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놋홋 [635754] · MS 2015 · 쪽지

2018-01-05 12:42:33
조회수 1,018

기계공 vs 컴공 (현명하신 오르비언 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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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인서울 중하위 기계공 석사 출신에 대기업 연구소 다니시면서 일도 편하고 돈도 잘벌어 오심.


아버지는 답은 기계공 이다. 라고 하시고 저는 마땅히 하고 싶은것은 없으나 물리고자 수준이 아니라 물리는 외국어라고 생각하는 수준으로 물리를 못함. 그것만 아니면 기계과를 갈탠데 자신이 없음.


컴공을 1년 다녀봤는데 적성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만함 근데 여기는 학벌보단 재능충의 영역과 일하는게 상당히 힘이들고 연예인 마냥 수익분배의 양극화가 심함.


둘다 현직에 계시는 분들한테 들은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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