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이 지나치게 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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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가 본인의 생각과 다를 경우에
그 모든것을 부정하게됨.
이건 일종의 피해의식 같은 느낌인데
제가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명확하게 표현을 못하겠지만..
결국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고립되고
고독함..
누군가의 조언에 어느정도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이는 능력도 잘난 사람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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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한사람은 모두가 좋아하거나 모두가 싫어하는사람이 아닌 선한사람이 좋아하고 악한사람이 싫어하는자다
라는 말이 있죠
자신의 신념이 옳고 도덕적으로 문제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남 의견을 수렴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님의 신념이 그러하시다면 그게 옳은 길이겠지요.
제 경험으로 남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을 못봐서 한줄 적어봤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어느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중 갑자기 망한 사람보면 다 자의식이 너무 강해서 주변 의견을 안듣고 자기말대로 밀고가다가 망함
항상 겸손하고 겸허해야됩니다.
희망님 말씀이 옳습니다.
인생의 롤러코스터라는것 언제 내리막탈지 모르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고 의견수렴 하겠습니다.
그래도 제 색은 잃지않도록 노력할게요.
일청님같이 먼 미래를 꿈꾸며 사는것
아무나 못할 일이죠..
탄탄대로 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