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생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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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한테 별의별 짐을 다 주시는 걸 보니 주님께서 나를 당신이 시키는대로 복종시키려는 이야기의 처음 선에 와 있는 것 같다. 납작 업드려야 한다. 겸손의 극까지 가봐야 뭔가로 쓰시려나보다. 근데 난 너무 악하고 모질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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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무슨 종파에요?
아 성당이니 가톨릭인가
한국에 성당이라 불리는 건물을 가진 곳은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 뿐인데 각각 신자수가 500만 5만 5000명입니다... 제가 뒤에 두 종파에 속할 가능성은 희박하겠죠?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아멘...
아미타불...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기도 중에 기억합니다.
부족한 저를 기억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자매님. 항상 최선을 다해 그 분을 따릅시다!!
찬미예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성당갔다왔오요 주님 저 대학좀붙여주시라능....
제가 게을러서 원래 기도는 홀로 조용히 하는거지만 지금 기도드리겠습니다. 토실한댕댕이님께 하느님의 사랑과 역사의 은총이 함께하시어 댕댕이님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 본인의 재능을 주님 위해 맘껏 싹틔울 수 있기를 유일한 구원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성모님을 비롯한 천상 성인천사들 또한 한 마음으로 댕댕이님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헐 진짜감사합니당....ㅠㅠㅠㅠㅠ미래신부님도 꼭 신학교진학하셔서 좋은 사제가되시길바랍니당!!!!!ㅠㅠㅠㅠㅠ사제서품식GAZUAAAAA!!!!!!!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제일좋아하는구절이에용
우왕 제가 몸 아파서 수험생활 힘들때 주위 어른들이 알려준 구절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흠 전 교회 다니지만 성당 특유의 성스러운 분위기가 항상 멋있다고 느껴요.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한 형제로서 항상 주님과 동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