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과 복수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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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 이어집니다.
시ㅡ바 그 여자후배가 나에게 카톡을 보냈다..
이때부터 느껴졌다. 내가 제대로 물려버렸단 것을..
그냥 몇번 답해주다가 차단을 해버렸다
어쩔 수가 없었다 이 아이와는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예비재수생인 나는 학교 축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자후배의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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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고 싶은거 내 노력으로 내 돈으로 하겠다는데 뭐 1
내가 하고 싶은거 열심히 노력해서 내 돈내고 배우겠다는데 왜 포기하라 마라 그러는지...
오옹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