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문제 아무도 피해안보게 해결하는법 생각해봄 (설교매각)

Question

초등교사 TO 3000명대인데 곧2000명대 될꺼니까전국 교대를 하나로 합쳐버리면 됨.가람교육대ㅡ 나리교육대 이런식으로우리말 이름 하나 딱붙이고전국 교대 하나로 통합하면 끝남.국립대로 합치는것도 아니라 교대생 반발도 적고ㅇ위치는 혁신도시에 던지면된다.(충북) 음성 진천(경북) 김천 (전북) 군산 익산 전주(강원) 강릉or 춘천 or 원주이런데 던져주면 지역주민들 쌍수들고 환영할듯. 아니면 공무원 양성의미로 세종시에  진짜싸게갈려면 청주시에있는 교원대에 합쳐버리면 됨.교육적으로도 300명 한학년 학교다니던거 보다 2000명 한 학년 학교 다니면 얻어가는 것도 많고 교양과목도 다채롭게 수강가능하며, 전공질도 높아짐.기존 교대사이에 있던 위계도 없앨 수 있으며, 현직에서 출신대학 밀어주기 라인도 없어짐.하나 교대로 운영하면, 지역가산점 문제도 없앨 수 있으며 지역미달 나올 일도 없어짐. 비용은 어디서 조달하냐고?광역시 이상 교대들 다 팔아버리면 됨. 아니 그냥 서울교대 부지가 서울 서초시인데 2만평이 넘는 부지다.서초구 그것도 환승역인 교대역옆의 2만평 땅덩어리..왜 아직도 안팔았나 궁금함.서울교대 팔면 최소 수천억에서 조단위자금이 운용가능해짐 굳이 국립대학이 강남에 터 떡 잡고 눌러앉아있을 필요가 있나? 막말로 설교만 쳐팔아도 부지다사고 건축비까지 가능할껄?그위에 아파트 세우던 뭘세우던 서울집값 조절도 일정부분 가능하겠네 순기능으로 ㅇㅇ나머지 땅값 가치없는 지방교대는 지역 문화공간 및 평생교육원으로 사용.기술대학으로 변형시키기도 용이함.기숙사는 "XX학숙" 이런느낌으로 싸게 양도하고 나머지는그냥 놔두기만 하면 됨 그대로.( 피아노실, 의상실, 요리실습실, 체육관,강당, 도서관등 교대는 문화교육공간으로 변형시키기 매우 용이함)교대 정부 민간 전부 피해없는 윈윈가능지역가산점도 이참에 없앰.아무도 피해안보지 않음?굳이 꼽자면 운동장 사라진 강대애들이나 지방교대 옆에있는 원룸업자들 정도?  정리하자면 - 비용은 최소로 0에 수렴하게 가능(서울교대 및 광역시 교대 매각) - 용지부족한 서울 서초구에 2만평이라는 광활한 용지공급가능. ( 집값하락에도 영향줄수도) - 지역교대 출신끼리 밀어주던 승진문화 개혁가능 - 기타지방교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활용가능 - 신설 교대는 혁신도시에 박아서 혁신도시 의의 활성화 가능 - 임용 문제 해결 - 교대 위계화 문제 및 지역가산점 문제 해결 - 폭넓고 깊은 전공 교양 수업 수강 및 학생의 선택권이 생김 ( 대형학교로 수강신청 용이)  ㄹㅇ 개꿀아님?

Eden Vuela Amor · Accepted Answer

교수님들이랑 교직원 등 본래 일하던 분들의 반발은 어떡해요...? 이 의견이 아니꼬운 게 아니고 그냥 님 생각이 궁금해서여!

건승하세요 · Answer

한곳으로 합치는건 무리가 있을 것 같고(실직자 너무 많아....) 지금보다 줄이는건 적극 찬성해요. 일단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서울교대랑 이대 초교를 하나로 합치고 청주교대랑 교원대 초교 하나로 합치는 느낌으로..?

그리고 임용 그냥 전국단위로 뽑아서(지역마다 말고) 발령내는거 괜찮은거 같은데 다만 1지망 2지망 3지망 이렇게 받고 신규교사는 임용성적, 기존교사는 교원평가에 따라 자기가 선호하는 지역으로 발령될 수 있도록하면
경쟁도 적당히 치열해지고 (원하는 지역으로 발령받기위해 임고생일때나 현직일때나 나태하게 하지 않을듯) 지역 쏠림 현상도 해결하고 재정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듯

바세도 · Answer

이렇게 되면 최소한 서울교대생들은 시위할거라고 봅니다

바세도 · Answer

이렇게 되면 최소한 서울교대생들은 시위할거라고 봅니다

맛있는걸먹자 · Answer

교수 문제 때문에 절대 쉽지않아요..

교대문제 아무도 피해안보게 해결하는법 생각해봄 (설교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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