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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75221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7-07 15:48:57
조회수 15,584

중국대학 질문 받아봅니당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498411

안녕하세요. 

고1때부터 오르비 눈팅하면서 학교생활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대학 합격하고 잉여처럼 살고있네요.


너무 잉여스러워서.. 너무나도 할 짓이 없어서...

질문 받아봅니다. 아는 한에서 성실히 대답해보려합니다. (중국대학입시 (유학생시험), 중국생활, 중국대학석사)



고2 중반 중국어 시작 

고3 수능끝나고 중국에서 6개월간 입시준비. 

북경대 떨어짐 

중국 5대 대학교 중 하나 붙음. 

한국수능 언수외 한국사 사탐 사탐 기준  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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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수외탐999 · 697068 · 17/07/07 15:51 · MS 2016

    칭따오vs하얼빈

  • Pioneer · 752219 · 17/07/07 15:54 · MS 2017

    마셔본 맥주는 옌징, 칭다오, 하얼빈, 쉐화 이 4가지입니다...
    둘다 용호쌍박을 이루지만 개인적으로 하얼빈을 좋아합니다.

    참 시원하고 적절한 맛이랄까요 ^^

    양꼬치를 먹을때는 항상 칭다오를 먹었지만,
    그 외에 볶음면,마라탕 등 중국음식을 먹을때면 항상 하얼빈만 마신듯요. ^^

  • 윤아 · 730775 · 17/07/07 15:58 · MS 2017

    저도 칭다오 보단 하얼빈! 더 깔끔!

  • Pioneer · 752219 · 17/07/07 22:22 · MS 2017

    이번 8월 말에 넉넉하게 출국해서 4일동안 맥주 기행을 다녀볼 생각입니다! ㅎㅎ

  • 박광일의최애제자1호 · 495790 · 17/07/07 15:54 · MS 2014

    외국인은 까오카오안치고 외국인용 자체고사 치나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5:56 · MS 2017

    네, 까오카오 보는 친구들은... 극히 극히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 외국인자체시험 (유학생본과고사) 을 보고 입학을하죠~

  • 박광일의최애제자1호 · 495790 · 17/07/07 16:06 · MS 2014

    대체적으로 중국어랑 무슨 과목치나요? 문과기준으로요

  • 베텔게우스¤ · 736273 · 17/07/07 16:19 · MS 2017

    교통대나 복단대의 유학생 본과입시는 작문(한국으로 치면 논술에서 약간 변형), 어문(수능으로 치면 국어인데 주관식 존재), 수학, 영어등 봅니다. 이과는 과학 추가. 원래 개황이라고 역사과목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 Pioneer · 752219 · 17/07/07 16:19 · MS 2017

    유학생시험은 어문 영어 수학입니다.
    과거에는 중국개황이라는 사회 과목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 NakWon♬ · 750461 · 17/07/07 15:55 · MS 2017

    학비얼마쯤해여

  • Pioneer · 752219 · 17/07/07 15:57 · MS 2017

    학비만 따지자면 1년에 400만원정도 합니다.
    기숙사비는 대충.. 1달에 30만원 정도?

  • 윤아 · 730775 · 17/07/07 15:55 · MS 2017

    북경대 빡시긴 한가봐요. 외국인은 그나마 어째어째 가는데 광화관리학원 같은 경우는 본국인은 거의 각 성 1등만 받는다면서요

    수능을 7000만명인가가 치는 나라에서 몇천명 뽑는거니까 참 빡셀 것 같더군요 ㅋㅋㅋ

    5대면 북경 런민 칭화 그리고 뭐더라...
    전에 중국 톱대학 재학생들 만나볼 자리가 있었는데 그냥봐도 공부만 했을 것 같은 이미지더군요. 그리고 유복함이 철철 흘러넘치는 모습....


    어디쪽에서 사시나요 지금은?
    우다오커우에 아딸이랑 빠리바게트 있는거 보고 엄청 웃었는데 ㅋㅋㅋ
  • Pioneer · 752219 · 17/07/07 16:00 · MS 2017

    북경 청화 인민 복단 상해교통 + 절강 (개인차가 있습니다.)

    중국 현지 학생이 북경대를 간다는 것은.. 참.. 어렵다 수준으로 표현을 못할것 같습니다.

    저는 북경에서 입시하다가 지금은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ㅎ
    공부하느라 오도구 많이는 못놀러갔는데, 파리바게트에서 바나나우유랑 소보루빵 먹고 눈물흘렸습니다. 진심으로..

  • 윤아 · 730775 · 17/07/07 16:02 · MS 2017

    아하 ㅎㅎ 예전에 북경대 재학중이던 지인 소개로 둘러보면서 중국 입시 들어보는데 와... 천재중의 천재더군요 걔들은...
    비율로 치면 우리로는 설의 1명 뽑는데 붙은 그런 느낌...


    오도구 정말 한국인 많더라구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6:27 · MS 2017

    쒜빠 (学霸)라고 하죠?
    중국 공부왕, 공부깡패, 오르비 식 ㅚ수인데요.
    북경대는 이 쒜빠들 중 쒜빠들이 운이 좋아야 가는줄 알고 있습니다.

