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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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3살때 껍질 깍는 기계? 에서 나무젓가락 넣으면서 놀다가
빨려들어가서....
병원가서 짜르라고 하는거 아빠가 싸워서 그리고 엄마가 돈좀 찔러주고 수술햇어요
그때당시 천만원이면... 하아... 지금 1억쯤.... ( 엄마아빠 일하는데 투자할돈이엇는데
날려먹다싶이 저때매 ㅠㅠ )
그래서 일단 수술하긴 햇는데
뼈가 박살나다시피 해서 ( 오른손 엄지 새끼 빼고 중간에3개 )
끝마디에 연골이없구요... 연골이없어서 관절염...(심한건 아니구)
수술자국도 잇고... 약간 울퉁불퉁하다고 해야하나?
정상인이랑 좀 다르죠...
공부할때 샤프 오래잡고 잇으면 좀 아프죠..
그리고 어렷을때 애들이 너 손가락 왜그래? 이러면서 막 유심히 보는거 되게
상처엿엇어요...
여러분들은 감사하게 공부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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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은 끝없지요.. 요즘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마우스 클릭도 오래 못하시겠네요 ㅠㅠ
옛날에 스타한창 할때는 한두판 집중해서 하면
손에서 쥐나고 이랫엇어요..ㅠ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