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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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힘들어...
자야겠네요...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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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좀요
흠... 일단 술이나 참여하기 거북한 것들 등등을 강권하는 것을 터부시하는 선배들의 태도가 참 인상깊었네요.
첫날은 소주 한 번 마셔 보려고 음주에 참여했지만 둘째 날 밤에는 불참..ㅋㅋ(첫날에 소주 먹고 기절 했다는건 안비밀)
그 외에 동아리 공연도 꽤 볼 만 했고,
30초 영상제 했던 것도 아이디어들이 하나 같이 참신해서 많이 웃었네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힘들긴 했지만, 가 볼 만한 가치는 있었던 듯...
술게임밖에 안함? ㄹㅇ로??
마임이라고 다같이 춤도 추고, 리조트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미션도 하고, 30초 영상제라고 새내기들끼리 영상 만들어다가 상영회 하기도 하고, 밤에는 술먹고..ㅋㅋ
술게임만 한 건 아님요
오홍 다행이네요 ㅋㅋ
근데 진짜 선배들 술게임 살벌하게 하더라구요 ㅋㅋ.
아니 무슨 술게임을 랩하는 것 처럼 하는지...
으윽... 술찌 웁니다
이공계이신가요??
인문대학입니당~
저도 서울대에 반하고왔네요 강권안한다고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언제든 빠질수있는 분위기여서 bb제옆자리분은 술대신 음료수로 술게임 같이함
원래 이런 게 정상인거죠. 아직 이상한 걸 전통이랍시고 해 대는 비정상들이 문제..
강권도 안하는데 분위기에 2병씩 마시는 나는도대체...
어우... 적당히 마시셔요..ㄷㄷ
공대에서 병샷한 새내기입니다 ㅎㅎ
근데 진짜 강권은 안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