    오도구 한국술집.. 입시끝나고 참 많이 갔습니다 ㅎㅎ

  • 베텔게우스¤ · 736273 · 17/07/07 15:56 · MS 2017

    5대 대학이면 베이징 칭화 복단 상해교통 절강 말하시는 건가... 본고사 보셨으면 절강은 아니시겠네요 ㅋㅋ

  • 윤아 · 730775 · 17/07/07 15:57 · MS 2017

    아 상해교통이 엄청 높군요.
    그쪽 출신 사람 간접적으로 알았는데 그때는 뭐하는 곳이지? 했는데

  • 베텔게우스¤ · 736273 · 17/07/07 15:59 · MS 2017

    네 중국 대학평가에서 3~4위 왔다갔다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6:00 · MS 2017

    넵 ㅎㅎ 절강 제외 4개 대학중 하나입니다~

  • 베텔게우스¤ · 736273 · 17/07/07 16:03 · MS 2017

    음 이거 점점 저랑 동문이었을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ㅋㅋㅋ 동방명주의 도시입니까 황사마스크의 도시입니까 ㅋㅋㅋㅋ

  • Pioneer · 752219 · 17/07/07 16:05 · MS 2017

    동방명주의 도시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ㅂㄷㅂㄷ...대학교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 윤아 · 730775 · 17/07/07 16:01 · MS 2017

    전 교통대라길래 무슨 전문대인가 했어요 ㅋㅋㅋㅋ 부끄러워라 ㅋㅋㅋㅋ

  • 베텔게우스¤ · 736273 · 17/07/07 16:05 · MS 2017

    그거 근데 처음듣는 분들 다 헷갈려하세요 ㅋㅋㅋㅋ

  • Pioneer · 752219 · 17/07/07 16:17 · MS 2017

    쪽지알림만 뜨고 쪽지 내용이 안보내지네요 ㅠㅠㅠㅠ
    이거 뭘까요 ㅠㅠ

    베텔게우스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 댓글에서 인사드립니다

  • 고대봉봉부인 · 731535 · 17/07/07 15:57 · MS 2017

    수능도 되게 잘쳤네요 ㅎ 부럽

  • Pioneer · 752219 · 17/07/07 16:01 · MS 2017

    아닙니다. ㅠ
    중국어랑 학교공부랑 병행하느라 죽을뻔했습니다 ^^;

  • 이리나=클락워커 · 751452 · 17/07/07 15:59 · MS 2017

    중국 사범대학은 어떤느낌인가요 단과대든 사범대학이라고 이름붙은 대학이든

  • Pioneer · 752219 · 17/07/07 16:04 · MS 2017

    잘은 모르겠으나, 북경사범대의 경우는 중국 현지학생 기준 최고의 학생들이 간다고 합니다.
    사범계열 뿐만 아니라 심리학쪽으로도 굉장히 유명하죠~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대부분이 동북지역 사범대 졸업 출신이신데, 공부 꽤나 하신듯 합니다. ^^;

  • 서울대 김인직 · 699833 · 17/07/07 16:13 · MS 2016

    친구의친구가 북경대 사범대다니는데 어느정도인가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6:19 · MS 2017

    북경사범대인가요? 북경대랑 북경사범대는 다르답니다.
    북사대 좋은 학교죠 *^^*

  • 서울대 김인직 · 699833 · 17/07/07 16:37 · MS 2016

    아그렇군요 듣고선 와..대단하다햇는데 북경대랑 다르다해서 못알아들엇어요ㅠ

  • Pioneer · 752219 · 17/07/07 22:23 · MS 2017

    사실 중국대학 이름들이 생소하죠~^^
    어감이 좀 어색한 대학들도 많고요!

  • shootingstar2113 · 713870 · 17/07/07 16:03 · MS 2016

    왠지 칭화대일 것 같은....ㅎ 근데 중국 수능이랑 한국 수능이랑 뭐가 더 어렵나요??
    글구 중국도 한국만큼 입결이 센가요??

  • 윤아 · 730775 · 17/07/07 16:05 · MS 2017

    난이도는 둘째치고 응시자가 천만명...


    가령 중국 원탑 경영학과인 북경대 광화는... 학과정원 100명이라 치면... 1000만 중 100명 = 0.00001%
    비율이...깡패...
  • Pioneer · 752219 · 17/07/07 16:07 · MS 2017

    청화는.. 저때부터 입시가 확 바뀌어서요.. ㅎㅎ 못갔습니다.

    중국 수능에는 따티라고해서 서,논술형 문제가 있습니다.
    어문 (한국으로 치면 국어영역) 영역에서는 작문이 있고요.

    난이도는.. 잘 모르겠지만, 경쟁률에서는 중국이 훨씬 더.. ㅎㅎ
    중국도 한국과 비슷하게 교육열이 높습니다.

  • shootingstar2113 · 713870 · 17/07/07 16:09 · MS 2016

    호오....신기신기..글구 대단하세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6:13 · MS 2017

    아닙니다. ㅠ
    입시준비하면서 느낀게 정말 저보다 대단한사람은 넘쳐나는구나..
    저는 우물안 개구리이구나.. 항상 느낍니다.

