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760533] · MS 2017 · 쪽지

2018-02-04 01:23:23
조회수 491

집착과 복수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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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이어집니다.




그 전 남친이라는 후배의 말과 카톡을 보니


그 여자 후배는 엄청난 집착을 보였다.


지금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그때까지 전 남친에게


계속 카톡을 보냈으며 ♧♧이라는 그 남자후배


친구에게도 지금 걔가 여친이 있는지 뭘 하는지


거의 매일같이 묻고있는거였다.


이제 시바 여기까지 알게된거 사실이나 확인하자 모드의


나는 바로 기숙사에 있는 ♧♧이의 방에 쳐들어갔다


노크하고 오라는 내 친구의 문전박대를 당한 후


카톡으로 ♧♧이를 우리 방에 초대해서


함께 얘기를 하다가 그 카톡 내용을 보았다.


이 여자후배가 담배를 피고 다니던 뭔 짓을 하던


내 알바는 아니지만 지금 내 친구를 만나면서


이건 뭐지 싶었던 나는 빡이 쳤고


이대로 그냥 있을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그 동아리 회장인 여자애에게 


카톡을 한번 너는 아냐고 보내고


마음속에서 잊어버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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