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능으로 중위권보단 중상위권이 이익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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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이나 4등급 최상 정도 나오고
탐구도 어느정도 되있는 시간많은 N수생들이 최대의 수혜자겠군요
4~5등급 중위권이 치고 올라올거같진 않아요
일단 중위권은 갑자기 빡세게 공부를 할 사람도 얼마 없을뿐더러(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죠)
아무리 ebs버프를 받는다해도 수리나 외국어같은경우엔
그렇게 단기간에 점수 쉽게 안오릅니다
더군다나 올해 수능특강을 보면 4~5등급이 풀기엔 난이도가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같은경우엔 3등급 아래가보면 오히려 넘어려워서 의욕을 저하시킬거같은 미칠듯한 난이도고요
반면에 3등급이나 4등급 최상인 중상위권학생들은
일단 조금이라도 공부를 할 맘이 있는 학생들이고요
그냥 뻘글입니다 근데 확실한건 4~5등급이 6개월만에 1등급으로 오르는거 EBS를 등에 엎어도 엄청 힘든일입니다 1과목이면 몰라도 2과목내지 3과목을 올리는건...
올 6월같은경우도 중상위권이면 팍 치고올라갈수있는 쉬운난이도였지만
4~5등급나오는 학생들은 기껏해봐야 언어점수나 좀 올랐을거같네요
여기에선 ebs버프를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거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6월난이도로 수능이 나온다면 흠...중위권도 어느정도 치고올라갈수 있을거같은데 정말 이정도로 나올거같진 않고 이거보단 약간 어렵게 나오는걸 전제로 썼습니다. 설마 이렇게 나오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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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하죠..
EBS 버프받아도 3~4등급은 1등급까지 치고올라가진 못할껄요?
2등급쯤에 머물던 학생들이 최고의 버프효과를 받음 이런경우는..
2등급 중위권정도가 EBS를 완독하는 성실성만 있다면 가장 많은 혜택을 받겠죠.
말그래도 중상위권인 2등급이 최대수혜자죠 1등급이 최대피해자 나머지는 비슷
45등급은 하위권이죠.
ㄴㄴ 제친구 등급
수능 442인데
이번6월 112 로 됨ㅋㅋㅋㅋ
ㅇㅇ 내친구도 문과 수능 333짜리 이번에 112임 98 100 91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