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정시러 연고대와 서성 실력차 무의미vs유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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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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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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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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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클 성공 1
이게 되네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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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규T 기출해설 듣고있는데 한 귀로 들어와서 한 귀로 빠져나가는건 처음이네 문제 왜이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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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 잘 달아요~ 팔취 먼저 안해요~
동일학과면 유의미
전체평균ㅇㅇ 배치표보면 ㄹㅇ 차이없던데
애초에 대학교 조밀조밀하게 모여있어서 차이없는게 차이없는게 아닐걸요 ..? 그 차이 만드려고 재수하는건데 !! 학과에따라 엎치락 뒤치락이기도하고 ㄹㅇ 연속적으로 분포되어있어서.. 사실 이번에너무 몰려있음..
실력차는 무의미 점수차는 유의미라고 생각
ㅆㅇㅈ
당연히 점수의 차이는 있지만 국수 표점 1점에 누백이 0.3%씩 달라지는 상황에서는
최대로 봐도 연고 학생들이 수능에 한정해서 실력이 약간 더좋다. 정도라고 생각해요.
대학 입학 이후의 아웃풋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날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웃풋 차이가 안좁혀진다면, 그건 아마... 카르텔영향이거나 자신감의 차이라고 봐야할 듯
실력은 수능으로 판단할수가... 단 간판차이는
유의미하겠죠
서성한이면 서성한이지 서성은 또 무슨 편가름인가.
연고서성한 유의미 차이 없음.
그렇게다지면 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다 차이없는데?
서성한은 이미 같은 급간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연고와의 유의미 차이를 따지면서 굳이 같은 그룹의 서성과 한을 따로 구분한다는 것이 앞뒤가 맞는 얘기인가요.
만약 어떤 학생을 콕 집어서 이 학생이 실력이 있어서 연고를 갔니, 또는 실력이 부족해서 서성한을 갔니 이렇게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모든 학생의 사전적 확률 p(어떤 학생이 연고대에 입학할 확률)를 집계해본다면 서성한보다는 연고대에 p가 높은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할 것이라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겠죠. (왜냐하면 이것이 큰 수의 법칙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이 p가 님이 제시한 '실력'이라는 변수와 얼마나 큰 상관관계를 가질 것이냐이겠죠. 만약 이 실력이 수능에서의 실력이라면 이것이 p와 아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점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원서영역의 영향이 있다해도 말이죠) 하지만 실력을 공부하는 실력이라고 한다면 상관관계가 많이 낮아질 것이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 성공하는 실력이라고 한다면 더욱 낮아지겠죠. (거의 0에 근접하는 수준까지도 말이죠)
간판차이는 크게 유의미
정말 실력차 없다고 봐요~~ 수시가 70%고, 어느 과목에서 1개 더맞았냐에 따라서 그렇게 대학이 달라진다는게 참 아이러니죠~~~!!!! 시험 보던 순간이 떠오를것 같아요 갈등하던 문제가 잇었을텐데 내가 그때 그문제 하나 맞췄더라면하고 말이죠~~
그래서 재수가 많은것 같아요~~ 한 문제만 더 맞으면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