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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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3살때 껍질 깍는 기계? 에서 나무젓가락 넣으면서 놀다가
빨려들어가서....
병원가서 짜르라고 하는거 아빠가 싸워서 그리고 엄마가 돈좀 찔러주고 수술햇어요
그때당시 천만원이면... 하아... 지금 1억쯤.... ( 엄마아빠 일하는데 투자할돈이엇는데
날려먹다싶이 저때매 ㅠㅠ )
그래서 일단 수술하긴 햇는데
뼈가 박살나다시피 해서 ( 오른손 엄지 새끼 빼고 중간에3개 )
끝마디에 연골이없구요... 연골이없어서 관절염...(심한건 아니구)
수술자국도 잇고... 약간 울퉁불퉁하다고 해야하나?
정상인이랑 좀 다르죠...
공부할때 샤프 오래잡고 잇으면 좀 아프죠..
그리고 어렷을때 애들이 너 손가락 왜그래? 이러면서 막 유심히 보는거 되게
상처엿엇어요...
여러분들은 감사하게 공부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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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를 385라고! 31
안녕하세요 항상 오르비에서 유익한 글을 읽으며 오호랏! 하고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의 사랑은 끝없지요.. 요즘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마우스 클릭도 오래 못하시겠네요 ㅠㅠ
옛날에 스타한창 할때는 한두판 집중해서 하면
손에서 쥐나고 이랫엇어요..ㅠ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