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오르비 들어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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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었나 2012년이었나.. 그맘때였는데
제가 인터넷 곡괭이질 하는걸 좋아해서 막 검색질하다가
오르비를 알게됐었죠..
그때 인터페이스가 지금이랑 좀 많이 달랐는데
되게 뭐랄까 의대생 커뮤니티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감히 범접할수없는 분위기?가 느껴졌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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