  • 마지막처럼 · 683274 · 17/07/07 16:05 · MS 2016

    향후 진로가 어떻게 되시나요?? 중국음식 처음에 먹을때 기름진 거 많으실텐데 ㅋㅋ 중국갔을때 심각한 공기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6:10 · MS 2017

    한-중 교류사와 유라시아사 그리고 박물관 디지털화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사학자이면서 박물관쪽에서 일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이 있습니다 ^^

    중국음식은 개인적으로 극호입니다.
    물론 가끔 기름이 둥둥떠다니는 음식은.. 힘들기도 하지만 참 맛있습니다.

    공기.... 빠른 해결이 시급하다고 매번 느낍니다 ^^

  • 마지막처럼 · 683274 · 17/07/07 16:11 · MS 2016

    북경갔을때 그곳에 사시던 분들은 매일마다 공기오염도 어플같은거 보시더라구요 ㅋㅋㅋ 상해쪽이신거같던데 상해는 괜찮지않나요??
    아 근데 북경 상해 다 극혐인게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 Pioneer · 752219 · 17/07/07 16:18 · MS 2017

    상해는 좋더라구요~~~^^ 짱짱맨

  • 베텔게우스¤ · 736273 · 17/07/07 16:23 · MS 2017

    오르비가 오류비라서 가끔씩 이상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푸단대시면 제 모교 이웃사촌 학교 다니시는군요 설마 오르비에서 중국 유학생을 볼줄이야 정말 반가워요 ㅋㅋㅋㅋ

  • Pioneer · 752219 · 17/07/07 16:24 · MS 2017

    재경대 다니셨군요? ^^
    유학생 기숙사에서 아주 잘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 Pioneer · 752219 · 17/07/07 16:25 · MS 2017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이웃사촌을 만나뵐줄이야 ^^

  • 베텔게우스¤ · 736273 · 17/07/07 16:26 · MS 2017

    아 재경대 아니고 교통대 다녔어요 ㅋㅋㅋ 와 근데 6개월만에 복단대 본고사 붙을정도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네요 (자꾸 답변 5개이상 못단다고 이상한 창이 뜨네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6:29 · MS 2017

    앗 교통대!!! 저도 교통대 시험 봤었습죠..ㅎㅎ
    교통대 어문은 아직도 생각하면 진저리가~~

    운이 좋았습니다 ^^
    면접도 운이 좋게도 정말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마쳤고요. ㅠㅠ

  • Pioneer · 752219 · 17/07/07 16:30 · MS 2017

    근데 교통대... 대단하시군요..

  • ٩(๑òωó๑)۶ · 747235 · 17/07/07 17:00 · MS 2017

    거기서 타이완 남바원 하면 어떻게 되나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8:26 · MS 2017

    해보고 직접 후기 남기겠습니다.

  • ٩(๑òωó๑)۶ · 747235 · 17/07/07 18:26 · MS 2017

    살아 돌아오세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8:29 · MS 2017

    퇴학당하면 오르비추천전형으로 인서울대학좀 넣어주시길.. ^^

  • · 588794 · 17/07/07 18:01 · MS 2015

    집에서도 따뜻한 탄산음료 드시나요?상해갔는데 콜라가 미지근...탕후루 미지근 해서 기분이 묘했네요ㅋㅋㅋㄱ!
    상해도 공기 안좋던데 북경이 더 심한가보네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8:28 · MS 2017

    콜라가 미지근한건 상해 날씨가 참으로 더워서이겠습니다...
    걱정되네요. 상해날씨

    학교 앞에 탄산음료를 상온에 보관하는 슈퍼가 있었는데, 참으로 맛이 묘했던 기억이 나네요.. "^^;;

  • · 588794 · 17/07/07 19:16 · MS 2015

    앗 저는 겨울에갔었어요ㅋㅋㅋ!갔던곳들은 거의대부분상온보관이더라구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9:19 · MS 2017

    아 겨울에 가셨군요 ㅎㅎㅎㅎ

    맛이 묘하면서도 왜인지 모르게 물약을 먹는 느낌이 드는.. ^^
    중국은 정말 매력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ㅎㅎ

  • Elexs · 714968 · 17/07/07 18:06 · MS 2016

    중국은 이공계 대우와 진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 Pioneer · 752219 · 17/07/07 18:40 · MS 2017

    개인적인 의견 올려봅니다.

    중국에서의 이공계는 확실히 대접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공학에 대한 관심은 어마어마합니다.
    국가차원에서 투자, 관리해주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에서도 투자가 왕성하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공학으로 유명한 청화대가 세계대학 QS평가에서 20위권 안에 들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는데, 그만큼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공학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컴퓨터 (컴퓨터공학), 항공우주공학, 환경공학 등에서 좋은 성과와 발전속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부럽고 우리나라도 이러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청화대, 상해교통대, 하얼빈공대, 중국과기대 등 졸업자들에 대한 대우는 확실히 좋다고 들었습니다.

    진로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좀 더 활발한 것 같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을 한 발 먼저 대비하고 있는 중국으로써는 이공계가 아무래도 각광받지 않을까요?

