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하는거임 [68444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12-27 12:42:14
조회수 1,973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논쟁, 어디까지 왔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907617

2013, 헌법재판소 일부 현대의료기기 허용 취지 판결 이후, 한의협의 대정부투쟁이 시작된지 거의 5년 다 되가네요


사실, 현대의료기기, 현대의료기기하지만, 핵심은 초음파와 X선입니다. 한의사 측은 초음파와 X선을 불허하는 내용은 어떤 경우에서라도 받아들 일 수 없다는 입장이구요.


그러나, 의료기기 허용에 가장 긍정적인 정부 입장은 "초음파와 X선 빼고 허용해주겠다." 입니다. 사법부에서도 일관되게, X선 초음파기기는 안된다고 판결하고 있구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의사의 판독능력을 신뢰 할 수 없다.

2.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기본 원리가 다른데, 자칫 원리가 같은 것으로 환자가 착각 할 수 있다.

3. 한방 전문 지식이 아닌, 해부학 전문 지식에 근거한 진단기기는 한방의료행위에 포함 되지 않는다.

4. X선과 초음파 진단기기는 서양의학을 전공한 의사만이 안전하게 판독 할 수 있다.


이렇듯, 2017년 최근까지도 사법부가 이렇게 완강한 태도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사법부에서 불허하니 행정부에서도 달리 방도가없고요


한의사들은 당연히 반발하고 있죠.


그래서, 특단의 대책으로 한의협은 입법부를 꼬시기로 마음 먹습니다. 현행법으론 안되니, 법을 뜯어고쳐서 강제로도 쓰겠다 이것이죠 그리고, 이 전략이 거의 먹히기 일보 직전입니다. 여론도 한의사에 우호적이구요.


이변이 없는한 의료기기 법안은 통과되겠죠. 하지만, 사법부가 지적한 '판독능력부족'은 법 생긴다고, 단 번에 해결될까요? 그게 의문스럽네요. 능력이 부족한데 왜 쓸려고 안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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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초다스 · 702130 · 17/12/27 12:44 · MS 2016

    인정합니다.. 정확

  • 2JPxEyk3YhFlmo · 761779 · 17/12/27 12:48 · MS 2017

    돈 때문이겠죠.

  • Sona Buvelle · 648853 · 17/12/27 12:48 · MS 2016

    ㅇㅈ 제대로 배우고써야지

  • 닥터후 · 372060 · 17/12/27 13:15 · MS 2011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의대6년 인턴 레지던트 5년공부합니다
    이걸 아는척하겠다니

  • 휴메트로 · 394674 · 17/12/27 13:22 · MS 2011

    그럼 의대 갓졸업한 일반의도 쓰지못하게 막았어야죠ㅋㅋ 의대 6년 고작 다니고 왜 아는척하죠? 자가당착 아닙니까?

  • 뭐라하는거임 · 684443 · 17/12/27 13:33 · MS 2016

    헌법재판소 판결문에 따르면,

    초음파 X선 의료기기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나 영상의학과를 전문과목으로 배운 해당 진료과 의사가 판독하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가 정형외과 질환을 판독하기 위해서,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후자에 해당합니다.)

    영상의학과는 의사의 전문과목이고, 한의사의 전문과목은 아니죠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27 14:06 · MS 2017

    한의대 6년 교육받았지만 그거 다 합친것보다 의전 1학년때 배운 영상교육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나온 한의대가 교육이 특별히 열악한 곳이라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요.

    이런 논쟁 있을때마다 일반의를 걸고 넘어지는데,
    제 경험상 한의사와 일반의가 똑같은 수준으로
    영상의학 교육받고 나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7 22:10 · MS 2016

    처음에 신뢰성이 좀 있다 싶었는데요
    최근 글들보면 그냥 의전원생 같음
    무슨 말만하면 한의대는 빵점(찬스다 싶으면 디스하려고 억지로 뭔가를 꺼냄),
    너무 이런 스텐스 취해서 좀 그렇습니다.
    님이 한의대 입학할때가 7,8년 전이죠
    저는 많은 변화를 느끼는데요

    "한의사협회는 현재 일부 한의과대학에서 제시하는 교육시설 평가 기준 완화 주장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만약 교육부나 한의학교육평가원에서 이들 대학에 조금이라도 특혜를 주려는 움직임이 있을시 이를 결코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http://www.akom.org/bbs/board.php?bo_table=press&wr_id=2299&page=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27 22:13 · MS 2017

    저 작년에 졸업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1~2년전 그시절과 무엇이 달라졌나요? 6주 실습하는 제 모교는 여전히 묵과되고 있는데요? 말로는 묵인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행동으론 묵과한다면 말과 행동중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7 22:26 · MS 2016

    내가 링크 걸었죠
    지금 한의사협회나 한의대의 변하 의지를 보세요
    왜 자꾸 과거를 억지로 꾸집어내요 그것도 대부분이
    한의사협회에서도 인지해 광범위하게 개선하고 있는 부분이구요

    PS: 의학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중 의대생들이 " 의전원생 출신은
    배운것도 허접하고 나중에 돌O리 의사 된다."
    의대생 말이라 사실이라고 봐야 되나요?

