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선호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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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 눈팅하다가 지방대 치대 vs 서울대 공대로 선호도 조사한 글을 봤는데, 저 입시할때보다 후자 측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분위기 인거같아서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ㅋㅋ 아재가 되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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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건좀...
저는 뭐 의대갈 성적도 안되지만 맘편한소리해보면 그냥 공대가 좋아요
3년차 오르비언의 분석에 의하면
1. 3년전엔 못 먹어도 한의대 이런 인식이었는데 요즘 의치한도 죽이려하니 차라리 학벌이나 챙기자라는 심리
2. 2과목 친거 너무 아까움
의치한 죽이려 하는 거 공감.. 의쪽이 좀 더 세게 조여지는 거 같긴 한데, 결국 길게 보면 다같이 가는거죠. 뭐 다른 직업이라고 좋냐..그건 아니지만
그럴 수 있지
그럴수 있죠 ㅋㅋ 그냥 세월이 많이 바뀐거 같아서.. 저 학창시절때는 이공계의 위기니 뭐니 그런 기사도 많이 올라왔는데, 요새는 그런거는 안보이는거 같네요. 인문학의 위기 기사는 본거 같기도 한디
제가보니깐 그냥 포기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