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 진짜많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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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맘때쯤되면 성훌 한훌보는 맛으로 산다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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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미쵸
평소에 얼마나 클-린성한이었으면..
호제말..
어그로 끌어놓고 끌리니까 호제말 풉
그 저학년분이신거같은데.. 조언하나 해드리자면 제친구..라고하긴 제가 별로 언좋아하고지인중에 오르비 훌리친구하나있었어요. 같이 수능끝나고 술자리가진적있는데 술자리에서 오르비하는거보고 아 얘가걔구나 했죠. 걔 크리스마스에도 집밖에안나가고 하루종일 자료올리고 연말연시에 남들은 다 약속이다 계절학기다 뭐다 하면서 뭐라도 하고 있는데 그친구는 오르비에서만 볼수있었구요 걔가 저랑 동갑이고 이제 3학년인데 많이 후회하더라구요... 요새는 가끔 만나서 밥먹으면서 제가 예전 오르비이야기하면 디게 쪽팔려해요ㅋㅋ 보고있냐 최OO
고학번분이라면....그냥 평생 정신못처리실 분일테니 말을 아낄게요
백수라면 더더욱
경험상 훌리짓이 입결에 아무런 영향 못미치는거 같아요 본인 귀한시간 투자해서(그쪽같은 경우에는 투자를 좀 많이허시는거 같기도 한데) 글올리고, 경쟁대학 비방하고 그런다고 본인한테 남는게 정말 하나도 없다는거 명심해요 저도 나이 많지않고 이제 3학년되는 학생이라 세상진리 다깨닳은척하고 이런말하는거 주제넘는거 같을수있는데, 세상은 오르비 밖에 있어요 시간 헛되이 쓰시면 많이 후회할꺼에요
저도 로스쿨 준비생인지라 서울대에 열등감 디게 많이 가졌었고, 그 학벌컴플렉스가 아직도 오르비에 가끔 절 들어오게 하는 요인이기도한데요. 그 열등감푸느라 헛되게 보낸 몇분몇초가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아까워요ㅋㅋ
이런다고 바뀔분같지도 않지만, 혹시나 도움될까봐 야밤에 길게 글써봅니다.
팩트는 변하지 않아요.
1만명 이상 아웃풋 배출한 대학 SKY-한양-성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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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제말2
P로시작하는분이랑 의치ooo이랑 또누구있나여
ㅋ보통 대학보면 그 대학 입학이 본인 최고 스펙인 사람과, 그 대학입학이 본인 최저 스펙인 사람들이 있죠 전자의 케이스를 보면 대개 그 이후의 성취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본인이 태어나서 처음 인정받은 '학벌'이라는 가치에 집착하게되구요
오버더 스카이? 성하예프
훌리가 뭐에여?
저기 몸짱 프사 윗분도 요즘 열일 하시던데..ㅋㅋ
서강 경제 지망생분..?
ㄴㄴ 나군 갈거임
호제말이 무어에요?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요ㅋㅋ
그러게요 대학 오니까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이다 생각 정말 많이 들던데...여기 너무 연연해서 수험생들 시각이 더 좁아질까봐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