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교대생들이 징징대는거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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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해 교대졸업자수가 6천넘나요?
4천 언저리인걸로 알고있는데 6천넘어가면 좀아닌거고
계산해보면 대충 작년 임용탈락자 2800
거기 4천더하면 6800
올해 임용수는 3351명
경쟁률 약 2대1
한학기당 1호봉쳐주고 입학만으로 꿀빨던게
이제 안되니까 징징대는거로밖에 안보임;
당장 9급1호봉으로 시작할려는 공시도
수십대1인데 말이죠..
물론 허수제외해도 10대1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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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울지역 교사를 하고 싶어
다른지역 교대보다 훨씬 높은 합격커트라인(입결)을 뚫고 서울교대를 오게 되었는데
경쟁률 이따구로 만들어 놓으면 서울교대생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나죠.
심지어 서울교대생이 타지역으로 임용고시치러가면
그 지역 교대 졸업생들과의 경쟁에서 3점까이고 시작하는데
의치한처럼 병원지원할때 학교쓰는것처럼 교대도 학교써야됨
이런 글 볼때마다 그 조선 게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네 힘든거 다 아니 이제 그만
예
그렇게꿀이였으면 왜 사람들이 다 9급준비함??바로취업이점보다 난이도의문제인거같은데
임용고시는 응시자격으로부터 이미 많이 보호받고 있는 시험인데 7.9급은 보호가 없어서 그래요. 이건 간과하신
듯?
보호를 왜받는지는 간과하신듯
이미 보호를 충분히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과보호는 지양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첫 댓글과 두번째 댓글의 논점이 서로 전혀 다른데 갈피를 못잡겠네요.
오직 교사를 할 목적으로 4년간 대학공부를 이수하고 허수제로이며 임용떨어지면 재수밖에 답이 없는 임용이랑 허수도 상당하며 아무나 볼 수 있으는 공시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