오르비에서 학교 서열 조장글을 주의해야하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160035
수험생 오르비 유저 여러분 모두
"요즘 추세 상 ~"
"요즘 흐름 상 ~"
"대기업의 선호도 상 ~"
"고시합격자 수가 넘사 ~"
"서울대생들은 CPA도 별개 아니래 ~"
"아웃풋에 사회적 인식이 넘사~"
등 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의 활동 프로필 한 번만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쓴 글 목록을 주욱 살펴보세요.
대부분
1.수능 이제 막 끝난 수험생 (합격 뱃지 달고 옯창력 폭주할 시기)
2.본인이 n수 해서 더 높은 대학으로 간 것에 대한 보상심리를 가진 사람
3.심지어 수능 원서 접수도 안해본 순혈급식
일 겁니다.
저도 이런분들 보면서 진짜 궁금한건요...
취업준비 한 번도 안해보시고 어쩜 그렇게 대기업 공기업에서 무슨 항목들로 학생들을 평가하는지 잘 아시나요?
말씀만 들어보면 서울대 또는 SKY 못가서 서류 120장 쓰고 전부 광탈하고 세상에 대한 원망과 회의에 빠진 20대 중후반 취준생 같은데
정작 활동 프로필보면
"대학에서 ~하는게 어느정도로 힘든가요?"
"아 제발 이번에 OO대학 붙게 해주세요 ㅠㅠ"
"OO대에서 DD대로 사반수 성공! 질문받음!"
"새터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과 같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도대체 어느 세월에 취업 관련 정보를 그렇게 소상히도 모으셨는지...?
"대기업은 학벌이지~ 공기업은 학벌이지~" 라는 말을 온라인에서 하기 전에 본인이 얼마만큼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부터 파악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가끔가다가 수능도 안쳐본 순혈 성골 급식분들이
"응~ 요즘 중앙대가 치고 올라와서 이제 한양대랑 비비지 않음?
서연고 서성 한중 경외시 ㅇㅈ?"
"요즘 사회적으로 건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꼈음 ㅇㅇ 그리고 시립대 많이 내려왔으니 이제 시립대랑 건대랑 비비지 않냐? ㅋㅋ"
이러고 있는걸 보면...
그 치고 올라왔다는 기준은 도대체 무엇이며, 기준이 있다고 한들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인지...?
정시입결...?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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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진짜 세상은 만만한 곳이아닙니다. 결국 중요한건 실력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글은 오히려 지금까지의 노력으로 학교 덕을 보겠다는 명문대생들이 더 명심해야할 글일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말하면 학벌이 좀 부족해도 더 상응하는 능력을 키운 이들은 더욱더 존경받아야 마땅하지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취업과 기타 사항들을 모두 학벌로 돌리는 학벌 만능주의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조심해야지요. 역시 세상은 복잡합니다.
추천박고갑니다
2626
그의 말에 틀린게 하나없도다
건훌의 시립대 공격은 참...
시립대가 인원이 적어서 항상 너무 당하는 느낌
262626 틀린말이 하나도 없으심
그래도 요즘 추세상 고연 아닌가요?
대학들어가서도 서열질하는거보면 불쌍해요...
크으 팩트...
0720
비비기는 건대 머리가 시립대 꼬리에 닿을듯말듯 비비는 거겠지 ㅋㅋㅋㅋ건훌도 웃기네 ㅋㅋㅋ
아웃풋 들먹이며 마치 자기가 그 직급이 된 줄 알죠. 닉네임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그 분 두 대학을 비교하며 시험 문제 클라스 차이 쩐다면서 알고보니 올해 신입생이던데... ㅎㄷㄷ
이거 물어보려다 말았는데ㅋㅋ 그 분 쓴 내용 보는데 올해 신입생이 어떻게 겪은건지 이해가 안 됌 ㅋㅋㅋ
ㅋㅋㅋㅋ 올해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하신 분이 무슨 동문의 파워에 네트워크에 압도적인 분위기에 등등 ㅋㅋㅋㅋ CPA를 2년만에 따는 가벼운 자격증정도로 생각하는 분위기에...
아웃풋이야기 딱히 한 적 없습니다만... 시험이야기한것도 그냥 공부분위기나 전반적인 시험난이도의 차이가 매우크다고 한건데 이렇게 또 양념을 치시네요.
