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 [256120] · 쪽지

2011-06-30 23:31:32
조회수 1,376

네 그래요 제가 나쁜놈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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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댓글 심하게 쓴거 죄송하고요

앞으로 잘난척 안하겠습니다(뭐 저는 알려드리고 싶어서 그런거지만)

나이도 있고... 졸업도 해야되고...에휴...

뭐 여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게 좀 쪽팔린 일이긴 하죠

죄송합니다

P.S-운동에 대한 열정이 과해서 그런거라 생각해주세요

저는 성격상 한가지에 빠져버리는지라... 그냥 그거만 할땐 그거만 보이거든요(표현이 좀..어렵네요)

그래서 남들이 볼땐 좀 과하게 볼수도 있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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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양동곧미남 · 208496 · 11/06/30 23:33 · MS 2007

    자책하지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그냥 넘기셨으면..

  • cancel · 91997 · 11/06/30 23:33 · MS 20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잘보고 있었습니다 님처럼 적극적으로 달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보는맛이 나는데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34

    그냥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해서 ㅋㅋ

  • cancel · 91997 · 11/06/30 23:35 · MS 2017

    저도 헬메 ㅋㅋ 내년 맨즈헬스 쿨가이 나갈생각이에요 ㅋㅋ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35

    오오 몸 엄청나시겠네요

  • 따뜻해 · 351250 · 11/06/30 23:33 · MS 2010

    운동 한탐 하셔서 땀 한탐 흘리시고 잊어버리세유~

  • 하아하악 · 369807 · 11/06/30 23:34

    자랑은 뭐자랑할만하니까 할수있다고 보는데 적절한잣긴감도좋고요 가끔 너무 ㅋㅋ
    예를들어 담배 피는사람 앞에서 니 내앞에보면 죽여버린다 이런거 ㅡㅡ;;; 는 다른분들도 다그렇게생각할듯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35

    좀 심하긴 했네요

    순간 감정이입이되서...ㅋ

  • 하아하악 · 369807 · 11/06/30 23:39

    ㅋㅋ 님호감인데요 저한테는 ㅋㅋ 저한테 합격이니까 활동 활발히하셔도됩니다

  • 북학인™ · 180702 · 11/06/30 23:37 · MS 2007

    이래서 사는게 어려운 걸까요?
    내 감정만큼 남의 감정도 이해해야 하는거요

  • 자양동곧미남 · 208496 · 11/06/30 23:41 · MS 2007

    어렵죠어려워 ㅋㅋ
    저도 어렸을 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왜 싫어하는지 물어보고 고칠께 이런식으로 말하곤 했는데
    이제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다는 것을 인정해버렸음...

  • 북학인™ · 180702 · 11/06/30 23:45 · MS 2007

    샘터라는 월간지에서 읽은 구절인데요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도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세상 살면서 다양한 사람과 부딪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기와 질투 그리고 상처는 안고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하나의 일을 계기로 다각적으로 생각해보면 내 잘못이 보이고 어느새 사람을 상대하는 법이 조금씩 늘더라고요

  • 카르시안 · 291457 · 11/06/30 23:37

    스쿼시하고시픈데 할만한곳있나여

  • 미친개 · 300973 · 11/06/30 23:39 · MS 2009

    여담인데 뱃살뺄려면 어케해야되요?
    나름 군생활빡시게해서 좀 괜찮았는데
    3년사이에
    폭풍 개돼지됐네여

    가슴은 처져서 여자처럼되고 배는 나오고 팔뚝은 밋밋해졌음 ㅋㅋㅋ

  • 자양동곧미남 · 208496 · 11/06/30 23:42 · MS 2007

    살빼는건 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ㅋㅋ

    아니면 줄넘기라든지...

  • cancel · 91997 · 11/06/30 23:43 · MS 2017

    그냥 체중으로 하는 운동 꾸준히 하시고요
    배에 의도적으로 힘을 주세요
    예전 차승원의헬스클럽 간코치의 경우 세안할떄도 기마자세로 하고
    상체를 숙일때는 복근에 의도적으로 힘을 줬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하고 있고요

    뱃살은 유산소가 진리입니다 . 빨리 걷기나 파워워킹(좀 자세가 거지같지만)

    유산소 + 적당한 크런치 + 다리 올렸다 내리기 정도면 금방 빠져요

  • 미친개 · 300973 · 11/06/30 23:45 · MS 2009

    오오오 감사감사감사 ㅎㅎ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45

    일단 운동은 필수고요

    운동&식단조절 들어가면 금방 잡힙니다

    무산소+유산소(유산소에 비중 많이 두시면 됩니다)로 3개월만 해보셔요

  • 미친개 · 300973 · 11/06/30 23:46 · MS 2009

    식단조절은 고구마랑 닭가슴살밖에모르겠는데
    인터넷에 올라와있는거 참고해서 대충 먹으면되나요??