    현직 한의사이면 한의학 발전을 위해 "한의사협회에 " 직접 글 써주세요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27 22:43 · MS 2017

    6주실습 묵인되고 있는건 엄연한 현재의 일입니다. 올해도 6주해요.
    왜 억지로 숨기려고만 하시죠? 님같은 사람들이 현재의 한의계 교육환경을 만든겁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7 22:56 · MS 2016

    님 대학은 어디요
    본3부터 임상실습 하다가
    본4는 보통 15주 안하나요 시간표 널널해 막말로 한방병원에 산다고 하던데요

    한의사(님)이면 정정당당하게 해당 대학이나 협회에 글 올려주세요
    여기서 백번 님같은 글 써봐야 발전에 도움 안되요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27 23:09 · MS 2017

    임싱실습 전혀 없었고, 재작년까지 실습은 2주였습니다. 이 문제로 학과장도 만나봤고 2년전에는 개인적인 인연으로 한의협 홍보이사랑 초밥먹을때 이사한테도 얘기해봤으나 아무 소용도 없던데요? 이게 잘난 변화의지의 결과입니까?

    또, 이런식으로 직접 개혁 요구한게 저 한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수많은 목소리가 들어갔습니다. 또, 그동안 수많은 개혁 립서비스가 나왔습니다.
    한의협에서 저런말 한게 처음인줄 아세요? 맨날 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항상 결과가 없었죠.

    본4가 보통 15주요? 의대는 2년하고, 좋은 한의대는 6개월 8개월합니다. 그리고 어떤 한의대는 6주, 12주 합니다. 보통 15주 하는거라고 말할 수 있나요? 의대에 비해 실습 충분히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리고 15주 실습하는걸 '한방병원에 산다'라고 표현하나요? 그게 그렇게 긴 시간으로 보이세요?

    기본적인 현실파익부터 하시고 반발하시지 그러세요?
    어떻게든 이런 팩폭 인터넷에서 안보고 싶으시죠? 숨기고만 싶으시죠?

    여기서 어떻게든 진실을 숨기려고 발버둥치는건 한의계에 어떤 도움이 되죠?
    최소한 수험생들은 현실을 알고 입학할 수 있게 저는 계속 제가 경험한 한의대 교육현실을 이 게시판에 쓸겁니다.
    6주하는 한의대도 있다는 진실을 숨겨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7 14:48 · MS 2008

    고작 6년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한의대생들 본과 4년 동안 배우는 현대의학 지식 다 합쳐봐야 의대 본과 2학년 때 배우는 지식만도 못 한데 하물며 영상의학은??? 이거야말로 자가당착 아니고 뭘까요? 님들 주제부터 파악하세요

  • 휴메트로 · 394674 · 17/12/27 16:14 · MS 2011

    의사님들도 영상전문의 아니면 잘 못본다면서요?ㅋㅋ 의대생이 쓴 그런 댓글 봤는데? 그러면서 왜 일반의는 볼수있게 허용해놨냐가 문제인거죠. 그리고 주제파악은 그쪽이 하세요 한심하게 오르비에서 한까짓이나 하는 주제에.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7 16:20 · MS 2008

    밑에 제가 쓴 댓글 읽어보시고요.
    일반의가 갓 1종 대형 운전면허 딴 사람이라면 한의사는 2종 보통 운전면허자입니다.
    그리고 영상전문의 아니면 '자기 영역' 이외 분야는 잘 못 본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다시 말하면 자기 영역에 관련된 영상은 잘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아는 체 많이 한다고 하죠?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기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게 딱 그 꼴입니다.
    제가 주제 파악하라고 한 건 뭣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니까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 GenesisRevelation · 772110 · 17/12/27 13:23 · MS 2017

    여기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나오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아트빌 · 728783 · 17/12/27 13:27 · MS 2017

    알지도 못하면서 답글들 달고 ㅋㅋ

  • 아트빌 · 728783 · 17/12/27 13:33 · MS 2017

    법안 통과 안되요 의협 반발 때문에 쉽게 통과될 법이 아닙니다

  • 양주시 · 729401 · 17/12/27 13:35 · MS 2017

    여기서 의문스러운게
    (프사는 아무것도 없어서???)
    혹 의대생 이신지요....(아님 정신세계가 이상한 분이고-자기일도 아닌데 나서서 할 사람 아무도 없슴)

    한의학에 뭔일 있으신가.
    아님 한의대에 못들어가서 안달이신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봐도 ..........

    아! 의대생이면 인정....

  • 뭐라하는거임 · 684443 · 17/12/27 13:58 · MS 2016

    제 일 아닌데요?
    그게 무슨 상관??

    한의학에 대해 공부하고, 한의학을 까는게 잘못?

    한의학까면 이유없이 불편해지는 당신의 정신세계가 더 파탄적일듯.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7 14:49 · MS 2008

    메세지를 깔 수가 없으니 메신저를 까는 건 한의계 분들 특유의 패턴이죠 ㅎㅎ
    그렇게라도 해야 정신승리가 가능하거든요

  • 둑치 · 788978 · 17/12/27 13:44 · MS 2017

    gp도 쓰지 않게 해야 한의사도 쓰지 말라고 할수있는듯요

  • 뭐라하는거임 · 684443 · 17/12/27 13:48 · MS 2016

    사법부의 판결문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일반의사가 사상체질을 논하는 것과 한의사가 의료기기 판독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봤습니다.

    학문의 기초가 다르고, 그에 따른 전문성이 다른데
    X선, 초음파기기는 한방전문지식으로 판독 할 수 없다고 판단 한 것이죠.