허수아비 때리기 논증 정말 잘하시네요. 덧붙여서 대학교 1년 다니면 미래에 대한 생각정도는 하고 삽니다. 얼마나 고학번이신진모르겠으나 ''이게 경험도 못해본게''라고 찍어누르는 것도 꼰대질이란건 아시나요?
메신저말고 메시지에 반박할 수 있으신가요? 글 서두서부터 개인적 경험에 기인한다밝혔고, 네트워크든 뭐든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빈정대지말고 메시지를 반박해보세요...남을 깎아내린다고 님들이 높아지는게 아니고, 빈정댄다고하서 반박한게 아니란건 알아주세요
제가 언제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경험도 못해본게...'라는 식으로 말했나요?
님이 먼저 경험해보지도 못한 걸 마치 경험한 것처럼 말하길래 지적했을 뿐입니다.
애초에 제가 쓴 글을 님이 아예 잘못 읽고 뭔 "CPA 합격율이 비슷하니 설대랑 고대랑 비슷하다고? ㅂㄷㅂㄷ" 이러신건데요.
제가 쓴 글에 대해 님이 반박을 했었어야 제가 반박을 하죠...
얼마나 학벌주의적이신 분이면
서울대가 아니여도 행시패스한다면 서울대지만 행시패스 못한 사람보다 성공한거다.
서울대가 아니여도 CPA합격한다면 서울대지만 CPA떨어진 80%이상의 서울대 1차 응시생들보다 성공한거다.
라는 말을
"뭐? CPA합격자 따위로 고대가 서울대에 비벼? 우린 그딴 자격증 취급도 안하는데 ㅋ 수준차이나기는"
이라고 반응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팩트로 때리시네
졸업반이라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
졸업반 미투....!!
와...ㄹㅇ 통쾌하다
정작 취업 준비도 안해보고 이제 대학가는 새내기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훌리짓하는거 ㄹㅇ 꼴불견임
"학벌주의"가 실존하는데 "학벌주의"를 조장하는 글을 쓰지 말라니...
그리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본인이 학벌의 장벽을 절감하고 글쓰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런 말 하는 사람 전체를 옯창, 급식으로 매도하시는지요
소위 "학벌주의"조장한다는 사람들 프로필 찍어서 전수조사라도 하셨나요? 그리고 그렇게 단정적으로 글쓰시는 글쓴이의 권위는 어디에 베이스를 둔건지 궁금하네요
맞는말만 하시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에 대한 저격도 있는듯한데 솔직히 조금 옹졸하단 생각만드네요....
n수보상심리라느니, 급식이라느니ㅋㅋㅋ학벌주의를 주장한 적은 없고, 학교간의 인프라 격차를 이야기한 적은 있습니다만 그걸 위와 같이 프레이밍하다니..
반대로 학벌주의조장하지말라는 사람들 특징ㅡ학벌열등감에 찌듬, 서울대 떨어짐, 틀딱임 이런식으로 쓰면 기분 좋으신가요? 쉽게 다른 이들의 견해를 호도하고 양념질 안하셨으면하네요.
저격글 쓴 다음에 자기가 불리해지면 해당글 삭제한 다음 이곳저곳 빌붙어다니면서 댓글다시는 모습 정말 안타깝습니다. 누가 더 옹졸한건지...
ㅇㅈ 솔직히 너무일반화같음
가장 끔찍한 급식은 한양대 19학번 입학예정이신분이 ‘ 사회나가면 중경외시 별차이 없어요~~’ ‘ 서성한 밑으로 학벌메리트 없음~’ 하시는 거 였습니닼ㅋㅋㅋ 이제 갓 고3되시는 분이 사회를 꿰뚫는 통찰력을 가지고 계신듯 했어요 ㅎㅎ
ㄹㅇ.. 특히 몇몇대학은 눈에띄게 훌리짓하고 다님 자기들은 아웃풋등등이 급이다르다느니 ㅋㅋ
근데 자기 학교 아웃풋 좋다고 자부심 가지는건 나쁜게 아니잖아요?
그걸로 남의 대학까는게 문제죠.
오으비 몇몇글중에서 연고대아니면 학벌 차별받는다는
글도 보이는데 참..
글쓴분도 은연중 에 연고대 이상 으로 학벌을 나 누는 분같 던데 본인의대학선탁은?
