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d9NuwEV0xAPH [75629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0-27 22:47:47
조회수 1,358

교류전 시작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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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저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는 것을 하루가 다르게 느낍니다 (실제로 별로 며칠 안되긴함 ㅎㅎ) 아직까지 선을 넘으신 분들은 별로 없어서 다행입니다(댓글에서는 없었어요 아직) 넘으신 분들은 적절한 대가를 치르시게 최선을 다해드릴테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


사람들이 주로 보기를 좋아하는 구경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그것이 싸움 구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시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경쟁하고 싸우는걸 보면서 재미를 느낀다고들 합니다 이번에 다룰 교류전은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읽고 오시면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겠네요 ㅎㅎ


이 이야기는 제가 15~19살 까지의 이야기를 두루 포함하는 내용이 될것입니다 한 편으로 끝나지 않으며 제가 만나고 겨뤄봤던 사람들 중 기억나는 분들을 최대한 다룰것 입니다 이 글을 재미 있게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저의 예전글들을 빠짐없이 다 읽고 오셨을때 극대를 넘어서 최댓값에 도달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를 적기 전에 선행해서 풀어야 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선택을 받지 못해서 먼저 쓰게 되는군요 나중에 제 이야기를 천천히 처음부터 읽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야기의 순서를 어느 정도 정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시작하기 전에 말하는 나이랑 연동시키시면 사실 되요) 이 문단 세번째 줄에서 언급했듯이 교류전에서는 제가 직접 본 사람들에 관해서 얘기 할 것이기는 하나 모두 제가 직접 붙어봤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직접 겨뤄본 이야기도 있지만 저랑 같은 후원인을 두웠던 그룹 중에 누군가가 다른 그룹 소속 중 누군가와 겨루는 것도 있고 통채로 그룹대 그룹관련으로 붙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가 최대한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선에서 서술할려고 할것이고 노력하겠지만 제 분야가 아닌 파트는 서술이 미흡할 수도 있고 생략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재밌어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제 대부분의 10대 시절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결국 쓰게 되는군요 사실 그냥 해대 관련 관심있는 몇명한테 정보 주려고 왔다가 여러분들이 피폐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응원글도 올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가 진짜 마지막입니다 댓글은 꾸준히 답글 달아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부터 교류전에 관한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댓글은 사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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