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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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친놈 말 듣지말고
깡통찬놈 말 들어라..
스토리님이 실패한 사람 말 듣는게 아니라는 댓글을 읽고 생각났네요..
정확히 저 문장인지는 가물가물한데 저런 뉘앙스임..
근데 저것도 맞는것같아요
적어도 실패할 확률은 줄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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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들어보고 알면 좋죠
그걸 어디다 써먹냐가 더 중요한 것
맞아용 ㅎㅎ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무릎이 어디고 어깨가 어딘지 어케 알아...
하고 배우다가 때려친 1인..
이거 ㄹㅇ..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름; 감조차 안잡힘
더 오를것 같을때 팔고
더 떨어질것 같을때 사라...
주식은 여윳돈으로 취미삼아
토토랑 같아요..
재미로 하면 먹고 진지하게 하면 잃고 ㅎㅎ
전업 주식러 분들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손떨려서 베팅은 못할것같네요
역시 취미 선에서 끊어야 하는게 맞는듯합니다...ㅜ
대단하져..
불확실한 수입으로 연명하는게..
그 불확실한 수입이 억대인 놈들도 많은건 함정..
ㅋㅋㅋ
대박친 사람은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중박 치고 입 다무는 사람들은 엄청 많아요
학생만 해도 제가 몇 명 알 정도인데...
1000을 벌면 2000을 베팅하는게 주갤럼들이라..
번거 관리하는게 진짜 고수죠..
입 다물고 10년이상 키핑하는 친구들이면 고수인정
그게 넣어 놓고 돈을 안빼서 대박 많이 쳤더라구요.
저희 고모부 삼성 전자 주식 입사할 때부터 틈틈이 사고 그대로 냅두셨는게데 지금...
남은 일가 친척 재산 합한 거 보다 돈 많으십니다.
아버지 친구 분 중에도 예전에 만도 사서 대박치고 이민 가신 분도 있고
학교 동기 중에도 카이 주식 사서 fx 사업 한다고 할 때 학비 이상 번 놈도 있고 코스닥 이상한 회사 투자해서 1천 2천 번 얘들 적지 않게 봤습니다.
모두 돈 벌고 입 싹 다물고 있더라는...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없었고요
고모부 같은 분들이 진정한 주식왕이에요..
진리죠 ㅎㅎ 부럽..
주식은 돈을 가장 힘들게 잃는 법 입니다
중2때 주갤에서 봤었음
주갤럼들은 주식 외엔 다 잘하죠ㅋㅋ
저도 주갤럼 ㅠㅠ
읔잌ㅋㅋㅋㅋ
팍스넷은 안하시죠?ㅜㅜ
팍스넷 아이디가 대략 12년 정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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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쓰레기임..
거기 넴드들 다 장사치들이에요..
일지 매일 올리면서 인증하는사람 말고는
믿으면 안됨 ㅎㅎ
일지도 사기쳐서 제자 모집하고 돈받고 슈킹치던데..암튼..ㅋㅋ
팍스넷도 아시고 토끼님 주식하시나봐요..ㅎㅎ
예에전에 저희 오빠가 팍스티비에 나온 적 있어서요..헤헤
저도 주식때문에 피 좀 많이 뻈었거든요 ㅠㅠㅠㅠㅠ
조옹님 진짜 주식 하지마요 ㅠㅠㅠㅠㅠㅠ
주갤에 격언이 많은 이유인가
인생이 녹아있죠..
주식성공담만 빼고..
한을 품은 자들이니 뭘 해도 잘하시는 분들...
단 하나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