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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화이팅 [58640] · MS 2004 · 쪽지

2007-09-08 22:37:50
조회수 12,945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공대에 대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45417

서포카는 일단 학생 교수는 동등하다고 봐야합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서울대는 종합대이고 포공 카이스트는 대학 자체가 공대입니다.


*서울대

장점은 종합대라 부분입니다. 공대생들이 좀 더 학문의 폭을 넓히고, 나중에 하는 일도 좀 더 다양하게 됩니다. 대학의 과를 문이과로 나눈다면, 문과쪽 시험에서 서울대 공대가 많이 붙는다고는 하죠?ㅎ 공대생으로 학문의 폭이 넓다는건 엄청난 장점이 됩니다.

단점은 다른 두 곳에 비해서 비교적 열악한(?) 연구실 환경(질보단 규모면에서)으로 학생들이 비싼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데 한계가 잇습니다. 아마 연구실 들어간 학생 이외에는 거의 못해봤을거 같네요. 따라서 추후 기업에서 재교육을 받을 건덕지가 많다는 것이고 당연히 취업하는데 약간의 포카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기업에서의 재교육-
저 셋 이하는 무조건 받습니다. 다만 서포카는는 어떤지 모르겠더군요. 포카 간 아이는 저와 다른 과이고,,서울대 간 아이들은 다 의대아니면 문과라-_-.. 선배들의 취업후 이야기를 들을 일이 없었습니다. (아 이거...서포카도 아닌데 글쓴거 들통이 쿨럭;;근데 공대는 워낙 세계가 좁아서요 ㅋ)

암튼 저는 기계과기 때문에 기계과 입장에서 쓴 것이라 다른 과 분들은 반론할지도 모르겠네요.
대충 기계과에서는 수업을 받으며 5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써야하는데 후잡한 1~2개의 플그램들 제외하고는 프로그램 하나에 천~억 대입니다....^^;; 상상도 하기 힘들죠? 다행히 교육용으로 따로 나오기도 하는데, 교육용도 수백~천대의 가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교수와 함께 연구하는 연구실에서야 상업용으로 쓰겠지만 학부생들 위주의 연구실 혹은 수업용은 교육용이겠죠,

따라서 대부분의 한국 학생은 이론수업만 받게되고 실험같지도 않은 실험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취직 후 기업에서 다시 배웠던 이론을 토대로 현장에서 직접 쓸 것들에 대한 재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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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카이스트

카포는 같이 설명하면서 차이점만 말하겠습니다.

포카대는 일단 학생 지원 뛰어납니다. 뭐 자체적으로 지원 안해도 이공계 장학금을 받겠지만, 공부에서 손만 안놓는다면 엄청난 장학금과 격려가 쏟아집니다. 학비 이상이 주어지니까요. 식비도 건지는 것이죠. 또한 기숙사역시 한국에선 잘 되어잇고(카이스트가 좀 더 낫다고 합니다) 학생들 전부가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학문에 좀 더 힘쓸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자체가 공대다보니 연구실이 활발하여 서울대에 비해 이론 밖 영역, 즉 실험과 실습 부분이 강력합니다. 역시 돈과 관련된것이라 전원이 할 수는 없을겁니다만 최소한 서울대보단 많이 하는게 확실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대학교 자체의 랩을 포함하여 각각 연구단지와 포스텍을 가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포카가 우리나라 최고의 공대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이것이죠. 따라서 정상적 학부생이라면 절대로 포카의 학부생들보다 기업에서 전공과 직접 관련된 부분에서 더 높은 능력을 보이기는 힘듭니다.

학부생때 부터 기숙사를 \'베이스로\' 학교에서 온갖 실험등을 하고 비싼 프로그램을 돌리며 학교 옆 연구단지와 포스텍에서 인턴쉽하는 그들을 이기기엔, 실무경험이 딸리는 것이죠. 통학시간도 크구요.(절대로 서울대 생을 비하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대신 포카는 사고의 폭이 좁습니다)

아무튼 그렇구요. 두 학교의 차이점은..약간 포공을 욕하는것입니다만..

포항공대에 비해서 카이스트가 학교 시스템 유연 하고 경영 디자인 등 다양한 쪽으로 학문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공학을 베이스로요.