  • cancel · 91997 · 11/06/30 23:54 · MS 2017

    식단은.. 라면같은거만 안드시고 .. 선수처럼 안 키우실거면 인스턴트 빼고 대충 다 드셔도 되요 ;

  • 긔요미조앙 · 254534 · 11/06/30 23:40 · MS 2008

    아 국방의 의무님

    크게 뭐 잘못하신것도 없고.

    좋은 정보 공유 하시는 건대

    왜이렇게 태클을 거시죠?

    하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감 넘치는거 좋은거아닌가요? ;; 그게 그렇게 눈에 거슬리시나;;

  • 꾸준한 · 364996 · 11/06/30 23:43 · MS 2011

    저도 헬스에 관심이 많아서 국방의 의무님 글이랑 댓글 유심히 보는 사람인데요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 주세요ㅠㅠ
    또 저 수능끝나면 국방님한테 제대로 상담좀 받고 싶어서;;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46

    네네 감사해용

  • 니올굴 · 285412 · 11/06/30 23:44

    길빵어쩌구 글때문에 그런건가

  • Jernadin · 182663 · 11/06/30 23:47 · MS 2007

    헐 이런 일이 있었나요

    그냥 운동 하시고 푸세요ㅎㅎ 저 AlmostDone 임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55

    오 아이디 바꾸셨나요?ㅋㅋ

  • Jernadin · 182663 · 11/06/30 23:56 · MS 2007

    원래 아이디 의미가 전역 다가옴 이었어요ㅎㅎ 이제 정말 끝났습니다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58

    아아~ ㅋㅋ

    군필만세~

  • 샤르트르 · 324254 · 11/06/30 23:48

    잘넘기세여 꾸준한모습보기좋네요

  • 잔든건 · 376989 · 11/06/30 23:50 · MS 2011

    저도 수능끝나고 다이어트할때 님한테 물어보려구
    했었는데 ㅠ.ㅠ.ㅠ.ㅠ 계속 활동해주세여
    사람이 많다보니까 안좋게도 보고 그랬나보네요
    안좋게 보는사람 있어도 좋게 보는사람도 있으니까
    넘 신경쓰지마세요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6/30 23:55

    네넹~

  • 바닐라딜라이트 · 294165 · 11/06/30 23:58 · MS 2009

    흠 가끔 여친자랑하는건 보기싫었지만(ㅋㅋㅋㅋㅋ) 그렇게 나쁘게 보진않았는데...

    너무 상처받진마세요 ㅋㅋ

  • 부활한 루저광노 · 295850 · 11/07/01 01:00 · MS 2009

    제가 거의 3년만에 밑에 댓글쓸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오르비 저도 10년차인데..(ㅠㅠ) 아직도 와요.

    아무튼 저런 찌질이들 신경쓰지마시고 평소처럼 하셔도 됄거같아요

  • 국방의 의무 · 256120 · 11/07/01 01:03

    워.. 3년만에.. 감사합니다 ㅋ

  • B.J Penn · 297874 · 11/07/01 01:19

    벤치프레스 중량 빨리 올리려면 어떡해야 하나염

  • aivw · 248159 · 11/07/01 01:29 · MS 2008

    아는거 많으니까 가르쳐주는데 왜들 그러시지
    그렇게 따지면 입시 상담해주는 사람도 까여야하고 학습동에 뭐 올리는 사람도 까여야하고 에피 단 사람도 까여야하고 수기 쓰는 사람도 까여야하고 기술자님도 까여야하고 라끄리님도 까여야하고

  • 후회없이 · 112480 · 11/07/01 11:30 · MS 2005

    저도 국방의 의무님 좋게 봤었는데 역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근데 전 살이 너무 안 찌고 말랐느네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180/58이라 완전 해골이에요;;

  • 이로운 · 375143 · 11/07/01 12:04 · MS 2011

    본인들은 도움되는 행동 하나 한거 없으면서 왜 괜히 남들한테 도움을 주는 사람을 허세꾼으로 만드는건지 모르겠네 ㅡㅡ 그 글에 달려있던 수많은 좋아요랑 도움돼요도 더더욱 짜증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