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gez9sRi8E3OKy [726491] · MS 2017 · 쪽지

2017-12-03 21:21:38
조회수 953

입시판은 가급적 빨리 떠나는 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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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참 수시 논술 철이네요.

수시이야기로 치열하지만

정시 시즌 되면 수시모집 시기는 따뜻한 봄날로 느껴질 정도로

살벌한 판이 벌어집니다.

저 역시 두 과를 놓고 고민하다가

원서 접수 5분전에 안정지원이라 생각한 과로 결정을 바꾸어 원서접수했고

접수한 과가 폭발했습니다. 물론 합격은 했지만 엄청 피말렸습니다.


그러니 입시판은 빨리 뜨는게 답입니다.

어른되면 술 담배는 해도 입시판은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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