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단 2명만 맞춘 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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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좋아하시면 한 번 문제 읽고 지나가세요~
슬쩍 보기에는 뭔가 쉬워보이는데
역대 58번의 IMO 통틀어 문제중에 제일 어려웠음
Austria의 Gerhard Woeginger 교수가 출제
한 문제 7점 만점에 응시자 평균 0.042점
그리고 우리나라가 올해 IMO 금메달 6개(전원 금메달)로 우승했습니다ㅎㅎ
우승은 2012년 처음 우승 이후 2번째
풀이:
https://artofproblemsolving.com/community/c6h1480157p8636922
https://artofproblemsolving.com/community/c6h1480157p867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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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ㅠㅠ
보이지않는토끼 ㅋㅋㅋ
사냥꾼 열받아서 포격지원을 요청해서 일대를 TOT로 초토화시키고 토끼를 잡아버리고싶다.
과부하
일반사람- 끄적이다가 반지름 3짜리 원까지 대충 그려본 뒤 추적기 계속 따라가면 되는거 아니야?? 끝
제친구가 국대중한명인데 수학쪽에 남다른건 알고있었는데 소름이네저런걸풀다니
보이지 않는 토끼를 잡기위해 사력을 다한 사냥꾼의 마음만큼은 제가 잘 알거 같아요. 10의 9승만큼 잡으러 다니는 그의 마음은 도대체...
한번 벌어지면 그 격차는 절대 줄어들수 없고, 거리 100정도면 점p나 토끼위치나 그.최단거리가 비슷할테니 처음에 어느정도 벌어진 후에 거리 유지될거같은데
링크는 뭐지 최소거리가 10000이라는건가?
일단 토끼보다 사냥꾼이 불쌍한건 확실함
일단 원 두개 그려보니...
토끼의 경우에는 사냥꾼에게서 멀어지는 경우와 가까워 지는 경우.
사냥꾼의 경우에는 좌표가 사냥꾼의 위치에서 1초과로 찍히는 경우랑 1이하로 찍히는 경우
면적을 통해 확률을 구해서 각각 몇번인지 컴비네이션 하면 될꺼같은...은 ㅈ살
알고보니 거리의 단위가 지구 한 바퀴였음
그래서 아무 방향으로 아무리 튀어봤자 계속 그 자리로 돌아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