    참고바랍니다

  • 아트빌 · 728783 · 17/12/27 14:00 · MS 2017

    판결이야 현행 법을 기초로 하니까요
    법이 변한다면 판결도 달라지게 되겠죠
    법이 변한다는건 사회가 변한다는겁니다
    이 사회가 한의사라는 직능이 엑스레이 쓰는방향으로 변하기를 원하냐 그렇지 않느냐이죠
    한방이 엑스레이없이 진료하는게 낫냐
    한방도 이제는 엑스레이 쓰면서 더 정밀하게 진단을 내리는게 낫냐

  • 뭐라하는거임 · 684443 · 17/12/27 14:03 · MS 2016

    참고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해석한 의료법 조항은

    현행 의료법 2조 "한의사는 한방 의료행위와 한방 보건지도를 한다." 입니다.

    현대의료기기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없는 만큼, 사법부가 한의사의 능력과 한의학에 대해서 검토하고 내놓은 결론이죠.

    현행 법을 부정한다면, 의료법 2조를 부정한다는 건데, 한의사가 일반의료행위 치과의료행위도 할 수 있게 개정해야 하나요?

  • 뭐라하는거임 · 684443 · 17/12/27 14:27 · MS 2016

    물론 바꾼다면 바꿀 수 있겠죠

    그게 옳아보아진 않을 뿐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7 14:05 · MS 2008

    한의계 분들 과대망상은 여전하네요 ㅋㅋㅋ 갓 의대 졸업한 일반의도 영상의학에 대해선 한의사보다 최소 몇 곱절 이상의 시간을 학습에 투자했을텐데 일반의를 한의사랑 동급으로 놓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영상의학이란 게 전혀 별개의 학문이 아니고 내과학, 외과학, 산부인과학, 소아과학 등의 여러 임상의학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까놓고 말해보죠 한의사가 가지는 현대의학적 지식이 의대 갓 졸업한 일반의가 가지는 그것의 반은 됩니까? 의대생이 본과 3,4학년 때 병원 돌면서 체득하는 임상 지식에 해당하는 거 있어요? 제가 알기론 한의대 중 교육여건 최고라는 경희대, 부산대조차 의대 중 제일 실습여건 떨어지는 서남대보다도 안 좋고 당연히 영상의학에 관한 것도 비교가 안 되는데요. 이건 2종 보통 운전면허자가 갓 1종 대형 운전면허 딴 사람도 바로 버스나 대형화물차 몰긴 힘드니 자기가 버스, 대형화물차 운전하는 거 막을꺼면 그들도 법으로 막으라는 논리랑 똑같습니다.
    '면허'가 가지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시길

  • 아트빌 · 728783 · 17/12/27 14:57 · MS 2017

    면허가 바뀌게 되는거죠
    그렇게 하는게 좋냐 나쁘냐가 핵심인거에요
    한의대를 지금처럼 놔두는게 더 낫냐
    아니면 바꾸는게 더 낫냐
    일원화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안입니다

  • LROk1P4A8Jb576 · 758702 · 17/12/27 14:11 · MS 2017

    한의사는 자격없는건 팩트

  • 1c444b · 688814 · 17/12/27 14:12 · MS 2016

    이러쿵 저러쿵 해도

    한의사 엑스레이 통과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건 변함 없는듯

    일단 여야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찬성하는 법안이고

    당장 얼마전에 대만 한의사들의 엑스레이 사용 허가가 난 전례가 있으니 ㅇㅇ


    근데 내생각엔 한의사가 직접 쓰기 보다는

    한의사가 주변 의원에 의뢰를 하는 정식 절차가 마련되면 좋을거 같음

    지금 한의사들이 엑스레이 초음파 부르짖는게

    주변 의원에 검사 보내면 거기서 환자 꼬셔서 한의원으로 안돌아가게 하니깐

    빡쳐서 그러는게 큰걸로 암

    그러니 정식 의뢰 절차를 만들어서

    꼬시는걸 불법으로 만들고 검사만 딱 받고 바로 돌아오게 하면

    서로 좋은거 아니겠음?

  • 웃으며 살자 · 579985 · 17/12/27 14:41 · MS 201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 질의
    ‘세계의과대학목록(WDMS)에 한의과대학 등재 관련

    이에 복지부는
    “한의사는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한의학 뿐 아니라 일반 의대 교육과정에서 시행하는 기초교과목을 유사한 수준으로 이수한다”며 “졸업 후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발급받으므로 세계의과대학목록(WDMS) 등재가 필요하다”

    **현대 한의학으로 가는지금
    보건복지부에서도 인정하고 인증평가 의무화 시행하고 있는
    한의대 교육 컬리티에 대해 여기서 논하는건 선호도에 따라 극과 극 ㅋ~
    단 현대의료기기 사용하게 되면 그쪽 관련 교육은 의료기기 세미나 형식이든
    학부 교육과정에서 더 강화 될거라 보네요....

  • 웃으며 살자 · 579985 · 17/12/27 15:00 · MS 2015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관련 법안 개정 가능성이 높죠

    1)한의사 협회 유력후보(당선자 발표 1월3일)
    "지난 2012년에 이어 올해 대선에서도 문재인캠프 정책특보를 맡아 지근거리에서 보건정책을 논의해 왔다. 청와대와의 인적 네트워크...

    http://v.media.daum.net/v/20171212133804141

    2)우리 국민들(약75%) 그리고 정치권(국회의원)들
    여론은 몇년 전부터 한의사들 현대의료기기 사용 찬성쪽이 훨 많아요

    그러다보니 지난 11월 정기국회 보건복지 소위에서 본회의
    상정 하려하자 급 00협회에서 다시 한번 한의협과 협의체(의한정)를 구성 의론할 시간을 달라고 했죠

