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린누나3년만기다려줘요 · 741744 · 17/08/24 00:32 · MS 2017

    사실상 최저 싸움이라는데 아닌가요..?

  • 헤네시스 · 740249 · 17/08/24 00:35 · MS 2017

    그건 오히려 학생부교과
    논술은 아님..

  • 아이린누나3년만기다려줘요 · 741744 · 17/08/24 00:41 · MS 2017

    논술치는 입장에서 궁금한게 그 많은 논술시험지들을 어떻게 세세하게 채점하실지가..(오래전에 오르비에 합격 수기같은게 있었는데 그분은 채점자들이 논술 시험지 하나 보는데 시간 오래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하시더라고요.)그리고 채점 기준 보니까 예상보다 많이 나눠놓진 않았던데 점수차가 명확하게 합불 나눌정도로 나오나요..? (실력이 비슷비슷한 상위권이 합격자 정원보다는 많을거 같은데)

  • 헤네시스 · 740249 · 17/08/24 00:48 · MS 2017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채점자의 내공도 장난이 아닙니다
    대학 가서 미적분학 시험 한번 쳐보면 알거예요
    수학과 조교들은 매의 눈이라는 거... 수백장을 채점 매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수능 최저 같은 건 논술에서 절대 장벽이 아니예요
    그거 못맞추는 애들이 한심한거지, 최저로 거르고도 만만치 않은 숫자가 남습니다

  • Proximity · 676189 · 17/08/24 00:50 · MS 2016

    보통 최저 맞추는 비율이 3분의 1인데, 그 비율 내에서는 정말 소위 괴물들의 싸움입니다
    저도 작년에 붙을 줄 알았습니다

  • 아이린누나3년만기다려줘요 · 741744 · 17/08/24 17:13 · MS 2017

    그 세세한 차이들을 어떻게 매길련지 ㄷㄷ 괴물들이면 거의 다 비슷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