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재수, 삼수, N수 생 분들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 갖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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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거 없어요
아니 아무것도 없는것 같네요
제가 반수해서 한학기 학교 생활했는데
논스톱 같은 대학생활 절대 없어요
남녀공학? 같은 느낌도 없구요
그냥 애들이 대학와서는 다 개인주의 심해서,
그냥 자기가 열심히 참여하면 잘하는거고
저같이 그냥 별로 숫기 없고, 내성적이면 챙겨주는 사람도 없음
그리고 MT, 새터 이런거 진짜 하나도 재미없음...;;
그냥 그렇다구요...
그래도 몇명 친한 친구들은, 사귀어뒀는데
걔네들 하는 말도 대학생활 별거 없다
2학년 이후로 전공공부하다보면 몇명만 교류하고 나머지하고는
아예 얼굴만 아는정도로 끝나는게 대다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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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것 아닌가요 ㅋ ..논스톱같은건 바라지도않습니다 ㅋㅋ 이 생활을 해방만한다면 ㅋ
왠지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의 사기를 좀 꺾으셔서 씁쓸 ㅋ
그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막 재수, 삼수 하시는 분들중에 대학생활 환상을 가지시는분이 있으셔서 막 자괴감에 빠지시는 분도 몇명 있더라구요.. ' 아 난 이제 나이 많아서 애들하고 어울리지 못하면 어쩌지...' 막 이런 분들을 위해 쓴거에요~
예쁜여자는 논스톱처럼살듯
주위에 아는오빠들이 바글바글
???? 별로 숫기없고 내성적이시면 어느 집단을 가도 재미 없으실걸요..
제 친구들 보면 밴드 등의 동아리활동도 열심히하고 소개팅도 많이하면서 재밌게 보내던데요..
제생각도 같아요!! ㅎ 자기 성격 따라 확 달라질거같아요
? 전 군대가기전에 3학기 다녔는데 재밌던데요?
싸잡아서 별거 없다고 하는건 아닌듯
전 정말 논스톱처럼 재밌게 살았습니당ㅋ
전 대학생활 즐기고자가는게 아니라 내 미래의 꿈을 위해서 대학을가고자하는거라서요...
어제 크아 들어오실려고 한분 맞죠?ㅋㅋ어제 댓글 봤는데..
이건 과바과에요 ㅋㅋ 2주에한번 엠티가서 처노는 과가 있으면 여름방학때 엠티간다며 그나마도 애들 모이지도 않는 과도 있음
남자면 대략 술 + 당구장 + pc방
낭만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