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졷목과 그녀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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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어집니다.
내가 택한 방법은 바로
5층 휴게실에 있는 의자에서 공부하는 것이었다.
신기하게도 이 졷목팸은 밥을 항상 자기들끼리
모여서 먹으러 나가서 5층에는 오지도 않았다.
내가 견뎌야 할 것은 점심저녁때 라면냄새 뿐이었다.
종종 이 쪽에서 공부하다 보니 졷목팸을 피해서
이곳에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보였다.
내 기준 항상 오른쪽 대각선에 앉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바로 이 이야기의 두번째 주인공인데
이 이야기는 차차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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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는거 보소
엌ㅋㅋㅋ
응아하다가 끊긴기분이당 얼른 뒷편도 써줘요ㅠㅠㅠㅠㅠㅠㅠ
현기증 나자너..
레어 3개 모인거 절묘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