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waffe [9680] · MS 2003 · 쪽지

2006-04-03 05:30:24
조회수 2,619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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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이고 뭐고 간에 때려 치우고 어디론가 홀가분하게 여행가고 싶단 생각드실때 많으신가요?

지금 딱 그상태라서 말이죠.

완전 의욕상실상태...

분명히 대학들어오기전에는 나름대로 꿈도 있었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고 그랬었는데 이제 대학생활 2년차가 되니 꿈이고 이상이고 다 어디론가 날려보낸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목표의식이 없네요.

좀만 있으면 해부학하고 생화학 중간고사인데(본과과목을 좀 일찍 배우거든요) 아직까지 공부는 하나도 안되어 있고 대책이 없네요.

가끔 꿈많던 수험생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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