사실 포공을 욕한다기 보다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개혁적이고 진취적 대학은 카이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굉장히 부럽습니다. 고대가 글로벌 어쩌고 하지만,,카이스트가 제일 유연한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이 \'전부\' 영어이기 때문에 해외로 나갈 시에도 굉장한 강점이 될 수 있구요. 우리나라 공대와 해외 공대간의 갭이 엄청나기 때문에 포항공대와 서울대에 비해 정말로 엄청난 강점입니다.


공대생들이 랩에서 공부하다 보면, 1~2주에 한번씩은 논문발표를 하게 됩니다. 물론 영어로 발표를 하는데, 여러 다른 학교의 학생들도 같이 합니다. 여기서 서울대 생이라고 뭐 딱히 더 잘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국 공대생들의 영어실력은 뛰어나진 않습니다.(그래도 외계어를 영어로 쓴 것을 해석해서 실험하고 영어로 다시 쓴 다음 발표도 영어로 하니까..모르는건 아니에요~) 그렇기에 카이스트는 굉장한 무기를 지닌 셈이겠죠.


음,,포카의 단점을 꼽자면, 전원 기숙사에 다른 곳과의 교류가 아예 없기 때문에 학문의 폭이 좁고, 시야가 좁습니다. 또한 워낙 남들도 하니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 수동적이기도 하죠.

또한 사회생활을 할 때가 되면, 능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프리젠테이션 스킬이나 인맥관계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좁기 때문에 여럿이 일하는 세계에선 복구가 힘든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포카의 차이점이 또 나오는데요, 카이스트는 거의 과고천하이기 때문에 카이스트의 경우는 더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일반계 고등학생도 자주 가기 때문에 고등학교 인맥으로라도 조금 상쇄 할 수 있죠.



그럼 이상 서포카의 차이점이었습니다.

즉. 시야에 따라서 다를 뿐 서포카는 누가 더 낫네 할 정도의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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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 · 83110 · 07/09/08 23:58 · MS 2005

    저랑 다른 의견도 공감하는 의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잘 적어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 미르아이 · 107445 · 07/09/09 10:32 · MS 2005

    ;;;포스텍은 공대가 아니라 자연대 + 공대 아닌가요;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소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라 태클걸어보아요^^ㅋ

  • 이강휘 · 179974 · 07/09/09 11:52 · MS 2007

    카이스트도 공대+자대인데

  • Suffocate · 90989 · 07/09/10 02:08

    다른 곳과의 교류가 아예 없기 때문에 학문의 폭이 좁고, 시야가 좁습니다
    <<<
    그리고 영어수업은 진짜......휴.......
    저도 영어 수업을 몇개들어봤는데
    영어를 잘하시는 교수님이면 정말 좋지만,
    영어를 못하시는 교수님이면 차라리 그냥 한글로.....
    조크도 못하시니 수업도 지루하고, 이해도 안되고....ㅡㅡ
    카이슷흐 님들은 어떠신가요??^^;

  • 핀투리키오 · 8272 · 07/09/10 14:54 · MS 2003

    글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얘긴데... 재교육 관련해서 보충 설명해 드립니다.

    회사에 다녀보신 적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카포 출신이라도 재교육은 다 받습니다.
    학교는 연구가 주목적이지만 회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같은 연구자라도 학교에서 하는 연구와 회사에서 하는 연구는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학교에서 하는 연구는 이론적/학문적인 성격이 강하고 회사에서 하는 연구는 실제적/응용적인 성격이 강하지요.
    다시 말하면, 학교에서 하는 연구는 fact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회사에서 하는 연구는 fact보다는 돈벌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느냐가 주된 관심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그렇다는 얘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아무리 좋은 논문을 많이 쓰고 훌륭한 장비로 실험을 했어도 입사하면 재교육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릴 때는 대부분 직접 코딩을 해서 썼지만 회사에서는 상용 tool을 사용하니까 배워야 하죠.
    상용 tool을 쓰면 결과의 물리적 엄밀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대신 업무의 효율성은 증가하니까요.

