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험지 뜨자마자 훑어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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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문학 주제나 문학 작품 뭐 나왔는지만 보고 덮은 뒤에
"음? 설레발 잔뜩 치더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등급컷 보니 80점대 무엇...
그제서야 다시 처음부터 상세히 살펴보니 이건 좀 노답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따... 현역이었던 작년 오버슈팅 보고 정신이 오버슈팅되어 국어를 조졌었는데, 이번 시즌에 현역이었으면 말 그대로 비문학 31번처럼 정신이 우주로 향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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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6
지금까지.. 나는 내가 처한 현실에 외적인 핑계를 대기 바빴다. “이게 안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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