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교육당국에서 교원 중장기수급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교대재학생&합격생&지망생&학부모 분들 제 글 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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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글까지만 쓰고 임고공부하러갈겁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173573 ("초중교사 임용절벽 혼란 막는다"···교육부,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 수립)
교육당국에서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정책들이 담긴 기사입니다. 이 점을 바탕으로 언급드릴게요.
-초등임용시험 지역가산점 상향 및 최종선발에도 반영 건
현재 초등임용시험은 지역가산점이 3점으로 매우 미미한 편이고 그마저도 1차 1.5배수 거르기까지만 쓰이고 최종선발에서는 지역가산점이 삭제됩니다. 이러한 한계로 인하여 각 지역교대에서 자기 지역으로 교사를 배출하지 못하고 수급이 수도권으로 몰리고, 현직교사들도 수도권으로 넘어가면서 작년에 홍역을 치른바가 있지요. 그런 일을 막기 위하여 지역가산점 정책이 변경될 것 같습니다. 1차에서 지가점 상향은 이미 확정적이고, 최종선발 반영건은 교육청과의 합의를 통하여 대통령령을 국무회의에서 바꾸면 끝나는 일입니다.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서울교대와 경인교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반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지역 근무 현직교사들이라고는 들었네요.) 반발이 심하다면 교육부에서 지역가산점 최종반영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3월 즈음에 "수도권 교대생 vs 수도권으로 가려는 타 지역 현직교사들" 여론 대결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물론 각 교대들과 교육청들은 지역가산점 확대를 크게 환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대를 지망하는 분들은 지역가산점 정책이 어떻게 나아갈지 3월즈음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각 지역교대 출신들은 해당 지역 교육현장에 잘 수급되게 하려는 교육 당국의 정책의 향방을 알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184734(더미래연구소 보고서 "교원 2,000명 줄이고 교대·사범대 폐지해야")
여당측 싱크탱크 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입니다. 임용사태를 막기 위하여 교원정원도 줄이고 교사대를 폐지하고 교직개방을 할 것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교원 정원 축소 건
저출산 심화로 인한 학생 감소가 교원 감소폭보다 더 큰 듯 합니다. 이에 따라 교원정원 축소는 어느 정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교대 정원 조정 및 교대폐지&초등교직개방 건
이 부분이 심각한 부분입니다. 보고서에서는 교대를 전격 폐지하고 일반에 교직을 개방하자는 위험천만한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이는 교원자격증 남발로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버린 사범대와 중등임용수급정책을 떠오르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교대생이나 지망생분들은 이런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여론전이 펼쳐질 수도 있는 건이라고 봅니다.
다만 교직개방 건은 너무나도 급진적인 것이라 반대에 직면하여 표류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플랜B로 나올법한 것은 아무래도 교대정원 축소 및 통폐합이겠습니다.
(한 학년 정원)서울교대 정원은 350명쯤 되며 경인교대 정원도 600쯤 됩니다. 각 지역마다 교대정원과 임용시험지역티오 상황이 다릅니다. 경인교대처럼 교대정원보다 경기인천임용티오가 많은 곳도 있고(교대생600-경기인천1100쯤)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서울교대생350-서울티오 105?) (전주교대 300명대-전북티오 100명 미만 등)
지난 10년동안 교대정원은 이미 저출산기조와 티오감소에 맞추어서 감축되어왔습니다. 2000년대 교대정원에 비해 지금의 교대정원은 반토막나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용시험지역티오가 해당지역교대생정원만도 못미치는 곳은 추가적인 교대정원축소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교대정원축소로 인한 수시 정시 모집인원축소로 인해 교대 합격선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어보이니 지망생분들은 참고하시고 학업에 장진하시기 바랍니다.
+3월달에 아마 교대 사대 등의 교원수급계획 큰 이슈가 나타날 듯 하니, 교대생분들과 합격생분들은 학기초라고 정신줄놓지마시고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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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점 올라가도 광주같은 지역은 티오가없어서 자기지역 못가는 교대생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분들은 다른지역으로 갈때 또 피해가 나오지않을까요? 각지역교대 졸업자만큼 티오가있으면 지가점으로 그지역에 가게 하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라면 자기지역도 못가고 다른지역도 못가는 상황이 나올것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교대정원을 더 줄여서 지역티오와의 괴리감을 더욱 줄이려는 정책도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아직까지는 도지역은 지가점이 개편되더라도 그리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찾아보니까 올해 광주는 20명도 안되던데 그정도면 서울보다 훨씬 심각한거아니에요? 수도권쪽만 공론화되서 자기지역 가라고 저렇게 가산점 올리면 지방 광역시는 그 나름대로 또다른 문제가 생길듯..
광주교대와 연계되는 지역은 광주와 전남입니다.. 진짜 문제 될 수 있는 곳은 연계지역이 부산과 울산뿐인 부산교대 등이겠지요. 입학생들이 들어간 것은 그런 사실을 알고 감수하면서 들어갔다고 보아야겠지요.
헐~
기존에도 이런 주장과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무산 되었죠.....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교대정원 감축말고는 현실적인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학생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교대 신입학정원수 감소가 가장 현실적이지요. 그런데 이미 각 교대들이 이미 줄일만큼 줄여서 더 줄이면 학교운영이 어렵다고 교대 교수들이 반발할 겁니다.
교대정원축소는 심하면 "교대생vs교대교수" 데스매치 구도로 흘러갈 겁니다. 교대정원축소가 답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교대교수들 자리 보전하려면 지거국과의 통폐합이 가장 현실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