    허접한 정보와 의견... 사과 드립니다 ^^;



  • 미쁘다 · 745861 · 17/07/07 18:34 · MS 2017

    중학교때부터 중국가서 중국대학/홍콩대학 준비하는거 어떤가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8:59 · MS 2017

    조기유학이 향후 대학입시에서 유리할수는 있겠지만, 부모님이 함께하지 않는 유학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중국은 도피유학도 많고, 작정하고 놀면 끝없이 놀수있는 곳입니다.
    술과 담배에 한국보다 관용적인 나라이기도 하고요.
    중국에서의 학교공부도 만만치 않고요. 어린 친구를 옆에서 붙들어주고 응원해줄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중학교때 혼자 가거나, 위탁 유학원에서 생활하게 된다면 솔직히 70% 이상 망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부모님과 함께 하신다면 가능하다면 신뢰도가 높은 국제학교나 중국 명문 현지학교로 진학했으면 합니다.

    홍콩대학은 내신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유학보다는 한국에서 내신을 착실히 준비하고 어학성적 (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Pioneer · 752219 · 17/07/07 19:01 · MS 2017

    사실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답변드리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

    미쁘다 님 뿐만 아니라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제 의견은 참고로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미쁘다 · 745861 · 17/07/07 19:03 · MS 2017

    앗 혼자 가려고 했는데.. 칭다오에 외국인학교 알아봤었는데 청도 지역은 어떤가요?? 유학원에서 가는거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9:16 · MS 2017

    중학생이시군요.
    참 대견합니다. ^^

    미쁘다님이 뜻이 확고하시다는 전제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북경에서만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칭다오에도 한국분들이 많으시고, 자제분들도 많이 칭다오에서 공부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인학교도 학교 나름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그 다음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충고와 조언입니다.

    유학원에서 자기네들의 학교가 좋다, 이렇다 저렇다는 광고에 물론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겠지만, 솔직히 네이버에 뜨는 유학원들 광고는 무분별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자신의 진로에 대해 먼저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그 다음 중국 내 학교 선택옵션을 가능한한 많이 보시고 천천히 좁혀가시면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로 모두 말씀드리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 Pioneer · 752219 · 17/07/07 19:24 · MS 2017

    중국에 가시게되면 제가 말한 70%가 아닌 30%가 되셔야합니다.

    본인을 관리해줄수 있는 학교가 과연 어디인지 잘 평가해보시고 가셔야하고요, 부모님이랑 직접 학교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미쁘다 · 745861 · 17/07/09 13:01 · MS 2017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VioletsAreBlue · 714761 · 17/07/07 20:42 · MS 2016

    혹시 가오카오 치르셨나요? 수능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어떤가요?

  • VioletsAreBlue · 714761 · 17/07/07 20:46 · MS 2016

    특히 수학과 과학에서 난이도나 유형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중국 최상위권은 학업열이 우리나라 최상위권과 비교도 안 되게 높다는데 사실인가요?

  • Pioneer · 752219 · 17/07/07 22:08 · MS 2017

    안녕하세요 ^^
    저는 가오카오가 아닌 유학생본과입학고사, 즉 유학생들끼리 경쟁하는 유학생 자체시험을 치뤘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수능을 제가 비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해보진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차이점은 수능은 모두 객관식이라면, 가오카오는 서논술형도 함께 있습니다.

    경쟁률로 따지면 중국이 훨씬 어렵겠죠? ^^
    수험생 인구만해도 어마어마하니까요!

    수학과 과학은, 제가 문과라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범위의 차이는 있습니다. 문과인 제가 벡터도 배웠으니까유,, ^^

    학업열은 굉장히 뜨겁습니다. 한국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1인 1자녀 정책, 현 98년,99년 세대도 1가정 1자녀인데요.
    북경,상해,천진,광주 등등 입시학원도 있고, 명문대 과외선생님들도 있을만큼
    자녀교육에 올인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중국친구들도 공부 정말 열심히합니다. 특히 북경,청화대 합격자들은 사람이 아닐만큼 뼈저리고 처절하게 공부한다는 수기, 후기가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 설의소리 · 704073 · 17/07/07 22:41 · MS 2016

    거기의대도 우리나라처럼 빡센가요?

  • Pioneer · 752219 · 17/07/08 00:28 · MS 2017

    의대도 굉장히 들어가기 힘들죠~
    제가 입학예정인 학교도 의대로 유명하고요, 북경대 의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하지만 의사 업무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병원을 가면 3~4시간 대기..^^;)
    그에 비해 보수는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 설의소리 · 704073 · 17/07/08 00:39 · MS 2016

    중국인들 대부분 영어를 잘하시나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2:40 · MS 2017

    교육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처럼 영어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하죠.
    한국과 이웃나라이다보니 한국과 비슷한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 마니또 · 654091 · 17/07/07 23:52 · MS 2016

    중국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2:52 · MS 2017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한국 문화에 대한 동경도 많고요, 중국인들은 상당히 외국인에 우호적이었습니다.

    요근래 사드미사일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분위기가 많이 썰렁해진 것은 있지만 중국분들은 아직도 한국을 좋아해주신답니다 ^^

    조속히 올바른 길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 성실맨 · 747371 · 17/07/08 00:09 · MS 2017

    중국부자는 클라스가 다르다는데 경험하신적있나요?

  • Pioneer · 752219 · 17/07/08 00:39 · MS 2017

    글쎄요...^^; 극과 극의 예로 들려드릴게요.
    한 중국인 친구의 친구집이 100평인데 거실 중앙 밑바닥이 방탄유리로 되어있고 열대어들이 살고 있었고요..
    중국 불법택시 (헤이처) 기사님 집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5평 남짓한 방에 부엌에 변기가 있는..