얼마전에 올린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관련 글을 읽으셨다면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글에서 항상 예시가 스카이인 이유는 편의상 + 오르비의 서울대 성역화에 대한 비판 입니다.
https://orbi.kr/00016162033/제가-SKY-성역화를-하고-있단-것에-대한-변명(%3F)
참고해주세요
맨날 학벌로 싸우고 N수 조장하고 이런거는 매우 안좋아보임..
근데 글이 좀 날카로워진거같네요 싸움나겠어요 ㅎ..
그렇군요 ㅠㅠ 아무래도 혼자서 많은 댓글 달다보니 조금 까칠해진 것 같아요... 멘탈 추스리겠습니다!!
"요즘 추세 상 ~"
"요즘 흐름 상 ~"
"대기업의 선호도 상 ~"
추세/흐름/선호도/전망 모두 수험생에게 의미있는 지표아닌가요??
한양대생보이면 같잖아서 침뱉고다니던 외대가 왜 지금 이 위치로 오게됬는지
90년대만해도 5공보다 낮았고 건국대공대랑 비교했던 성대공대가 지금 위치에 오르게됬는지
연고대 바로아래였던 아주대가 왜 지금위치로 떨어지게됬는지
한때 고려대를 이긴적도있었던 부산대가 왜 지금 이렇게됬는지
5년전만해도 단국대 세종대정도로 인식됬던 경희대국제캠 공대가
왜 최근 인하대공대 건대공대랑 같은 인식인지..
글쓴이말대로라면
부산대는 여전히 고려대 바로 아랫급이었겠고
아주대는 현재에도 연고대랑 저울질할 정도의 대학이겠고
한국외대는 연고대 영문붙어도 외대갈정도의 선호도가 유지되었겠네요.
제 말은 최근추세가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사회에서의 최근 추세를 어떻게 수능도 안친, 혹은 수능을 이제 막 친 수험생들이 아느냐? 에 대한 거였습니다.
증산작용님은 뭔가 항상 저랑 핀트가 안맞으시네용
ky하고 서성한이하사이에서 ky의 성역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께서는 sky미만은 학벌빨 못받는다고 글을 쓰신적이 있어서 궁금해서 묻습니다
KY미만부터는 학벌버프 못받는건 팩트아닌가요?
일반적인 인식은 그러한데 s와 ky사이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들었는데 s와 ky급간에서 차이는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는게 글쓴이의 주장이라면 ky와 서성한이하사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묻는것입니다
분명히 밝혔습니다.
'모든 급간의 모든 대학에서 적용된다'고.
https://orbi.kr/00016162033/제가-SKY-성역화를-하고-있단-것에-대한-변명(%3F)
참고해주세요
중앙대를 언급하시니 묻습니다 언론에서 cpa와 관련해 고연성중의 고착화라고 보도를 했는데 이런건 치고올라간 근거가 안되는지요?
입결상승이나 오르비 태그, 학원가의 실적에서 서성한중이 쓰이는데 이건 전혀 근거가 없습니까? 조선일보 인물 데이터베이스도? 자신의 생각과 경험만 근거가 되나요? 학벌 조장은
본인이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https://orbi.kr/00016162033/제가-SKY-성역화를-하고-있단-것에-대한-변명(%3F)
기존 대학서열과 학벌주의를 공고하게 유지하고픈 학벌주의자의 허울좋은 변명으로는 충분해 보입니다.
음...그래요? 그건 아닌데???
https://orbi.kr/00016162033/제가-SKY-성역화를-하고-있단-것에-대한-변명(%3F)
참고해주세요
동감합니다...
ㄹㅇ루 주변 어른들 말 들어보면 칼로 딱딱 나눠서 줄세울 정도로 대학 서열이라는게 명확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데 여긴 과하단 느낌이 있긴 하네요.. 솔직히 상위 10개 대학도 다 알고 있는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을 보면..
주변어른이나 친척들한테 들은거아님? ㅋㅋㅋ
중 서연고 ㅇㅈ?
학벌주의의 중심지로 오랫동안 군림한 곳이라...
사회생활하며 학벌 들먹여봐라 그순간 왕따다. 학벌 들먹인다는 자체가 그사람 사고수준을 드러내는 지표다.
가장 중요한건 실력이고 그다음 인성이다.
학벌? 좋은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 좋은 선생 만날 기회 얻는다는 의미정도에서 끝내자
학교순서 글 보면 정말 오그라든다
건홍동 서열 들먹이는분들 쪽팔린줄 모르는건가 자기합리화에 심취해서사시는분들 에휴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