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수시 까도 되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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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잘못넣었는데 합격이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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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진짜 님 닉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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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자기소개서 기입하는 칸이 다르던데
2년전엔 안그랬나?
아니 이건 헷갈릴수가 없던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상황 설명좀요
제 기억에는 워드나 한글에 쓴 다음에 복붙하거나 했던 거 같은데 그 때 잘못해서 다른 학교용으로 쓴 글을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글자수도 안맞을거 같은데.
15년도면 공통문항 시행 했을때인가..
암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웃기는 상황이네
그건 그렇죠ㅋㅋ 저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2년전이면 16학번 들어올 때 대입이라는 소리인데 지금이랑 똑같습니다. 너무 웃기네요ㅋㅋ 어거지로 독서3문항을 끼어넣은건가ㅋㅋ
그니까요;; 아니 저걸 1도 확인안했다는데 더 황당한데
아마 자소서쓰느라 몇날밤을 새서 몽롱한 상태가 아니였을까요 ㅋㅋ 고등학교때 자소서 엄청 공들여 쓰느라 잠 못자던 기억이...
설대 자소서인거같은데
4번 문항 자체에 동기나 이런거 녹아들어기잇으면 개씹가능 독특한 컨셉이라고 생각할듯
물ㄹ론 이건 개뽀록 ㅅㅂ 운빨ㅈ망김
책 읽는거 쓰는게 설대만 있는거 맞죠? 댓글보고 방금생각났네..
ㅇㅇ설대네요
설대 자소서를 연대에 넣은듯
그래더 독특한 컨셉이라고 생각하고 붙여준거같네요
독서 기입하는 칸은 다른 칸이랑 다르게 되어 있던데 저걸 어떻게 하면 헷갈리는 거지
몇년 전인거 감안하면
다르지않을까요 저도 잘 ㅁㄹ겟네요 설대 수시를 못써서
기사자체에 msg도 친거같고
자소서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 학교이름 잘못쓴거아니면
대충 커버가능할듯
기사ㄴㄴ 사설
ㅇㅇ 사설 잘못이야기함
지금 달리고 있는 댓글에서만도 해석이 분분...다시 말하면 예측불허 전형...
ㅋㅋㅋ 저희학교 레전드가 고대에 연대 찬양글 잘못넣었는데 1차 붙은것...
추천서에 이 학생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최종합격한 것...
흑ㄹ흑
미친ㅋㅋㅋㅋ 추천서에 추천안해준다고 적었다고요? ㅋㅋㅋㅋ
면접때 자소서를 본건가??
ㅋㅋㅋ 뭔소리임,, 자소서 쓸 때 애초에 4번은 기입하는 칸이 다른 데 장난치네ㅋㅋ 서울대 4번은 독서 3개를 따로따로 써야되고 연대랑 착각한거 같은데 연대랑 서울대는 4번이 아예 기재 양식이 다른데 무슨, 2년 전이면 16수능 때인데 자기 논리 강화할려고 거짓말을 쓰신건가?
4번까지 잘못넣은거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을지도
워드에 쳐 놓고 옮기다가 잘못 긁어다 붙였을 수도 있죠.
그럴수가 있나요? 서울대니까 잘 알겠지만 저자랑 출판사도 써야되는데 말이 안되네요. 워드에서 그 내용은 빼고 쓴다는게?
그게 왜 말이 안되는지요. 저도 지금 제 꺼 찾아봤는데 워드에는 그냥 선정 이유만 단락 나눠서 적어 놓았네요. 저 사설은 약간 msg가 섞인 듯싶지만 님 댓글이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저희 학교에도 다른 학교 자소서 제출했는데 붙은 사람 있음. ~~해서 oo학교에 꼭 가고 싶습니다를 xx학교에다 내버림..
미친ㅋㅋㅋ
전교 탑급이 보험으로 연고대 수시 넣으면서 자소서에 점만 찍어서 제출했는데 합격했다고 하더군요. 자소서를 안 봐도 생기부를 보면 학생이 우수한지 여부를 알 수 있으니 자소서가 필요없는 경우도 있겠죠. 대학의 목적은 우수한 학생을 뽑는거지 자소서를 잘 썼는지 보려는게 아니니까요. 암튼 수시, 특히 종합전형은 명백한 평가기준이 없는 것이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합격해도 불합격해도 학생들이 어떤 기준과 사유로 자신이 합격했는지 불합격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교수들이 그 많은 자소서를 다 읽겠냐 ㅋㅋㅋ 학생부에 뭐 많이 적어놨으니 그것만 보고 뽑겠지
출신고교 이름값 = 상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