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의 학습량과 학습시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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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을 기점으로 해서 언수외의 일정은 잡아놓았습니다.
제 고민은 사회탐구부분에 대한 고민인데요.
사회탐구부분에서, 국사 강의를 예로 들겠습니다.
제가 듣는 국사강의의 기본개념강의와 심화완성강의는 각각 45강으로,
총 90강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 90강이라는 분량을 어느시점에 끝내고 반복을하느냐가 고민인데,
일단 일주일에 탐구과목당 4강씩 듣기로 계획을 짰고, 이 스케쥴대로라면
6월모의고사에 딱 맞춰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완강할 수 있거든요.
고민은, 파이널만 남겨놓고 기본과 심화강의를 6월에 완강하고
남은 5개월동안 복습만 주구장창하는게 뭔가 너무 빨리 끝내는건 아닌가
입니다. 남은 5개월간에 기억의 소멸이 두렵기도 하고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건가요?
사탐을 한번 완벽하게 돌리는 시기가 언제가 가장 적합한지 좀 가르쳐주시고,
일주일에 탐구 과목당 4강씩 듣는게 적당한지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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