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에서 수학잘해봤자 아무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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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에게 국어 잘하게 책많이 읽고 생각 정리하고 국어 재능충이 대학가는 개 씹 ㅈ같은 세상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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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해도 수학 못하면 마찬가지임...
수학은 공부량 개적어도 92 1컷은 맞추기가 굉장히 쉽고 시간도 적죠..객관적인 난이도로 봤을 때 이번 21,30제외하고 거의 시력 측정 시험이였는데요...
사실 ㅆ ㅇㅈ
92까지는 ㄹㅇ 기출 뺑뺑이 노가다만 해도 가능..
근데 국어도 노력하면 오르잖아요..
3년 노력했는데 2등급이 최선이더이다..
모평제외하고 수능은 뭔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 그렇다고 수학 못하면 말짱 꽝임
윗댓참조
국어를 잘하면 나머지 과목이 편한건 맞음 이해를 잘 해서
국어든 수학이든 하나라도 일단 잘봤으면 부모님한테 감사하세요 ㅋㅋㅋ
이건 뭔소리임
문과에서 수학 잘하고 국어 못하면 대학도 대학이지만 점수도 손해봄... 표점증발 크리 때문에 피눈물..
제가 방금 일어나서 밥대신 제가 흘린 피눈물 먹고 있어요..
저도 11때 국어 88점 수나 100점이었는데, 정작 표점증발로 엄청 손해봄.. 국어는 심지어 저땐 90점대에서 표점 점프구간도 있었음..
헐ㅋㅋㅋㅋ
문도리 진짜 국어 못하면 답없네요 ㅠㅠ
올해국어2뜨면 답이없네요ㅋㅋㅋㅋ 21111인데 등급만 잘본것처럼보이지 누백은 개똥임 .. 영어절평왜해가지고시발진짜..
ㄹㅇ 21211인데 대학 못 갈듯..
이과도 마찬가지
그 쉬운 수학 실수로 12점 날려서 80이라는...ㅠㅠㅠ
국어100수학92 설대힘듬..
국어91수학100고대힘듬 ㅇㅇ
?? 그건 아닐거같은덕
물론 세계사가 좀 터지긴 했는데 41로 쨋든 고속식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