    단2018년 2월 임시국회 그때까지 의협과 한의협은 합의하에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최초 원안대로 국회에서 통과 시키
    겠다고 복지위 소위에서 조건을 달았다고 해요
    (00협회에서 2015년도에 의료일원화로 현대의료기기 사용 법률 개정건 물타기했죠
    그래서 이번엔 데드라인(시간) 조건이 달림)

    3) 글로벌 의료 시장도 한의학의 발전을 요구 하고 있다고 봅니다.
    (양한방 협진 요구, 비수술 치료 선호 및 약물 부작용 위험 최소화등)

  • 감성의봄 · 380757 · 17/12/27 19:18 · MS 2011

    한의사들이 일반의 갖고 걸고넘어지는데, gp분들중에서 x ray등 의료기기 대담하게 사용하시는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의대에서 영상의학공부량하고 한의대에서한거랑 같다고 진정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정말로,..

    초음파 골밀도 시연회에서 그렇게 X망신을 당했으면 인간적으로 좀 자중할줄알아야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7 21:40 · MS 2016

    한의사들 충분히 사용할 능력되용
    정 부족하면 추가 교육 받으면 되용

    뭐~ 기존 의사들 새로운 현대의료기기 출시때 마다 `
    의대 재입학 교육 받고 쓰지않고 영업사원이나
    개별 세미나 통해 교육받고 쓰던데요

    요즘 IT 발전속도 보면 금방 인공지능(AI)이 영상판독하게 되고
    의사들 보다 오히려 신속 정확하다고 글로벌기업에서 준비중 이라도 하던데용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의사나 한의사나 오진 걱정은 훌훌 털어도 될듯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7 22:14 · MS 2008

    뭐 이런 무식한 말을 ㅋㅋㅋ
    이보세요 의료기기 업체 영업사원이 기기 작동법 알려주는 거지 무슨 영상 판독법이라도 알려주는 줄 아세요?
    기기 작동이랑 영상 판독은 아예 다른 일입니다.
    진짜 영상의학 제대로 공부해봤어야 뭐가 뭔지 알지 이런 무지로 가득한 말이야말로 한의사들이 한의대에서 영상의학 공부 ㅈ도 안 한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7 22:37 · MS 2016

    현대 의료기기 x-ray만 있는거 아니에요
    난독증이신가 ㅋ~~
    MRA급이면 님의말 동의해요
    x-ray급은 충분히 판독 가능해요
    의사협회 반대 없었으면 국가에서 벌써 허용했어요
    이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반증이죠

    IT 발전속도 보면 금방 인공지능(AI) 영상판독 시대
    올삘인데 님 생각은?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7 23:09 · MS 2008

    x-ray 충분히 판독 가능한데 왜 님네 협회장은 x-ray보다 훨씬 쉬운 골밀도기기 시연도 엉터리로 해서 공개망신당하셨대요?
    그리고 난독증은 님이 가지고 있는데 ㅎㅎ

  • 몽쉘통통 · 783663 · 17/12/27 20:2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2:31 · MS 2016

    추가댓 안달려 여기다 해용
    Freddie Mercury님>.> 우리 학교는 본2에서 “본초, 방제, 경혈관련 실습도 해요
    그러니 본2,3,4년 총 3년 실습하고 있죠
    본4에서는 법정 기준외에 추가로 준 눈문급에 레포트 작성을 위해 대학 한방병원 살며
    임상테이터 수집 분석도 하고요
    강화된 인증평가로 뉴 임상실습기기도 많이 입고 되꾸요

    님이 교육관련 허접한 대학 출신인거 내가 부정하고 숨기려 하는게 아니에요

    다만 대다수가 아닌 님만의 안좋은 경험을 마치 한의대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
    시키려는 스텐스 그게 문제 인거죠

    ps: 최근 한까들 음양오행, 사상의학이 곧 한의학이라며 미신이다 비과학이다
    디스하는데 거기다 대놓고 맞다고 하시던데요 ㅋ~ 마치 기다렸듯이 타이밍도 잘 맞춰 나 한의사덴 그거 한의사 국시에도 나오고 한의사들 많이 사용한다고...

    ps 의학관련 커뮤니티에서 의대생들이 편입 의전원생들은 허접한 교육을 받아
    나중에 돌o리 수준 된다고 디스하는데 이게 의전원 발전을 위한 쓴소리인지 궁금해용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28 13:05 · MS 2017

    1. 본초경혈방제실습은 임상실습이 아닙니다.
    저학년이시면 임상실습이 뭔지부터 파악하고 반발하세요.

    2. 대다수가 아닌 저만의 경험이다?
    한해 한의대 정원 750명입니다. (+ 정원외)
    7500명도 아니고 750명인데, 제 모교 한 학번 정원이 일부의 경험이라고 무시될 숫자입니까?

    의사, 의대, 의전생들은 그보다 훨씬 극소수에 해당하는 서남대사태가 터졌을때도 현실을 인정하고 썪은 살을 도려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결국 도려냈습니다.

    한의계는 말로만 묵인하지 않겠다고 하며 실제로는 현재도 묵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처럼 어떻게든 의미축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죠.

    님이 해야할 일은, 당장의 자존심을 버리고 후배들을 위해 썪은 한의대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걸 도려내기 위해 노력하는 일입니다.

    3. 음양오행, 사상의학 국시에 나오는거 팩트입니다.
    많은 임상한의사들이 널리 쓰고 있는것도 팩트입니다.

    지금 팩트를 말했다고 따지시는거에요?