    일반적으로 레벨이 높은 대학일수록 이론적 연구를 많이 하고 점점 레벨이 내려올수록 응용에 가까운 연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외국 대학들도 마찬가집니다.
    서카포 수준의 학교라면 적어도 회사에서 하는 것보다는 훨씬 앞서가는 연구를 하고 있을 겁니다.
    회사에서 상용화 내지는 제품화 연구가 되고 있는 정도이면 학교에서는 이미 연구가 끝났거나 상당 부분 진행 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는 가장 나중에 하게 되는 선택입니다.(특히 박사 졸업생의 경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신통찮으면 회사로 가게 되지요. ^^;

  • 핀투리키오 · 8272 · 07/09/10 16:09 · MS 2003

    서카포 학생이 아니신 분께서 나름 글을 잘 써주셨지만서도...
    정확한 fact는 서카포를 2군데 이상 다녀보신 분들이 아니면 알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 부서에 저와 제일 친한 분이 카이스트 박사이신데 들어보니 이공계는 다 대동소이 하더군요.

    제가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는 안 다녀봐서 잘 모르겠지만 굳이 서울대(특히 이공계)의 장단점을 꼽아보자면

    - 장점 -
    1. 종합대학 ==> 다양한 진로 모색이 좀 더 용이함,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구축하기 용이함, 고시공부하기 좋음
    2. 정원 多 ==> 다양한 배경을 지닌 人들을 만날 수 있음, 학생 수준이 같다면 정원이 많은 쪽이 학점따기 좋음(ㅎㅎ), 사람이 많다보니 별의별 놈이 다 있고 같은 전공을 했더라도 여러 분야에 아해들이 진출해 있어 나중에 도움이 됨
    3. 인서울 ==> 외곽이긴 하지만 나름 서울공화국에 위치하고 있어 시대의 흐름이 즉각적으로 캠퍼스에 밀어닥침(즉 지방에 비해 약간 우세한 정보력), 잘 안 하지만 원한다면 풍부한 문화생활 영위 가능, 대학생의 남녀비율(서울시내 전체)이 적정해 연애하기 좋음, 인문계/예체능계가 있어 학교 내의 남녀 비율도 카이스트/포항공대에 비해서는 우세(그 둘 빼곤 그닥... -_-;)
    4. 역사 & 인지도 ==> 오래된 학교라 높은 어르신들 및 잘나가는 분들 많음, 우리 회사 사장/연구소장/우리 부서 상무 모두 SNU 출신,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 속에는 서울대가 최고지 하는 의식이 강하게 남아 있음, 유학 시에도 나름 인지도 있음(우리 과 98학번 동기 중에서만 MIT를 7명 갔음, 물론 MIT에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계셨던 관계로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나름 SNU 출신이라면 인정해준다고 함),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서울대 문과 출신 선배들을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아우를 수 있음(카이스트/포항공대는 문과가 없음)

    - 단점 -
    1. 종합대학 ==> 공대/자연대에 역량을 집중하기가 어려움(안 그래도 이공계 쪽 집중 지원에 대한 타 단대 교수들의 반발이 실제로 만만치 않음), 백화점 식으로 학과들이 많다보니 대학평가에서 점수 잘 받기가 힘듦(서울대는 항상 3위, 뭐 대학평가야 우리랑은 별 상관없지만...), 연구에 매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유혹이 많음(연구에 큰 뜻을 품고 입학했던 학생이 고시나 다른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음)
    2. 정원 多 ==> 정원이 많은 과에 갈 경우 잘못하다간 아웃사이더/왕따로 전락할 우려가 있음, 아는 사람은 많은 것 같으나 정작 친한 사람은 별로 못 만들고 졸업하게 됨(인맥 형성 X), 사람이 많으니 관리가 잘 안 되어 천재 소리 듣던 학생들이 폐인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3. 인서울 ==> 물가가 비싸 생활비가 많이 듦, 다른 사립대에 비해서는 학비가 싼 편이나 카이스트/포항공대에 비하면 돈이 좀 드는 편임(우리 때는 이공계 장학금이 없었어요...ㅠㅠ), 서울대 부지가 넓은 편이기는 하지만 관악캠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버스는 미어터지고 도서관에는 자리가 없음, 건물지을 곳이 없어 신축 건물은 높이높이 뻗어감, 거대 도시 서울에서는 어딜 가든 기본 1시간이 걸림, 언제나 만원인 지하철과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도로들...
    4. 역사 & 인지도 ==> 시설이 좋지 않음, 특히 아랫 공대 건물을 보면 안습, 카이스트/포항공대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미래로 불리지만 서울대는 입시/사교육 문제의 원흉으로 지목됨, 과학고 학생이 서울대에 많이 진학하면 사회적으로 지탄받음(비교내신 마지막 세대였던 98학번에는 서울대에 과학고 출신이 600명 정도 입학했는데 당시에 과학고가 입시학원으로 전락했다며 언론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맞았음), 서울대 출신은 인성에 문제가 있고 자기중심적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존재함(출신 대학 선호도 조사를 보면 항상 고대가 1위),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상징적 위치 때문에 입시 제도나 학사 제도를 유연성 있게 가져가기가 쉽지 않음

