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걸면 디도스 [742293]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9-21 13:57:45
조회수 15,399

17학번 지방국립대 군기 단톡방 폭로 본편@**발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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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3은 대답을 잘 안하는 애들만 모아서 대답하라고 강요시킨 톡방 캡쳐에욤


그 외 몇가지 썰..

미리 음슴체 ㅈㅅ


1.

OT때 학회장 왈 : 

"나이 25이상 없제? 우리는 세 번까지는 말로 하는데 넘어서면 행동으로 한다. 알겠나?" 라고 바로 반말ㅋ


2.

막 X도안되는거 설명하다가 애들 반응도 별로 안좋고 하니까 옆에 있던 학생회? 16학번인가 그 사람이


"대답잘해라~XX과~"


듣고 놀란 동기들 왈 :


"네!!!"


ㅡ> 사진 1,2,3번째를 보면 대답을 굉장히 좋아함을 알 수 있음. 대답 못 받아서 안달.. 이해할 수 없는 부분


3.

OT에 와서 군기의 X같음(시작에 불과)을 느낀 동기 중 한명이 대답안하고 계속 잤음. 학회장이 그 동기 지정해서 대답을 해라 해도 그냥 건성건성 


"늬에~"


했는데 지금 목숨줄 잘 달려있는지 궁금하기도 함.


4.

그렇게 몇시간 머같은거 듣다가 과 강의실로 모임.

전부 조용함. 아무도 말안함. 

학회장이 갑자기 왈 :


"요즘 뉴스에 과비 학회비 문제 많제? 우리는 절대 횡령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 개인 돈을 얹혀서 운영을 하니까 믿고 과비 학회비 낼 수 있도록."


이랬는데 이때는 군기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음. 근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과비 학회비 받을려고 ㅋㅋㅋ근데 과연 군기를 이렇게나 잡는데 투명하고 공정하게 돈을 썼을 지 의문


5.

입학하고 과톡이 만들어지고, 과잠을 구매할지 투표를 했는데 2명빼고 나머지 전부 반대투표..

BUT 학회장 왈:


" 단합력을 위해 전부 사도록. 이건 내가 정한게 아니라 교수님이 그렇게 하라 하셨다."


뭔 X소리지? 했었음. 교수님이 뭔 과잠 사는데 개입ㅋㅋ그래서 그때부터 난 몰래 반수준비 


안좋은 필력 지송용 ㅜ


요약 1줄 : OT때 부터 군기썰. 아주 X같았음.


아 혹시나 뭐 선배님들 보셨으면 정신 좀 차리세요.

뭐 혹시나 누가 글 썻는지 찾아서 묻을려고 한다? 

흠..그 순간 학교랑 과 터트려드릴게요!ㅎㅎ 

아! 누가 주도했는지도 ㅋㅋ 제발 정신차렸으면 후 ㅜㅜ

다들 남은 50일 빡공해서 각자 원하는 좋은대학갑시당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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