    제가 경험한 빈부격차입니다. ^^~

  • ★메이코패스★ · 676821 · 17/07/08 08:42 · MS 2016

    우와...집 밑바닥에 수족관(?)이..드림하우스네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3:34 · MS 2017

    솔직히 깨질까봐 무서웠습니다. ㅠㅠ

  • · 612914 · 17/07/08 01:15

    중국대학원 어떤가요 학부는 어디든지 탑유니브들이 보장하겠지만, 대학원에 대해 잘 몰라서

  • 윤아 · 730775 · 17/07/08 03:28 · MS 2017

    중국학계를 그다지 안쳐준다고 어렴풋이 듣긴 했습니다.

  • · 612914 · 17/07/08 03:29

    감사하지만 원글님의 경험담만을 고집하고 싶어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3:22 · MS 2017

    저는 아직 학부생이지만 석박사 과정을 공부할 것이 거의 확정된.. 그런 학부생입니다.

    제가 중국에서 공부해보고, 항상 중국에 대한 촉을 세워두고, 중국의 학술문화등을 관련자분께 여쭤본 바, 저는 중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확실히 인재를 키운다, 그리고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 다른 나라 유학에 비해 확실히 유학생 석,박사 지원이 많습니다.

    화끈한 지원으로 우수 자원들을 손쉽게 유치하죠.
    능력만 있으면 우리 유학생 하고 싶은거 다해~ (대신 공산당이 정한건 지켜~ ^^ 안지키면... 알지..??? ^^ 라는 조금은... 무서운.. ^^)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장학금은 중국정부 장학금, 00시 장학금 (정부와 시 장학금은 학비, 기숙사비 뿐만 아니라 개인 생활비도 지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공자장학금 (중국어 교육관련), 각 학교에서 마련한 장학금, 기업 장학금 등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혜택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수혜자도 한국보다 비율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학원 자체 수준을 보자면 중국정부가 화끈하게 밀어주기 때문에.. 중국정부가 키우는, 각 대학이 키우는 꿈나무의 수가 대단합니다.
    또한 연구실적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가는 중이고요. ^^

    현재 중국의 각종 지표로 평가하자면 다른 강대국들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항목도 분명히 있겠습니다.
    또한 중국의 몇몇 정치,사회 상황이 학문의 발전을 막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현재 키우고 있는 꿈나무들이 향후 10년, 20년후에 학계에 자리를 잡고 활동을 한다면.. 솔직히 조금 무섭습니다.

    연구생들의 학문연구열정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그동안 어찌어찌 쌓아온 학문연구결과가 많다고 해도, 결국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이 학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도 배워야하지 않을까요? ^^

  • 떳떳하긴 · 742234 · 17/07/08 12:06 · MS 2017

    절강대는 개나소나 다들어가는거 같던데 맞나요?(중국유학준비한다고 시작해서 한달만에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만들은 친구가 있음 중국어 태어나서 처음 접한앤데)

  • Pioneer · 752219 · 17/07/08 13:30 · MS 2017

    제가 절강대학교가 아니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주변에 절강대를 간 동기가 몇명이 있는데요, 우선 기본적으로 HSK 5급으로 입학을 할수 있습니다.
    절강대도 이번부터 유학생시험을 진행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확실하진 않고요.

    절강대는 입학보다는 졸업이 어려운 학교라고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졸업률이 30%를 웃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유학생 진입장벽이 쉽다고해서 그 학교의 수준을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절강대는 중국의 아이비리그 9교연맹에도 속해져있는 명문인 학교이니까요. ^^

    한달만에 5급 합격점수를 만든다라... 저는 힘들 것 같지만, 친구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 떳떳하긴 · 742234 · 17/07/08 14:30 · MS 2017

    Hsk 4급이라고 하네요 졸업도 그렇게 어렵진 않고 유학생은 유학생끼리만 수업하고 유학생들은 기본점수도 굉장히 높다고 들었어요 절강대를 졸업한 중국학생들은 우수하고 그 학교레벨에 버금가는 인재가 맞지만 유학생들은 절대 그 수준이라고 생각되진않네요.. 한국에서 건동홍도 못간친구랑 국숭세단 끝자락 다니는 친구도 잘다니고있는걸 보면..(과도 좋은 과라고 합니다 상경계열)

  • Pioneer · 752219 · 17/07/08 14:46 · MS 2017

    그렇군요. ^^
    정보 감사드립니다.

    개나소나라.. 그렇게 썩 듣기 좋은 표현은 아니네요.
    현지 학생과 유학생은 대부분 동일선상에서 평가하진 않으니까요. ^^

  • 아이유짱짱짱 · 740470 · 17/07/08 12:42 · MS 2017

    저희누나 복단대 다니다가 한국왔는데 기숙사가 호텔 이던데

  • 설의소리 · 704073 · 17/07/08 13:28 · MS 2016

    팩트에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3:34 · MS 2017

    글쎄요.. ^^;
    학교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숙사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인실, 2인실, 4인 1실 (거실, 화장실 공유, 룸쉐어 형태)

    복단대 면접시험을 볼때 학교 측에서 기숙사를 제공해줘서 기숙사에서 하루밤 묵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글쎄요.. 호텔이라... ㅎㅎ ^^;

    물론 복단대에서 운영하는 호텔은 있습니다.
    옌위엔삔관.. 등등이 있죠 ^^

  • 설의소리 · 704073 · 17/07/08 13:28 · MS 2016

    외국인이 보는시험 하고 수능하고 난이도차이어때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3:41 · MS 2017

    가오카오와 유학생시험은 평가하고자 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또한 각종 답안 완성도에서의 기대치도 다르고요.

