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논술 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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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옳은 길일까요
작년에 참교육 당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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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평 이후 실모랑 지금 지인선 엔제랑 하면 뭐가 더 어려움? 실모는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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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보고 테스트하듯이 단어-뜻 ,뜻-단어 이런식으로 하는데 시간 너무 오래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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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했는데 언제까지 끝내는 게 가장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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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고나니 더욱 확고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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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저히 답글에 욕을 달지 않을 수 없는 댓글을 다신 한분께 1만덕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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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원을 6% 를 이자하고 매월 갚아야하는 돈이 39만8885원이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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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공부하고 편하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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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법 0
"서민들 삥뜯으면 된다". 이게 부자되는 직접적인 방법 같음. 내가 경험한 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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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살려쥬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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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펜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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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업이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알아서 따로 공부해야하는데 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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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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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수능때 전체 표점으로 커리어 하이 찍은건 맞고 예상보다 높은 대학 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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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언더로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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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점초반인데 수능끝나고 무단결석 20일함 모짖요강에는 출결이란 말은 없는데 어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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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면 뭐주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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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문제는 난이도 상관없이. 출제의도 대로 풀어내는게 핵심. 문제는 강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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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 반 시대인재 수업 있는데 생각해보니까 오늘 시즌2 시작인데 원래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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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에도 무지성n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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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 재능충님들 - 타고나지 않는 사람이 해야할 노력...걱정( 국어 영어) 4
올해까지만 돈 모으고 내년도 수능을 쳐볼까하여 1. 국어 2024년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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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의미없는거아는데 제가 자기객관화를 잘못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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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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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많이 지원해주셔서, 오늘 자정에 마감하려 합니다. 선발되신 분들께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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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비걸린 시절부터 쭉 생각했는데 일기토 시스템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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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지 고민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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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년도 6평 나형 20번인데 당시에 나름 묵직한 준킬러였죠 14번에 들어가기엔 조금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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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빔 보고 옛날의 목표가 떠올랐습니다 돈보고 하는건 아니고 의학, 의술에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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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신기능뭐임ㄷㄷ 14
좋아요 두번 누르면 취소됨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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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낙하산이 40개인데 39명 밖에 없어!!! 3
" 친구들! 나 「옯쿤」이 희생할게!!! 그동안 고마웠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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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 피고 봄 오면입니다. 오랜만에 글 작성합니다. 2024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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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2등급 중반 수학은 2컷 영어 2 사탐 1컷 이면 문과 기준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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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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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독재 3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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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 0
회계사? 그런거 준비하는 사람 엄청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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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1
도표적분법 몇강 몇분에 나오는지 아신 ㄴ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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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갈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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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치환적분법‘입니다. 제가 매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건 이 개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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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돌아가지 않겠다”… ‘의사 악마화’에 전공의 눈물 2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사이에서 ‘절대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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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닉네임 그대로 코비처럼 군대가는 1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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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틀 2회 5틀(?) 3회 1틀 4회 다맞 2회가 개어려운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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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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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극단주의자(?)인 사람들끼리 뭉쳐 있으니까 뭔가 무서운 아아우가 느껴지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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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자로 안 보이고 애기들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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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에타 아이디랑 교환하실분 시립대아이디 구합니다!!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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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문제에서 보조선이나 수선 내리는거 찾는게 넘 힘드네요 0
이건 대체 어떻게 푸는 거지 하고 풀이 찾아보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 수선의 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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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개념 확실하진 않아도 듬성듬성 아는데 작년엔 정승제 개때잡 들음 한석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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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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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닐여견은 없는데ㅜ걍 하랴면 수능올인이ㅜ맞나요?
사실상 최저 싸움이라는데 아닌가요..?
그건 오히려 학생부교과
논술은 아님..
논술치는 입장에서 궁금한게 그 많은 논술시험지들을 어떻게 세세하게 채점하실지가..(오래전에 오르비에 합격 수기같은게 있었는데 그분은 채점자들이 논술 시험지 하나 보는데 시간 오래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하시더라고요.)그리고 채점 기준 보니까 예상보다 많이 나눠놓진 않았던데 점수차가 명확하게 합불 나눌정도로 나오나요..? (실력이 비슷비슷한 상위권이 합격자 정원보다는 많을거 같은데)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채점자의 내공도 장난이 아닙니다
대학 가서 미적분학 시험 한번 쳐보면 알거예요
수학과 조교들은 매의 눈이라는 거... 수백장을 채점 매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수능 최저 같은 건 논술에서 절대 장벽이 아니예요
그거 못맞추는 애들이 한심한거지, 최저로 거르고도 만만치 않은 숫자가 남습니다
보통 최저 맞추는 비율이 3분의 1인데, 그 비율 내에서는 정말 소위 괴물들의 싸움입니다
저도 작년에 붙을 줄 알았습니다
그 세세한 차이들을 어떻게 매길련지 ㄷㄷ 괴물들이면 거의 다 비슷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