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시 도박인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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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사례이긴 하겠지만,
제가 제친구 생활기록부를 직접 봤고, 그 스펙 그 성적으로 해당대학교 1차도 합격이 힘들거라 생각했었어요
그친구도 안될거라고 확신하고 재수잠정적으로 확정 지었었고요
그런데, 2차까지 붙었습니다.
(비하목적 아닙니다. 저는 친구로써 걔가 잘된게 기쁩니다)
반대로
3년네네 열심히 뛰어다닌애가
하향도 떨어지는 경우도 봤고요
걔 대학결과 보고 저와 제친구 모두 반응은 ? 였습니다.
너무 도박성이 짙은 것 같긴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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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성적이라도 명확히 나와서 알수나 있지 수시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듯
그 대학별로 좋아하는게 다른가봐요
학종은 개인차가 너무 심해서 붙어도 떨어져도 절대적인 결과치를 몰라 입결에도 혼선 주는거같은..
포스텍붙은친구 하냥대 예비도 못받앗자너ㅋㅋㅋ
ㅋㅋㅋㅋ 이런 경우 ㄹㅇ;;
설의 붙은 친구 다른의대 다 떨어졌자너~
설경붙은친구도 성대 예비받고 하냥대는 예비도못받음ㅋㅋㅋ 다이나믹학종..
대학마다 선호하는 인재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정시처럼 입결이 명확히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대를 붙었다 해도 한양대도 붙을 거라는 보장은 없죠
네 맞는말씀이시지만 수험생입장에서 쉽게 납득되지는 않네요..ㅎㅎ 설경 최초합된친구가 한양에서 원하지않는 인재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뿐이에요
저는 생기부에는 추상적으로 적혀있는 부분을 서울대 자소서에서 잘 설명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ㅇㅈ
맞음... 수시 13전 12패 1승..
애초에 입시는 운>>>>>>>>>능력치>>>>>노력인듯
학종도 성격 안맞으면 사람이 할짓이 못됨
0승 6패
다이내믹ㅋㅋㅋ 제주변에도 서울대고려대붙고 경희대떨어진 친구있어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