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 쉬는시간 활용하기 힘든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4517802
국어 시작전은 그래도 비문학풀고 예열하기 좋은데 수학풀고 영어 풀고 그러면 진짜 정신없이 지나가니까 요약 노트 가져가도 한번 보기도 힘들었음
근데 N수생 분들은 시험장에 딱히 아는 사람 없으니까 밥도 혼자먹으면서 한번 더 보던데...머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코주세요 4
요즘 착하게 실았자나요
-
ㅈㄱㄴ 이거 기준으로 과제 만들게
-
쓴 맛!!
-
마더텅은 유기해야지 깔깔
-
Team 9n 화이팅 17
직장인 군수생 학생 대학원생 등등 화이팅!
-
아기 퇴근 1
집가서 일해야지
-
고3 문과 확통 4등급 학생입니다 저번 과외는 안하기로 했고 빨리 앞으로 어떻게...
-
그렇다...
-
지방 갓반고 08인데 10
수시러라 존나 힘들다 ㅇㅇ
-
7학군 08인데 9
수시에 대한 마지막 미련을 방금 버렸다
-
나 바본가 ㅋㅋ..
-
오래된 생각이다.
-
3줄 요약) 1. 고2이고 모의고사 잘나오는데 내신 안 나와서 속상하다 2. 강기분...
-
강기원 수강생인데 강기원이랑 가르치는거 본질은 동일한걸로 아는데 아직 합성함수가...
-
문과들 내신 응시과목 국어 영어 확통뿐이라 확통에 정신머리 올인함...
-
옆동네 산불났는데 13
탄내 shit
-
틀딱기출을 거른 어린수험생에게 뒤통수를 후두려치는게 평가원이 가장...
-
거의 현우진이랑 동년배였네.. 33~35살쯤으로 보이는데 은근 동안이군
-
겨울방학에 듣다가 3주차에 드랍하고 반응스위치온만 들었습니다. 문학은 정석민쌤...
-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스터디카페에서 혼자 공부하는 중인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
독서실 기침빌런 2
오늘 계속 기침만하는데 집에 가라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
공기업 가고싶다 3
그냥 하루 9시출근 6시 칼퇴해서 집에서 안분지족 마렵다 이거만 해도 인생 만족할듯
-
3월달에 전역했고,올해 수능 응시할 계획입니다 고2말 때 처음 정시 준비했었는데요...
-
독해력이 8배까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많다는데 어쩐지 패드로 공부하면 글이 좀...
-
친구들보면 만족도 꽤 상위권인거 같음 과연 어쩌다 이런 직장을 가지게 된걸까 흠...
-
아니...예상밖의 접점이 있는 사람이었어 일단 본인한텐 아무말도 안할거긴 하지만요...
-
97이면 지금 몇 수죠?...
-
제목 참 길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하죠? 그런데 저 제목이 전부입니다. 창의력이라는...
-
논술 할만한가여 1
인설 공대기준 논술 난이도가 어느정도져
-
마스터분이 풀어주신다고 하고 30분 지나도 답변이 안오는데….
-
양꼬치 먹고싳다 2
양꼬치에 고량주 똭~
-
걍 책들고댕기기 귀찮음
-
생윤 vs 동사 12
사탐에서 1등급 안 바랍니다. 2, 3등급만 맞아도 족합니다. 생윤 개념 공부하면서...
-
아니면 시발점확통 1단원듣고 뉴런1단원듣고 시발점 2단원->뉴런 2단원 어떰?
-
허 1
ㅋㅋ
-
리트 지문 출력하기 너무귀찮다..
-
질식이 고통스러운이유가 이산화탄소를 감지해서 그렇다는데
-
왜 N수생 비율이 기하가 더 높은거 같지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
-
자연대랑 낮공중 어디가는게 낫나요
-
치대로 옮기고싶다
-
25입대하능 기수들은 뭐 30프로가 의대생 교사라던데 헌급방 받을꺼면 그렇게까지해서...
-
집에 돈없고 부모님 모셔야함 우흥~
-
다른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럼 안락사도 선인가여
-
흑흑 0
-
원래는 1~2틀 간혹 3틀하는데 가끔다가 하나씩 5틀 이상을 해버림 작년 브릿지라...
-
ㅈㄱㄴ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수학, 과학 n제를 풀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대해 여쭙고자...
-
네웹에 똑똑한 학생이 자사고 가서 산전수전 다 겪는 웹툰이 나왔더라고요 4
작화랑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 회차 읽고 정말 토할 것 같아서...
-
있어요.. 개념은 대충아는데 걍 노베라고 생각하고(생각이아니라 진짜일수도...
확실히 감독관들도 일찍 들어오시고 시간 너무 빠듯한 듯..
현역 때는 보는 사람 주위에 없었는데
재수 때는 절반 이상이 보고 있더라구요
그나마 괜찮은 시간이 식사시간이랑 탐구 끝나고 제2외 시작전 타임이었던 기억이..
제2외시작전 ㄹㅇ 분위기 ㅆㅅㅌㅊ..
요새도 저 두 시간대가 그나마 괜찮은가 보네요 ㅋㅋ
그냥 귀마개꼽고 후드쓰고 멘탈정리 단권화노트보는게 답임. 점심시간에 영어 정리한 기출지문 읽고..
한국사시간도 좋은디 왜 다들 자ㅠ
근데사실 눈은노트를보고있지만 머리에안들어옴
전 그냥 쉬는 시간에 복도에 나가서 아는 애 몇명하고 얘기도 하고 쉬었어요 히터때문에 거기서 노트펴고 보자니 답답도 하고ㅠㅠ 그냥 '쉬는시간'이라는 말그대로 신선한 공기도 쐬며 뇌에 휴식을 주는게 좋았던거 같네요
맞아요 복도에 나가서 휴식 주는기 젤 중요한거같아요
저어는 이과인데 제2외 신청해서 아는 사람 하나도 없이 봤어요 ㅋㅋ 쉬는시간에는 소설 읽었음 마음이 편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