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한엘리트 [196855] · MS 2007 · 쪽지

2011-08-20 11:25:10
조회수 1,591

甲의 위치 박봉 VS 乙의 위치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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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의 위치에 억대연봉 제가 아는 직업으론 몇개 안되는거 같아요

굳이 예를 들면 김앤장??

어찌보면 우문일수 있겠는데 학생이든 취준생이든 답변 부탁드려요

두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정리할게요 A와 B가 있습니다.

A

A-1 업무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봤을때 甲의 위치에 있다.
      (일할때 대우받는 편이고 일반적인 인식이 매우 좋은 직업이란 뜻)

A-2 그러나 박봉이다. 박봉의 기준은 정확한 수치로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애요. 20대 후반~30대중반까지 2000중반~3000초반 이고
      10년정도 지나면 4000~5000 일듯 싶네요

A-3 매우 안정적이다.자기시간이 일반 공무원처럼 많진 않지만 언제 짤릴지
      모르는 직업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B

B-1 업무를 할때 乙의 위치에 있다. 
      (어떻게 보면 영업에 가깝죠. 자신이 발로 뛰면서 얻은 정보를 분석하고
       정리해서 고객에게 Reporting하고 ppt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평가받는 그런 직업이라 보시면 되요)

B-2 고액연봉을 받을 확률이 높고 성과제라 보시면 됩니다.
      B-1에서 말했듯이 더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더 많은 고객을
      얻고 더 좋은 평가를 고객에게 받을수록 연봉은 뛴다고 보면 됩니다.
      억대 연봉 가능합니다.하기에 따라 5~6억 내지는 8억까지도 벌수 있어요.

B-3 안정적인 편은 아닙니다. 연봉상승폭이 클수록 짤릴 RISK도 큽니다. 
      HIGH RISK HIGH RETURN이라고 하죠. 자기시간은 년차가 늘수록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완전 워커홀릭으로 살진 않아요.

대충 A와 B를 얘기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여러 가지 길 중 두가지만 말씀드린
거구요 여러가지 길들은 A에 가까운 쪽과 B에 가까운 쪽으로 나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쪽을 선호하세요? 아 혹시 적성을 얘기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는
데 둘다 적성에는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라고 하는 이유는
그 두 일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고 RIGK를 대하는 성향은 이것 역시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제가 위험지향적인지 위험지양적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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