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인강 선택에 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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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고 19수능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제 거의 스타트 끊으신 시점인지라 인강 선택 질문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제가 몇몇 분들은 답변도 드리고 그랬는데 매번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복습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요.. 여기서 A쌤이 좋은지 B쌤이 좋은지 물으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인강샘마다 약간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걸로 크게 유불리가 갈린다기보다는 그냥 취향 차가 큰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모르겠는데 특히 사탐은 더 그런 것 같아요! 적어도 제가 들어본 과목들은 그랬던 거 같아요...(뇌피셜 + 주관 죄송..ㅎ) ‘각 사이트별 유명하고 다들 많이 듣는 1타이신 분들은 그래도 다들 나름대로의 실력과 장점이 있기에 그 자리에 있고, 여러분들이 선택지에 놓고 고민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ㅎㅎ(누구를 옹호하고 까고 그런 것은 전혀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뭔 멍멍이 소리를 늘어놓느냐 하실 수 있겠는데 결론은!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사탐 같은 경우에는 다들 많이 듣는 1타끼리는 약간의 장단점은 있지만 거의 취향 차 같다! 고로 누구를 듣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착실하게 잘 듣고 매주 전 범위 복습을 수능 전까지 뺑뺑이 돌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한줄 요약: 사탐은 누구를 듣든지 간에 복습을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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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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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짓이겟죠
쪽지 가능하신가요
넵~ 쪽지 주십쇼
세사 동사는 ㄹㅇ... 거의 어제의 나와 싸우는 과목ㅠ
크으.. 저도 동사를 했는데 솔직히 역사 과목은 누구를 듣든 점수가 나오려면 자기가 외우면서 공부하는 것 밖에 없는 거 같아요 ㅋㅋㅋ
맞아요ㅋㅋ 진짜 정직한걸로는 최고니까... 그게 매력이면서도 무서운점이죠ㅠ 예전 설대한국사는 어땟을지...워후
그니까요 ㅋㅋ 암기하면 다 맞을 수 있다는 게 양날의 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