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드림 [254026] · MS 2008 · 쪽지

2010-11-30 14:38:43
조회수 624

ㅠ.ㅠ 잉여청산 하려니..돈이 넘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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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배우려하니..한달에 7만원..
수영도 비슷하게 나오는데... 수영은 엄마가 대주시는데 피아노는 스스로 하라네요..ㅠㅠ

수리를 잘해서 수학과외하려하니.. 미분적분 때문에 제가 스스로 또 공부를 해야하네요..ㅠㅠ
인강들으려니 돈이 10만원 넘고..정석 다시 사려니 돈이 또 들고..
외국어 공부하려니 또 돈돈..~~

죽을 맛이네요..

독서실 알바나 할까요? 공부도 할겸??
과외도 겨우 1개 들어왔는데;; 이것도 잘할려면 준비 엄청 해야할듯한데...

잉여계속하려니 슬퍼지고... 저빼고 가족구성원이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으휴.. 재수할 때가 가장 자신있었는거 같네요..
재수는 망하고 ~ㅠ.ㅠ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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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덕후 · 332957 · 10/11/30 15:43

    이런 말 죄송하지만...
    수리 나형은 그냥 초,중딩,고1만 맡는게 편할듯 ㅋㅋ
    고2,3은 수리 가형인 저희가 맡을게요 ㅋㅋㅋ

  • 바람드림 · 254026 · 10/11/30 15:48 · MS 2008

    으헉.. 아니되요 ~ ㅋㅋ
    어차피 경제학쪽으로 갈려면 미.적분 공부해야하는데 ~
    같이 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