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까는 글에 한의사들이 유난히 예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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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까는 거야 참담한 현실이 이미 나타난 후에 한탄하는 거지만, 한의사는 그래도 나름 지금 잘나가고 있는데 한의학이 까이는 건 자기 밥그릇이 달린 문제라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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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 잘나갈 수 있죠 ㅠㅠ
문과가 잘나가는 건 문과가 대학에서 배우는 거랑은 좀 별개 문제 같아요
문제는 문과가 하는 일은 이과가 하고싶으면 할 수 있다는거임. 로스쿨, 행시가 최대 아웃풋인 문과.. 이거 이과애들도 종종 하고싶으면함.
자기직업까는데 안예민한 직업군도있음? 당 ㅡ연 한거아닌가 ..ㅋㅋ
? 그건 어떤 직업군이든 당연한거 아닌가
솔직히 의대도 문케어로 까거나
치대도 비전없다고 까면 유쾌하진않죠
문과까이는 글이랑 비교해서 말하는 글인듯
그런데 웬만한 다른 직업군은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한의사는 의사라는 완벽한 대체품이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한의학에 대한 인식만을 바탕으로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다르죠
완벽한 대체품이란건 본인생각아님?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 글고 인식만을 바탕으로 존재한다는 근거는 무엇?
위험한 생각이네요. 완벽한 대체품?
무슨 자신감으로 '완벽한 대체품'이라는 단어를 꺼내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 도 넘고 근거없는 비난이 하도 많으니 화나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죠
당연한건데요. 어느 직종까건 다 그래요. 어떤 병신이 멍청하게 가만히 있나
맞긴맞음 의사/치과의사/수의사는 사라지면 ㅈ되지만 한의사는 사라져도 별 달라질거 없을듯
ㅇㅇ별달라질거 없다는건 본인 생각이구요. 내생각 말하면 그쪽 사라져도 세상은 하나도 안변할듯. 뇌내 망상 자제
ㅇㅇ 아까 이글 썻는데 공감하는사람 많던데 뭐 ㅋㅋ 현실부정 ㄴㄴ
공감은 애들이 따라하는거지 뭐
신경도 안씀 어린이들 주접떠는거
뱅뱅이론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무시했다가 이 꼴 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