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와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65370

과외 생각에 오랜만에 찾아와봤는데, 분위기같은 게 너무나 달라져서 흠칫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2~대1 때에는 정말 뻘짓도 많이 하고, 숨마쿰 책도 한 권 원고 써 보면서 스트레스받고 방바닥을 구르던 기억도 나는군요.
지금은 군대까지 다녀와서 4학년 1학기를 마친 상태입니다만... 옛날 생각도 좀 나는게 이제 청년이 아니라 아저씨가 된건가 하는 기분도 드네요 -_-;;
그 때 있던 분들은 지금도 들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계셔도 제가 기억을 못 하겠지만...
p.s. 첨부파일은 제가 네이버에서 쓰는 인장같은 겁니다 -ㅁ-;; 그냥 올리면 심심할까 싶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숨쿰저자님이시네!!!안녕하세요!
허.....안녕하세요. 꾸뻑꾸벅
4학년 1학기를 보냈지만 저는 아직 아줌마라 생각하지 않.. (글쓴 분께서 저보다 나이가 더 있으신 것 같지만..) ^^; 반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