    4. 비판이란 근거를 갖추고 할때 그 집단에 도움이 되는 비판이 됩니다.
    저는 한번도 무근거하게 한의학을 깐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제가 겪은 팩트를 기반으로, 근거를 제시하고 비판했습니다.

    들어주신 예는 무근거하게 한의학을 까는 분들께 맞는 예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4:05 · MS 2016

    임상실습 본2에 “본초, 방제, 경혈관련 실습부터 본3, 4년을 임상 실습의
    프로세스 라고 보는게 맞죠

    <팩트>>.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이프면서 설사하는 친구
    병원 여러번 다녀도 치료가 안되는것 같아 병원 옮겨
    다른의사에게 물었더니 "월래 체질이 그런것 같아
    찬음식 조심하고 배를 따뜻하게(복대)등 해서 자라고 했데요
    실제 많은 도움이됨.........

    그런데 왜 이 의사분은 사상의학을 갔다쓰죠

    한의사중에도 이렇게 이론적으로 연관성 있는 부분에 한해
    일부 사상의학을 적용 환자에게 도움을 주려는 건데
    마치 조선시대급의 사상의학을 사용하다고 하면서
    미신이다, 비 과학적이라 하는 한까들 논리에 부합한 설명을 하니
    당연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를 갖었다고 할수 밖에요
    (옛말에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쓰지 말라" 참고하세요)

    <팩트>
    "한의사협회는 현재 일부 한의과대학에서 제시하는 교육시설 평가 기준 완화 주장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만약 교육부나 한의학교육평가원에서 이들 대학에 조금이라도 특혜를 주려는 움직임이 있을시 이를 결코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

    http://www.akom.org/bbs/board.php?bo_table=press≀_id=2299&page;=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28 14:11 · MS 2017

    : 임상실습을 경혈 본초 방제를 어떤 상황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배우는 실습이지, 그게 뭔지 배우는 실습이 아닙니다.
    기본개념은 잡고 덤비세요.

    : 저게 왜 의사가 사상체질 쓴게되죠?;;;;;;
    체질이란 단어쓰면 사상체질이에요?;;;;;
    기본 개념은 잡고 덤비세요.

    : 묵인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실제론 묵인중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4:20 · MS 2016

    실제 사람몸의 경혈자리 탐색하고, 본초를 기본으로
    한약 만들어보고 하는게 임상실습의 한 프로세스가 아니라하면
    억지 아닌가요

    님의 문제가 뭔지 알아요
    쉽게 얘기하면
    님이 오해받을 행동은 먼져 한없이 하면서
    그걸 지적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입 다물라고 하네요ㅠ~

    진정 한의학 발전을 위한다면
    한의사협회에 언제든지 개선 하라고 건의 해주세용
    여기 그런곳이 아닌것 같아요

    혹시 동생 한의대 지원각 아니죠
    하도 홀리들이 많아서요 ㅎ~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28 14:26 · MS 2017

    한의학 발전을 위한 여러 건의활동이나 외부활동은 한의대생시절 충분히 했습니다.

    지금 저는 후배들이 한의대현실에 대해 충분히 정보를 얻은 상태에서 고민을 해서, 그걸 감수할 사람들만 한의대오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르비에 오는 것이고, 항상 근거를 제시하며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험생들 못보는 게시판에만 써달라는 부탁은 들어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임상실습의 정의가 안잡혀있는게 맞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약리학실습은 현대의학 임상실습입니까?

    몇년뒤 본과고학년 되셔서 임상실습 해보세요. 아 다른 실습이구나 하고 아실겁니다.

    이만 줄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4:31 · MS 2016

    우린 약리학은 약리학대로 별도하고
    또 본초학은 본초대로 배우면서 직접 한약을 만들어요
    그러니 그런 비교는 아닌것 갔아요

    근거 확이요
    기존 한의사들 빼고요

    지금 음양오행 관련 교육이 한의대 교육 커리큘럼
    전체적으로 볼때 어느정도 비중인지요 ?

  • 치과치과치과 · 403021 · 17/12/29 00:10 · MS 2017

    preclinical과 clinical을 혼동하지 좀 마세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8 15:04 · MS 2008

    이거 왜 이러십니까 이 분 본초경혈방제 같은 기초과목의 실습을 임상의학실습으로 착각하는 거 엄청 웃기네요ㅋㅋㅋ 그렇게 치면 의대 본1~2때 생리학 약리학 병리학실습이나 임상의학 과목의 증례 토의 수업도 임상 실습인가보죠?
    글쓰는 수준 보면 한의대생도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한의대 가려면 sky급 점수 나와야 하는데 저 분 글쓰는 깜냥으론 죽었다 깨어나도 한의대 들어갈 수준이 아닌데요
    혹시 준거집단일 뿐인 한의대를 이미 내집단으로 받아들인 한의대 지망생 또는 본인을 한의대생으로 굳게 믿는 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5:31 · MS 2016

    님 웃껴요ㅋ~
    SKY중 하나 버리고 한의대 선택했어요
    그때 오르비 도움 받고 지금 잘 다니고 있어용
    내 개인적으로는 의대보단 노인 인구증가로 급성기 질환에서
    만성기 환자들이 더 많아지고 있고 이쪽에 강점이 있는 한의대가 좋다고 봐요
    실제 환자들도 이점때문에 한방진료 선호 많이 하고 있고
    (일단 의대는 과별 스펙트럼이 커서,,,)
    PS: 입는 입이라고 함부로 개처럼 짓으면 안되요 그러다 개 취급 받아도
    할말 없어짐