    제가 가오카오를 보지 않아서 명확한 답은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하던 참고서, 문제집은 모두 중국 현지학생들이 사용하는 것이었는데요. 처음엔 보기만해도 토가 나왔습니다.. ^^

    중국어로 수학을 공부하는 괴랄함.. ^^;;

  • 설의소리 · 704073 · 17/07/08 17:28 · MS 2016

    가오카오말고 유학생시험 말씀드린거 였습니다 ㅎ 유학생시험하고 수능이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8:12 · MS 2017

    앗..ㅠ 죄송합니다.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ㅠ

    고1때부터 수능만 파왔었는데, 유학생시험은 유형도 많이 다르니까..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죠.. ^^

    우선 시험언어가 한국어에서 중국어로 바뀌는 것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수능 국어 vs 유학생시험 어문
    - 어문영역에서 작문이 있습니다. 직접 중국어로 글을 써야한다는 것.. 참 어렵죠. ^^

    수능 수학 vs 유학생시험 수학
    - 수학은 저에게 있어서 항상 킬링파트입니다. 못하는 수준을 뛰어넘었달까요.. ㅠ 유학생시험 수학은 서,논술형이 함께 있기때문에 수능수학보다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북경대 기준)
    하지만 킬러문제 (21번,30번 이었나요?)는 한국이 확실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집합기호가 한국이랑 다른것도, 확률문제를 중국어를 푸는것도.. 참 고역이었습니다 ^^;;

    수능 영어 vs 유학생시험 영어
    - 유형이 다를뿐, 수능 영어를 무난히 1등급 맞을 정도의 단어양이시면 유학생시험도 큰 문제는 없을 난이도입니다.

    중국 유학생 중 최상위권 & 한국 학생 최상위권
    - 솔직히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최상위권 유학생이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을 거치면 연고대는 무난하게 갈수 있을것이고, 한국 최상위권 학생이 어느정도 적응기간을 거치면 북경대 합격할수 있을 것같습니다.

    허접한 답변... 그리고 멍청한 이해능력... 양해해주세요.^^

  • 설의소리 · 704073 · 17/07/09 00:12 · MS 2016

    중국명문대나오고 대기업취업하면 많이벌수있나요???

    그 어떤중국사람이 노력열심히 하면 성공할수있다는데 맞나요??그사람이 의대나와서 돈불리는일 한다고 햇던거같은데

  • 바다의별 · 704073 · 17/07/10 17:03 · MS 2016

    묻혓다.!.!?!

  • 으어아아어아어아엉 · 746167 · 17/07/08 13:49 · MS 2017

    유학생이 학점3 넘기힘들다던데 진짠가요?

  • Pioneer · 752219 · 17/07/08 14:49 · MS 2017

    School by School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마다 유학생평가기준도 다르고 하니까요.. ^^

    중국인이랑 아예 수업도 똑같이, 평가도 똑같이 한다면 학점 따기가 쉽진않겠지요.

  • 서성한경영18 · 694438 · 17/07/08 16:47 · MS 2016

    하얼빈 공대 어때요저 고교시절에 뭔 자매결연 비슷하게 맺어서 학교장추천 받으면 2명 갈 수 있다는데 정작 아무도 안가길래요 ㅋㅋㅋ 한양공대보다 높은거 같은데, 메리트가 없나..

  • Pioneer · 752219 · 17/07/08 18:24 · MS 2017

    하얼빈공대는 중국에서 명문으로 알아주는 공대입니다.
    중국 C9, 9교연맹 (중국의 아이비리그) 에도 들어가있죠.

    학생분들이 안가는 이유는...
    정보의 부재도 있고요, 공대수업을 중국어로 듣기는 정말 어렵죠. 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한국에서 취업을 할 때는 그 좋은 하얼빈공대가 듣보대학으로 전락할수도..

    여담으로, 국가기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수업과목은 들을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군사공학 등 중국의 정보가 유출될수 있는 과목은 들을수 없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china_lab/220937932805
    네이버 차이나랩에서 대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공부하기 싫고 답답할때, 머리식힐겸 재미삼아 보세요 ^^

  • 오르카 · 737664 · 17/07/08 19:15 · MS 2017

    쪽지 보내도 될까요?

  • Pioneer · 752219 · 17/07/08 22:29 · MS 2017

    이상하게 쪽지 확인이 안되네요.
    로그인을 해야한다면서.. ㅠㅠ;;
    오픈카카오톡 링크 드릴테니 부담없이 질문 주세요~

    https://open.ka1kao.com/o/s3H0wMx

    중간에 1빼세용~~

  • 국영수물지 · 596948 · 17/07/08 20:3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국영수물지 · 596948 · 17/07/08 20:39 · MS 2015

    친누나가 엊그제 칭화대 정치외교? 그쪽학과 졸업했는데 전망 있을까요?

