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6.1일 남겨놓고 국어를 깨달았음묘 (비문학틀려서3등급이하분들 공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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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9평 교육청, 봉소오프 현장에서
풀때마다 맨날 35~40분 남기고 비문학3개남겼는데
항상 한지문은 제대로독해하지도못하고끝나서 슬펐는데
오늘깨달았네요...
성질이급해서 초고속독해로 3분정도에끝냈는데
맨날 선지보면 지문에서 못본거같아서 또다시지문돌리고
그래서 시간낭비됬었네요
오늘 천천히독해해도된다는 네일아강의를듣고 속는셈치고했더니 6,9평 비문학왜틀렸는지이해가안갔네요 ㅋㅋㅋ
9분이라는시간이 긴시간인줄깨달...
제 ㅆㄹㄱ 독해법하니 4분걸리네요...
오늘교훈 : 독해천천히해도 시간충분
46일동안체화나시켜야지
오늘 컨디션좋은것도한목하긴했는데
수능날컨디션좋아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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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도 ㅈ밥일때는 빠르게읽고 최대한 머리에 남겨서 풀었는대 효율 하타취
지문만 잘 이해하면 문제는 다 풀리는듯
발 이해라니!!!
엌 수정됐당
ㅋㅋ 빠르게 고침
솔직히 천천히읽기 1문단시작했을때 이러다간 30분지나겄네 생각도했는데 그냥정독하니 7분정도나오네요 나머지 2분문풀하고
괜찮은방법 습득
파이팅~~
팟팅
진짜 천천히 읽는게 더 빠른데 실전에선 후닥닥이 나와요 ㅠㅠㅠㅠㅠㅜㅜ
체화꼭시켜야겠네요
개꿀방법같은데 지문6개성공시키는거보면..
35분 남겨놓고 3지문이면 양호한건데..
문학소년이라 문학은자신있는데 항상 비문학가면 독서안한티가...
아직 소년이구나
아재도 몇년안남았네요 ㅠ
문학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