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정보 통신과 기술 윤리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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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x토리 기출 푸는데요.
정보 통신과 기술 윤리 단원에서
p.81에 o/x 체크 하는 문제가 있는데 거기서 이런 선지가 나오거든요.
'잊힐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정보에 대한 배타적 관리권이 절대적임을 강조한다. (o/x)
저는 답을 O라고 생각 했거든요.
왜냐면 잊힐권리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민감한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도록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권리잖아요 ? 그렇기 때문에 그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 정보에 대한 '배타적(남을 배척하는)' 관리권이 절대적임을 강조할 수 있지않나요 ?
근데 X스토리 밑에 답을 보면, '잊힐 권리'의 입장이 아닌 '알 권리'의 입장이라는데요. 이유가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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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어쨋든 어떤 사람이 잘못했을때 그걸 알려야 하는건 인정하지만 계속 그게 유지되는게 아니라 오랜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야한다는 말이니까 절대적이라고 볼수는 없기 때문에 x가 맞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