  • Pioneer · 752219 · 17/07/08 22:42 · MS 2017

    정치외교학과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청화대 사회과학실험반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친누님분이 어떤 길을 선택하셨는지, 또 그 길에 대한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청화대가 아무리 이공계열 강세 학교라고 해도 명불허전 중국 1위대학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청화대는 학교 네임밸류나 커리큘럼상에서는 중국 내 취업에서 큰 메리트가 될만한 대학입니다. ^^

  • 고대자전 · 576558 · 17/07/08 20:41 · MS 2015

    수능 점수도 나쁘지 않은데 중국대학 입시를 준비하게된 이유는 뭔가요?

  • Pioneer · 752219 · 17/07/08 23:50 · MS 2017

    좋지 않은 점수인데.. ㅠㅠ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부터 중국에서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인생이 너무 순조롭게만 흘러가서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중학생때부터 생각만 해왔던 유학을 결심했던거죠. ^^;

    수능공부는 이전부터 고대를 목표로 꾸준히 해왔었고요.

    중국대학 진학에 있어서 물론 한국에서의 성적은 정말 하나도 상관없지만 중국 명문대에 입학하려는 이상, 그에 걸맞는 노력은 못하더라도 최선은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만 제가 같은 대학 중국인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중국어에 중점을 뒀지만, 한국 학과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ㅠㅠ

  • SMsmsmsm · 700043 · 17/07/08 21:20 · MS 2016

    중국현지인들보다는 좋은대학가는데 어드밴티지가 많이있나요??

  • Pioneer · 752219 · 17/07/08 23:53 · MS 2017

    유학생시험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
    경쟁률에 있어서나.. 경쟁상대에 있어서나..

    확실히 현지 중국인들이 가오카오를 보고 북경대를 입학하는 것과
    유학생들이 유학생 자체시험을 보고 북경대를 입학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다만 그렇다고해서 유학생시험의 난이도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현지 가오카오를 보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쉽다는 것이죠! ^^

  • LxNSpF25yY6Ern · 746033 · 17/07/08 21:46 · MS 2017

    중국요자들 예뻐요?

  • Pioneer · 752219 · 17/07/08 23:56 · MS 2017

    지인분의 말씀을 인용해보자면..
    "중국은 아직 보석보다는 원석이 많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 여자분들 수수한 매력이 정말 좋습니다.

  • dhlee0531 · 735504 · 17/07/08 21:52 · MS 2017

    미세먼지수준은?

  • Pioneer · 752219 · 17/07/08 23:58 · MS 2017

    작년 겨울의 북경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

    저도 기숙사 방에 마스크는 항상 챙겨두고 생활을 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3~400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90미터 거리 옆건물이 잘 보이지 않을때도 있었습니다.

  • Layton · 515146 · 17/07/08 23:02 · MS 2014

    지금은 중국어에 능통하신가요?
    중국어 공부 초심자에게 주실 팁 같은 거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ㅎㅎ

  • Pioneer · 752219 · 17/07/09 00:08 · MS 2017

    정말 중국어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일상생활은 가능한 정도이지만 정치토론이나 철학에 관하여 논하는 수준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대학공부.. 벌써부터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ㅠㅠ

    중국어 초심자분에게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중국어를 시작했을때
    단어 하루 100개
    중국어 대화문 분석 및 정리 (중국어 회화책 두챕터 분량)
    5번 읽기 & 녹음
    듣고 지문 보면서 따라하기 3번
    듣고 지문 보지 않으면서 따라하기 3번
    HSK 3급 독해 2지문씩 풀기

    이렇게 진행했는데요, 고등학교 기숙사 룸메가 중국인이어서
    친구와 함께 중국어로 대화를 하려다보니 실력이 빨리 늘었습니다.






  • Tickettothemoon · 733825 · 17/07/09 00:19 · MS 2017

    1. 하얼빈공대 어떤가요?
    2. 국내대학과 중국대학 간의 교환학생제도는 어떤가요?
    3. 중국어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ㅠㅠ

  • Pioneer · 752219 · 17/07/09 11:37 · MS 2017

    1.하얼빈공대는 중국에서 명문으로 알아주는 공대입니다.
    중국 C9, 9교연맹 (중국의 아이비리그) 에도 들어가있죠.
    하얼빈 공대 내 한국인유학생 실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2. 각 학교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주변 한국 대학 재학중인 친구들은 중국으로 복수학위도 생각하고 있고 교환학생도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의 대학에서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경험.. ^^ 짜릿하잖아요~~ ^^

    3. 저는 무식하게 외우고 읽고 듣기를 반복하고
    기숙사 중국인룸메와 취침전 1시간씩 대화하고
    한국 내 유학중인 중국 친구들과 매일같이 wechat(중국카톡) 채팅하고
    한국 역사문물을 중국어로 설명했습니다..