    대충 이 정도인 것 같네요. ^^;

  • [R]ugal · 50942 · 07/09/10 18:59

    오 바로 윗글 그럴싸한데요 ㅎ

  • 먹고자고또자고 · 158113 · 07/09/12 17:50

    이공계 대학원생으로 한마디 쓰면...

    학풍은 해당학과 교수집단이 어떤 성향이냐에따라 차이가 나기때문에 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학교 전체적인 학풍도 있지만, 결국 자신이 속한 과의 분위기에 지배를 받기 마련이죠. 제가 속한 과는 카이스트가 가장 보수적이고, 그래서 제가 대학원 진학할 때 많은 선생님들이 카이스트 대학원에 가는 것은 말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진취적이라는 것의 정의가 모호한데, 카이스트는 외국인 총장 들어오고나서 모조리 영어강의로 바꾸고, 대학원 진학시 요구하는 영어성적도 굉장히 높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어때문에 카이스트 학부나와서 서포로 옮기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게 되었죠. 그렇게 학생들을 뽑았으니 당근 서포학생들보다 영어를 잘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카이스트 영어 교육이 좋은게 아니라, 애초에 영어 잘하는 학생들을 뽑았다는 뜻. 근데 이게 과연 진취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보단 공학 교육의 질 자체를 높이는데 더 힘써야하지 않을런지.

    더불어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얘기는 계속 공부할 뜻이 있다면 굳이 종합대학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거. 분명 장점이긴한데 정작 서울 공대 학생들보면 제대로 이용하는 학생 거의없습니다. 이공계 학생 중에 철학과 수업듣고 음대 수업듣고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전공 공부만해도 할 것이 태산인데 말입니다. 그런면에서 기숙사 학교들은 장점이 꽤 있습니다. 공부하다 어려울 때 서로 도움을 주고, 진로에대해 고민할 때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죠. 카포도 역시 파편화된 분위기가 없진 않지만, 기숙사 학교라 그런지 서울대만큼 심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 핀투리키오 · 8272 · 07/09/13 08:52 · MS 2003

    윗분 말씀대로 공대 다니면서 철학과 수업이나 음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소수이겠죠.
    허나 넓은 시야를 가진다는 것이 꼭 다른 분야의 수업을 듣는 것에서 기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전공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이야기하고, 그들이 무엇을 꿈꾸고 어떤 공부를 하는지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공계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
    서울대 간다고 해서 연구자의 길을 걷는데 방해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반대로 카이스트/포항공대를 가서도 연구 이외의 다른 진로를 충분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확률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 건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서울대 이공계 출신들이 샛길로 많이 새는 듯이 보이지만...(카포에 비해서는 그 비율이 높긴 합니다...)
    역시나 유학, 대학원 진학, 취업 등 엔지니어(혹은 사이언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제일 많습니다.

    서울대의 파편화된 분위기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정원 200명이 넘는 과가 있었으니까요. ㅎㅎ (2007/09/13 08:48:01)

  • youcan · 19696 · 07/09/14 20:32 · MS 2003

    포항공대 한학년 정원 300명, 카이스트 70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새 서울공대 정원은 얼마나 되죠?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 Home · 167470 · 07/09/17 14:47 · MS 2006

    카이스트는 우라늄물을 마실수있습니다.

  • 太極 · 68578 · 07/09/21 21:13 · MS 2004

    공대생으로서..

    먹고자고또자고님 말씀 동감합니다 \'-\'

  • 민트초코 · 43637 · 07/09/30 16:40 · MS 2018

    그냥 남들이 하는말듣고 쓴 것일뿐.
    별로 건질 건 없는 글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