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과 복수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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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어집니다.
인간에게 호기심이 없었다면 문명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때의 나에겐 호기심이 독이 되었다.
그날 밤 나는 같은방을 쓰던 후배에게 물어봤다
"야 너 XX이 아냐?"
"ㅇ? 네 형. 걔 ☆☆이랑 한 2년 반 만났을텐데?"
걔 전 남친이 바로 옆 방에 있었다
"형 ☆☆이 불러올까요?"
"ㄴㄴㄴㄴㄴ ㄱㅅㄱㅅ"
그냥 여기서 부르면 안될거 같아서 거절하고 그냥 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 새벽에 치킨을 먹는 도 중
갑자기 ☆☆이가 치킨줄을 빌려달라고
방에 들어왔고 이 후배놈은 갑자기
"☆☆아, ㅇㅇ 형이 니 전여친 아냐고 물어보시든데?"
라고 말을 해 버렸다.
그리고 그 후배는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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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흥미진진
이야 ㄹㅇ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