    비교할껄 비교해요
    우리도 생리학, 약리학, 병리학 다 배워요
    최초 글 쓴님이 의대는 2년 실습 한다며 한의대 디스해서
    우린 님들 못배우는 경혈, 본초학 본2에 배우며 본초학 실습때 한약 만들고
    직접 사람의몸을 탐색하며 경혈관련 실습도 한다고
    그래서 그쪽 논리면 본2, 3, 4해서 임상실습 3년이라고 했음

    그리고 이러한 스토리는 임상실습의 한 프로세스라고 봐야 된다고
    (Freddie Mercury님도 이부분은 임상실습의 정의가 확실지 않아
    내말의 긍정적으로 답함)
    님의 글들 보면 글도 거칠고 내용도 허접해 무조건 한의학 디스
    평범한 의대생이 아니라 극우 한특위 소속 뇌피설ㅋ~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8 16:58 · MS 2008

    님 글 조목조목 반박해보겠습니다 ㅎㅎ
    1. 노인 인구 증가로 만성 질환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거기서 한의학이 현대의학에 비해 강점이 있다는 근거 좀 보여주시죠? 무슨 뉴스 기사 이런 거 말고 의학적 근거가 있는 논문(최소한 SCI급)으로요

    2. 의대 과별 스펙트럼 큰데 갓 의대 졸업한 일반의가 요양병원 등지에서 일해도 한의사보다 대우가 더 좋습니다^^

    3. 한의대에서 배우는 생리학, 약리학, 병리학은 의대의 그것에 비하면 그저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그거 가지고 다 배운다고 자랑하는 꼴이라니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게다가 생리학, 약리학, 병리학 배워봤자 한방의학적 원리랑 접목시켜서 임상에서 쓸 수가 없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죠?

    4. 의대생이 경혈, 본초, 방제학을 못 배우는 게 아니죠. 쓰잘데기 없으니까 '안' 배우는 거지. 반면 님들은 현대의학 지식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이 배워야 하는 거고^^

    5. '임상실습'의 의미부터 제대로 파악하세요. 님이 말한 게 임상실습이면 의대생은 본1, 학교에 따라선 예1(요즘은 기초과목 예1때부터 하는 학교들도 있으니)때부터 임상실습하는 겁니다. '임상실습'이라고 하려면 전제조건부터가 임상 진료가 이루어지는 병원 내에서의 실습이어야 하는 거에요. 학교 실습실에서 이루어지는 경혈학 실습, 본초학 실습 이런 건 임상실습이 아니라고요.

    6. 글 내용 반박 못 하니까 엉뚱한 얘기나 늘어놓다가 극우 프레이밍 씌워서 공격하시네요? 사실관계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한특위도 아니고 극우도 아닙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8 17:07 · MS 2008

    그리고 맞춤법만 봐도 도저히 한의대생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조악하기 그지 없는데 무슨 한의대생입니까? ㅋㅋㅋ 개처럼 '짓'다뇨? 뭐 글이라도 '짓'나요?
    조사 '의'와 '에'의 용법 차이도 모르고 '같아요'를 '갔아요'라고 하는 걸 봐선 도저히 정상적인 고등교육을 이수했다고 보기 힘든데 말이죠
    게다가 프레디 머큐리님이 어떤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대답했다는 겁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부분은 하나도 없는데ㅋㅋㅋ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8:15 · MS 2016

    나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님같은 글보면
    똥개가 짖는것으로 생각해용
    키배하다 보면 오타도 나오고 그러지
    님처럼 오타에 목숨거는건 또 처음 ㅋ~

    또한 님 글 수준보니 딱 고딩수준 같아용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8 18:28 · MS 2008

    유아기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 한 님보다야 낫죠
    똥개라는 말은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옛 말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오타에 목숨거는 게 아니라 고등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했다면 저지를 수 없는 기본적인 실수를 자꾸 저지르니까 한의대생이라고 하는 님 주장의 신빙성이 떨어져서 지적하는 겁니다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08:17 · MS 2017

    전 님이 임상실습 개념도 잡혀있지 않다고 했고, 그런건 임상실습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긍정적으로 답변한게 되죠?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31 12:13 · MS 2016

    오독 하지마세요
    난 분명히 본초학 배우며 직접 한약조제 실습하는 부분도
    임상실습의 프로세스 봐야 한다고 했고...
    (의대는 없는 과정으로 한의대에선 매우 중요한 실습)

    거기에 님은 "임상실습의 정의가 안잡혀있는게 맞네요."라고 해써용

    그리고 이 말도 하셨는데

    """ 대다수가 아닌 저만의 경험이다?
    한해 한의대 정원 750명입니다. (+ 정원외)
    7500명도 아니고 750명인데, 제 모교 한 학번 정원이 일부의 경험이라고 무시될 숫자입니까? """

    님다니던 학교 정원이 105명 이라고 해도
    님 혼자만의 생각이 그 105명 모두의 생각이라는 오류 범하지 마세요
    그 105명 학생중 임상실습은 타 대학에 비해 비록 적지만
    다른 파트 교육컬리티는 만족해 하는 학생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12:15 · MS 2017

    님이 임상실습 정의 안잡혀있다고 지적한겁니다.
    누가봐도 그런 맥락인데 정신승리 하지마세요.
    그럼 중딩때 개구리해부 해봤는데 전 수의대 임상실습 해본셈이 되나요?

