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500 [79789] · MS 2005 · 쪽지

2007-08-19 01:06:28
조회수 1,650

다들 안녕하시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45274

06학번 선배입니다.
갑자기 인터넷 서핑 중 이효상 파이널 강의를 듣고 문뜩 수험생 시절이 떠올라 오르비를 정말 오랜만에 오게됐네요. 고등학교때 들었던 해오름언어. 아, 강의를 들었단 것은 아닙니다. 언어의 전설이시라는대 정말 대단하신것같네요.

이제 90일정도 남은것같습니다. 다들 힘들지요? 그래도 잘하고 있을것같습니다. 주어진 시간,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십시오. 수능 점수 몇점에 좌우되는 채점표가 아니라 정말 후회없이 이 기간을 보낸 여러분은 모두 만점입니다. 여러분보다 얼마 나이도 많이 먹지 않았지만, 문득 그 시절이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동생도 수험생이에요. 고3이거든요.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수험생시절. 내 인생의 하나의 언덕배기. 그것을 넘었을 때 잠깐 느꼈던 산들바람은 정말이지 시원했습니다. 힘내십시오. 모두 화이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