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면 [332433] · 쪽지

2011-07-07 01:47:14
조회수 275

감사하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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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3살때 껍질 깍는 기계? 에서 나무젓가락 넣으면서 놀다가

빨려들어가서....

병원가서 짜르라고 하는거 아빠가 싸워서 그리고 엄마가 돈좀 찔러주고 수술햇어요

그때당시 천만원이면... 하아... 지금 1억쯤.... ( 엄마아빠 일하는데 투자할돈이엇는데
날려먹다싶이 저때매 ㅠㅠ )

그래서 일단 수술하긴 햇는데

뼈가 박살나다시피 해서  ( 오른손 엄지 새끼 빼고 중간에3개 )

끝마디에 연골이없구요... 연골이없어서 관절염...(심한건 아니구)

수술자국도 잇고... 약간 울퉁불퉁하다고 해야하나?

정상인이랑 좀 다르죠...

공부할때 샤프 오래잡고 잇으면 좀 아프죠..

그리고 어렷을때 애들이 너 손가락 왜그래? 이러면서 막 유심히 보는거 되게
상처엿엇어요...

여러분들은 감사하게 공부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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