    기초랑 임상 구별도 못하는 인식수준으로 목소리만 크게 내면 뭐합니까?

    그리고 아무리 궤변 늘어놓아도 부족한건 부족한겁니다.
    쉴드칠걸 쉴드치세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31 14:05 · MS 2016

    과연 의대 2년 임상실습 기간엔 순수 임상실습만 들어 있을까요
    100% 환자만 상대하냐고요
    내가 알기로도 이 기간 이용해 진단용기기 사용법 배워가며
    실제 환자를 상대로 임상실습을 하는걸로 아는데...

    님 기준이면 이 기간에 진단용기기 사용법 먼져 배우는 과정은
    임상실습이 아니다 라고 봐야 되겠네요 ㅠ~

    그리고 본초학을 기본으로 한약조제 하는 프로세스를
    기초학 수준으로 퉁치는것 보니 한의사인가 의심스러워요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14:13 · MS 2017

    의대 2년간은 순수 임상실습만 합니다.
    2년 내내 임상실습만 해요.
    1, 2학년때 기초실습하고요.

    한의대 임상실습 부족한거 사실이고
    일부 한의대는 치명적으로 부족한거 사실입니다.
    님이 말한 기초실습들은 임상실습이 아니고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31 14:28 · MS 2016

    뻥치지 마세요
    의대 본과 3학년 부터 임상실습 기간에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법
    배워가면서 임상실습 한다고 확인 했어요ㅋ


    내가 한의대 임상실습이 부족하다. 잘하고 있다 이 얘길 한게 아니덴
    이쪽으로 몰고 가시네요...

    한의대의 특성상 의대에 없는 이런 부분도 있다 라고 얘기가
    시작 된건에요 이점 참고 해주세요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14:37 · MS 2017

    아니 님 임상실습 뭔지 전혀 감을 못잡고 계시네요

    님이 생각하는 상상속의 임상실습 정의랑 끼워맞추지좀 마세요

    그러니까 저나 트라웃님 말을 못알아먹는거에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31 14:48 · MS 2016

    오독하지 마세요
    내가 언제 임상실습의 팩트를 부정 했나요
    팩트는 님이랑 나랑 생각하는게 비슷해요
    단 의대와 달리 한의대는 이러한 과장이 있으니
    총 임상실습 만으로 한의대 교육을 폄하자지 말라 하는거죠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14:51 · MS 2017

    의대에서도 그런 실습 합니다. 1, 2학년때요.
    제발 뇌내망상으로 결론좀 내리지마세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31 15:14 · MS 2016

    님 왜 그렇죠
    의대에서 한약조제 실습은 안하자나요
    그리고 한의대만에 특수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예를 들며 한의대만의 이런이런 교육도 있다 라고 하는데
    이렇게 이해 못하시고 아니... 안하시네요
    기본 베이스가 의전원 갓이라 그런가요 ㅋ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15:37 · MS 2017

    의대에서 어떤 실습하는지도 모르고
    임상실습과 기초실습을 구분하지도 못하고
    그러나 어떻게든 쉴드를 치기위해 키보드를 잡으셨군요.

    본인이 무슨얘기 하는지도 모르시죠?
    최소한의 조사를 하고 덤비시길.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16:4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31 13:4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31 16:13 · MS 2016

    본초학을 베이스로한
    한약조제 실습이 실제 임상실습으로 가기위한
    얼마나 중요한 과정인데
    님(한의사)같은 사람이 이를 겨우 기초 실습이라고 한다면
    막 가자라는 얘기 같은데요 ㅠ~

    그리고 난 한의대 임상실습의 프료세스를 기준으로 댓을 달았는데.......
    님은 난독증이 있어서 그런지 님의 댓보면 상대방의 의도를 무시하고
    님중심적 사고로 글을 쓰는듯 해요
    이글로 마무리 할께요 ㅎ~

  • Freddie Mercury · 759180 · 17/12/31 16:50 · MS 2017

    여러번 설명해드렸지만 끝내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임상실습이란, 기초술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배우는 실습이라고요.

    한약 달이는 연습하는게 아니라,

    어떤 환자에게 어떤 치법을 쓸지 선택하고 치료하는걸 참관하거나 실습하는게 임상실습이지, 차려진 밥상위에서 그냥 시키는대로 한약 다려보는게 임상실습이 아니라고요.

    본인이 이 차이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지식이얕다면 자중 좀 하세요.

    어디서 일자무식이 목청만 높이는겁니까?

    심지어 여러 사람이 님의 지식이 잘못됬음을 지적해도 막무가내시군요.

    부끄러운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 자세론 결코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8:02 · MS 2016

    팩트를 걍 고치려 하지 마세요
    1) 급성기는 서양의학 , 만성 질환은 한의학적 치료가 강점인게 보편적인 시각이며
    한방진료 이용 현황을 봐도 알수 있어요
    논문은 한국한의학연원만 가도 SCI급 많이 있을꺼에요 참고하세요

    양약 고지혈증 약에는 '스타틴'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스타틴’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스타틴'은 간에서 정상적으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화학물질로 간독성, 근육통, 백내장, 당뇨가 발병하게 되는
    원인이됨...

