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맑음! [358970] · MS 2010 · 쪽지

2011-07-02 00:24:19
조회수 388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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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었다.
그것도 전혀 의외의 장소에서.

나름 참았는데....... 지우개쌤 말한마디가 꾹꾹 눌렀던 내 감정선을 터뜨렸다.

망-할.

창피해.............



그래도 오랜만에 애들만나서 먹고 마시고 뒷담화 ... ^^ .. 좀 하니까
살꺼같애.

이제야, 좀.

내일되면 또 .. 우울하겠지만,

내가 짐짝이냐고..ㅋ...ㅋ....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 어이가 없댜..

너한테 고대로 가라.
니가 했던 날카로운 말, 모-두.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텐데..

답답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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