    배울때는 무식하게, 우직하게, 단순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 배운 것을 실생활에 써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중국어에 대한 애정이 중요하구요 ^^

  • eyedrope · 443121 · 17/07/09 00:25 · MS 2013

    국내기업 취업은 국내대학 출신이 유리하지 않나요.중국기업 취업은 중국사람 대우랑 비슷해서 별로구요.아는분이 이번에 북경대 졸업했는데 취업 어려워 하던데요

  • 연대불기둥 · 661280 · 17/07/09 05:4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불기둥 · 661280 · 17/07/09 05:4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불기둥 · 661280 · 17/07/09 06:13 · MS 2016

    제가 글쓴이는 아니지만 중국 유학 경험을 떠올려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유학생은 까오카오나 본고사를 보고 입학하는게 아니라
    유학생특별전형으로 가는데 입학은 어떻게 했다 쳐도
    학과 내에서 현지인들과 경쟁이 되겠습니까 ..ㅋㅋ
    제가 볼때, 님 아는 분은
    졸업이 아니고 학과 과목 수료한 뒤에 한국 와서 취업 시도 하신 것 같은데
    대기업에서는 한국인이 중국 명문대 수료 이력이 있다면
    도피유학 취급해서 취업 자체가 어렵습니다. 물론 도피 유학 맞구요.

    애초에 정식 졸업이라면 hkbk, bank of china, 월가 같은 세계적 거물기업
    인턴쉽 지원하지 왜 한국에서 취업자리 알아보겠습니까.

    유학생이 중국 명문대를 간 수준을
    한국 대학 입결과 비교해본다면
    이과 기준 북경, 칭화는 건동홍 전화기 수준이고
    인민대는 지거국 공대 수준이고 푸단부턴 딱 지거국 컷이에요
    절강, 북사 애초에 인 북경도 현지인은 정말 똑똑한 애들이
    머리 터져라 해도
    중국 내 정책 때문에 전교생이 4000명인 학교에서도 한 두명 밖에 못가는데
    중국 공립학교 내에 설립인가 받아서 지은 한인학교
    학생 이 배은망덕한 새끼들은 100명 중에 80명이 인 북경을 하죠

    중국 유학 생각하고 계신 분들 절대 가지 마세요
    진짜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도시락 싸고 따라다니면서 말리겠습니다.

    제가 중국 한인학교에서 1년 공부하고 북경대 의예과 붙어서
    한 학기를 다녔는데 정말 경쟁 자체가 안되고 유급도 당했지만
    교수님 핍박에 못이겨서 다음 학기부터 학교 안나가고
    매일 놀다가 제적 당했습니다. 졸업할 자신도 없고
    시간 낭비같아서 자퇴하고

    한국 와서 의대 준비중입니다. 제가 유별난게 아니라
    한국인 동기 4명 중에 1명 빼고 3명이 저랑 같은 길을 걷고 있죠

    북대 촌지 돌려가면서 겨우겨우 졸업 해도
    중국 대학병원 수련의 매칭 자체가 불가능 했을꺼고
    결국 한국 와서 동네 중국어 강사나 했겠네요.
    직업 비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북경대는 연구 논문 실적과, 노벨상 수상 이력이
    하버드랑 용호상박을 이루는 학교인데

    잠시라도 제가 편법을 쓰고 몸 담은걸 생각하면
    중국 현지인 수험생들한테 참 미안한 마음만 듭니다.

    다시 한번 중국 유학 절대 네버 가지마세요
    조기 유학이고, 편입이고 걍 생각 자체를 하지 마세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시간 날때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 Pioneer · 752219 · 17/07/09 11:27 · MS 2017

    유학 경험자, 선배님 연대불기둥님의 말씀도 새겨들어야겠습니다. ^^

    중국 유학생들의 현실도 참 녹록치 않죠..
    졸업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요. 성적도 절대 생각만큼 나와주진 않을겁니다. (입학 후 학업에 충실하지 않은 학생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유학생, 진입장벽도 현지학생들에 비하면 낮습니다.
    유학생의 수준도 당연히 현지학생들보다 낮겠죠. ^^;;
    제 한국 수능성적 수준으로 제 학교에 입학했다는게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유학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생의 현지 학교 내에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본인이 자신의 발전과, 학교의 발전과 자신의 조국의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할수 있을 것인지
    자신이 무엇을 배울수 있을 것인지..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유학에 있어 물론 학업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배워나갈 것인가.. 이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그저 학위만을 취득하려고 유학을 하기에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적절치 않습니다.
    그저 명문대라는 타이틀때문에 선택하기에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적절치 않습니다.


  • 잉듀잉듀 · 755543 · 17/10/10 22:14 · MS 2017

    시험칠때 국어 라는게 중국어인가요?
    저도 관심있는 고3인데 나중에 기회가 생기겠죠..?ㅠ

  • aaccy · 851509 · 19/03/22 07:35 · MS 2018

    중국은 어학 연수로 가는 것은 뭐라고 안하겠는데 교육으로 대학교 대학원 가는것은 비추입니다 특히 의대는 절대 가시지 마시고요(대한민국 보건복지부에서 인정이 안됩니다, 중국 내에서도 한인병원 이나 피부미용 관련으로 창업해서 정말 1명 2명 정도만 의사로 활동하는 사람만 봤습니다 중국에서 의사 활동 거의 못한다고 보시면 되요). 문화대혁명으로 교육 수준이 세계적인 교육 수준으로 봤을때 많이 떨어져요. 한국을 비롯한 세계 대학에 비춰 봤을때 많이 폐쇄적이고 학위 장사를 한다는 느낌이 많아요. 한국이나 한국기업에 취직하실려고 가실려면 정말 비추입니다. 인정 안 해주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