    < 한약 부작용이 위험이 덜한 고지혈증 치료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등>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29023003

    "이뇨제 계열 혈압약 장기 복용, 피부암 위험↑"
    http://v.media.daum.net/v/20171225092550821?rcmd=rn

    그리고 신간 위험한 제약회사 검색해 봐요
    선직국 사망원인 1위 심장질환, 2위 암, 3위가 양약 부작용,,,
    특히 약약 장기복용하는 만성 질환자들 바보 아니에요
    이러저런 이유로 한방진료 선호 하게 되는거고

    2 평균적으로 의사들이 더 번다 보는데
    근데 의사들 과별 스펙트럼이 커서 사실상 case-by-case도 많음

    나머지 답은 이걸로,
    올해 복지부의 국회 보고 자료중에
    “한의사는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한의학 뿐 아니라 일반 의대 교육과정에서 시행하는 기초교과목을 유사한 수준으로 이수한다”며 “졸업 후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발급받으므로 세계의과대학목록(WDMS) 등재가 필요하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8 18:27 · MS 2008

    하나같이 근거가 없거나 빈약한 것들 뿐이네요

    1. 급성기 질환은 현대의학이 만성기 질환은 한의학이 강점이라는 건 어디서의 보편적인 시각이라는 건지... 그럼 당뇨병, 만성 하기도 질환, 결핵, 치매, 정신 질환자들을 한의원에서 더 많이 케어한다는 건가요? 한방진료이용 현황이고 한의학 연구원이고 뭐고 간에 근거 제시하라니까 왜 도망가세요?

    2. 갑자기 쌩뚱맞게 약의 부작용은 좀 얼척없네요. 그럼 한약은 부작용 없다는 소린지?
    이거는 사망자 전부가 물을 마시고 죽었으니 물을 마시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거랑 진배없는데요. 그리고 만성질환자가 바보는 아니죠. 다만 어떻게 치료받아도 완치가 안 되는 어려움을 한의사들이 교묘히 악용하는 거지. 한약이 일반약제에 비해 효과가 더 좋은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3. 과별 스펙트럼 큰데 그중 제일 하위집단인 일반의도 한의사보다 대우가 좋다는데 과별 스펙트럼 따지고 자시고 할 게 있나요?

    4. 복지부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것일 뿐 사실과는 명백히 다릅니다. 안 그러면 왜 WHO에서 세계의과대학목록에 한의과대학들이 등재되는 걸 막았을까요?

  • 뭐라하는거임 · 684443 · 17/12/28 18:29 · MS 2016

    한약이 부작용이 적다는 반박은
    한약이 양약을 대체 할 수 있음을 먼저 증명하고 하는게 어떤가 싶네요.

    부작용이야 균일한 품질로 나오는 정관장이 가장 적겠죠. 그래서 정관장이 한약을 상당부분 대체했죠. 양약은 대체 못하고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8:3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8:34 · MS 2016

    쥬니어 극우 한특위 인증하시네
    한의대 WDMS 등록 WHO에서 막은게 아니고
    의사협회서 막았는데 사실을 왜곡하면 안되죠

    지금 한방진료 선호하는 사람들 모리터링 해봐요
    수술에 대한 부담, 약물 부작용 위험 줄이려고
    침(약침포함), 한약, 뜸치료 받는게 현실 이고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대국민 반응이 좋다고
    양한방 협진 올헤보다 내년에 더욱 확대 한다고 했고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8 18:41 · MS 2008

    의사협회서 막아서 등록이 안 됐다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가져오세요
    또 어디 민족의학신문같은 한의계 언론지같은 곳 기사 끌어오지 말고요
    그 놈의 극우 한특위 레퍼토리는 좀 지겹지 않으신가?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8 18:56 · MS 2016

    윗글 3번관련 >> 의사 gp들만 비교하면
    한의사 소득이 꽤 놓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12/28 19:07 · MS 2008

    의사 gp 개원의와 한의사 개원의의 소득 비교 및 의사 gp 봉직의와 한의사 봉직의의 소득 비교 자료가 있어야하겠죠?
    전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후자는 의사 gp 봉직의가 더 높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자료 제시를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자에 대한 자료 제시 부탁드립니다.

  • 감성의봄 · 380757 · 17/12/29 02:16 · MS 2011

    증거나 자료는 없고 무수히 썰들만.. 한의대 다니시는게 적성에 딱 맞는거같아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7/12/29 12:51 · MS 2016

    >> 님 한의대 교육 부실하다고 하는 근거 제시 해봐요

    2017년 국회 보고 자료중에
    “한의사는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한의학 뿐 아니라 일반 의대 교육과정에서 시행하는 기초교과목을 유사한 수준으로 이수한다”며 “졸업 후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발급받으므로 세계의과대학목록(WDMS) 등재가 필요하다”

    >>한의대 WDMS 등록 WHO에서 막은게 아니고 의사협회서 막고있음 왜곡하지 마세요
    < 팩트> 극우 한특위...
    한특위는 "과학적 입증이 없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의사를 MD로 표기하는 것은 세계적인 기준을 무시한 처사...
    http://www.medicaltimes.com/News/1114827

    ps: 글로벌 환경이 융복합 시대로 크게 변화고 있죠
    제아무리 의사가 잘났어도 우리나라 경제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어 전체적인
    비중은 아주 미약하죠
    유눙한 인재들이 이공계에 많이 진출하는 세상이 우리 미래를 더 밝게 할수
    있다고 보고요

    님은 의사라는 기득권 집단의 버프만 생각하며 기존 의사들과 똑같이
    한의학 멸하려는 스텐스가 아쉬워용~

    오히려 미국이나 선진 유럽에선 양한방 협진등 한의학 발전 시그럴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정작 의사협에선 방해를 하고요
    의사가 아닌 국민에 입장에서
    과연 환자와 국가 경제 발전에 어떻게 하는게 정도인지 생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