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vs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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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복무 이후에 군대에 남아있으려면 공사고
민항으로 갈려면 항공대인가요?
당연히 입결 높은 공사가 좋을 줄 알았는데
공사가 승진은 빠른대신 조종사 되는 비율은 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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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도 의무복역끝나면 민항사로 갈 수 있지않나요 어떤해는 몇명빼고 다 민항사 간다던데
그런데 그라운딩 되는게 무서워서ㅜ
작년부터 공사 조종만 선발하잖아요 뭐가 걱정??
69기부터
둘다 닥후아님???
당연히 조종특기만 부여받을 수 있다면 공사라고는 하던데
일단 돈부터.... 항공대 장난아니던데요
그래서 공군 지원해야 할 거 같아요
항공대+rotc라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확실한 공군이 좋기는 하죠..
아아 네 제가 말한게 이거에요
화이팅하셔요!!!!

감사합니다!!!닥후
그라운딩 비율 고려하더라도 닥 공사인가요?
공사가셈
으어어
친구 3명 공사갔는데 전부 조종 성공했음 조종특기 받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데
오히려 1학년때 생활이 빡쎄서 힘들어했음
비율이 너무 낮아요. 친구분들 ㄷㄷ 대단하시네요
졸업할때 조종특기 받는 생도들은 80%정도고 졸업하고 2년동안 비행훈련하면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좀 있긴한데 그렇게 많은 수치는 아니라던데
보통 과반수가 탈락한대요
근데 님처럼 처음부터 민항 생각이시라면 항공대가 더 좋을듯
일단 조언 감사해요!
음.. 공사에서 중간에 조종쪽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서..
군에서 말뚝 박으실꺼면 당연히 공사가 좋은데 아무래도 전투기를 기준으로 신검해서 더 위험요소가 많죠
네 제가 이게 걱정돼서 그래요
조종특기 부여 못 받으면..
말뚝 박을 생각이 없기도 하고요
뭐 지금은 공사랑 항공대 두개다 준비하면 되지않을까요?ㅎㅎ 그냥 선택할때 가서 좀더 마음 끌리는곳으로 가면 되죠
둘 다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도 명확하게 뭐가 나을지 생각은 해야 할 거 같아요
공사는 안에서 시험도 잘보고 실전능력도 뛰어나고 시력도 좋은 학생, 정말 한해 입학생중 낮은 비율만이 파일럿이 됩니다. (현재 3학년인 친구의 토로)
대신 항공대의 경우에는 애초에 파일럿으로 가는 길이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둘다 그안에서 파일럿되기는 정말 어렵다는 거죠
만약 조종사가 꿈이시라면 안정적인 대비책이 있는 공사를 목표로 두심을 추천드립니다. 민항이든 군인이든 화이팅입니다!
항공대에서 파일럿으로 가는 길이 거의 없다니요?
아 혹시 항운과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건가여.. 전 항운과 쓸 예정입니당
공사는 확실히 안정적이긴 합니다만 항공대 항운과로 가면 남자분이시라면 공군제대까지 37살이 됩니다. 그리고 비행시간 채우지 못하면 유급시켜 버리기도 하고.. 신검통과랑 필요한 조건들 잘 알아보고 지원하시길 기대합니다!
APP / 한서대 PPP 잘 아시나요?
여기서의 파일럿은 전투기 조종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작년에 공사붙고 비슷한상황에서 고민하다가 공사로 갔는데 가입교때 포기하고나왔어요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 그때 힘든거보다 사관학교4년생활하면서 매일같이 자퇴하고싶다는 고민을 버텨낼 자신이 없었네요
어찌됐든 저는 나왔고 룸메이트중에 민항가고싶어하는 친구는 아직도 잘하고있어요
합격하고 고민하는편이 가장 좋겠지만 평상시에 어느 집단에서나 적응능력이 좋다면 공사 아니면 항공대를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헉 많이 안 맞으셨나보네요ㅜㅜ 전 어릴 때 운동했던 사람이라 합숙/단체 생활에는 나름 익숙하고 거부감도 느껴지지 않네요. 이번엔 제도적인 차이점을 알고 싶어서요!
항공대 졸업후 조종사 될 가능성 80~90%
공사 30~40%
저는 항공대 재학생입니다
항공대 장점: 자유로운 학교생활 가능, 조종사가 될 확률 무지 높음, 민항 진출 비율 무지 높음, 항공대 운항학과는 어디에서나 인정해줌, 홍대 가는데 10분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서울라이프 가능
항공대 단점 : 등록금 비쌈. 그게 끝임. 그리고 APP과정 밟는데 자비로 비행시간 채워야 함. 근데 이건 어차피 어딜가나 민항기 조종사 되려면 반드시 이렇게 해야하는데 사실 이게 단점인지 모르겠음
공사는 제가 재학생이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 운항학과 친구가 많아서 그런데 무조건 공사가라는 사람들 말은 믿고 거르시길

평가원님 항상 감사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이렇게 정성껏 답변 해주시네요.저 역시도 공사와 항공대의 장단점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둘 사이의 입결 차이가 도드라질만큼의 공사만의 장점을 알고 싶어서요.
다행히 아버지 직장에서 대학교 등록금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등록금 문제라면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만 당연히 등록금'만'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APP과정까지 밟기는 무리가 있어 공군 지원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도 말씀하신대로 저게 항공대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저게 유일한 차이라면 그냥 항공대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요.
오랜만에 톡 한번 만들어주세요! 갑자기 조종사/공사 등에 대한 글이 올라오길래 저도 궁금해서 질문했어여
저한테 이런 반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평가원님카톡하고싶어요ㅠ
예전에 이쪽 분야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여러 정보 찾고 다니던 사람인데..
역시 윗분들 하나도 모르면서 닥 공사 외치는 사람들 많군요. 좀 제대로나 알고나 말씀하시지
애초에 공사랑 항공대는 설립 '목적'이 다릅니다. 공사는 군 장교양성, 즉 전투기 조종사 양성이고 항공대는 민항기 조종사 양성이에요. 먼저 본인이 군조종사가 되고 싶은건지 민항기 조종사가 되고 싶은지가 1차적 고려 요소입니다.
만약, 군조종사가 목적이라면 공사가 더 좋은 선택입니다. 실제로 군대 내 입지에서도 3사관학교 출신들이 더 대우를 받고 인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우 큰 단 점은 그 중 20~30%만 실제로 조종사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라운딩 비율이 매우 높아요... 근데 또 민항사 대우가 워낙 좋으니까 사관학교 출신 S급 조종사들 전역하고 다 항공사로 빠져버리니 공사에서도 의무복무기간을 15년으로 늘려버렸습니다. 애초에 국민세금으로 그 비싼 비행비 다 내주고 민항사로 가는게 에러긴 하죠...
그런데 민항 항공사를 가고 싶으면 무조건 항공대를 가셔야 합니다. 항공대는 APP뿐만 아니라 LCC도 연계과정도 설립되어 있습니다. 실제 항공대도 APP 뱅크론 잘 되어있어서 형편이 많이 어려우신게 아니라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아니면 LCC 연계과정으로 최소 비행시간으로 입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래도 형편이 어려우신 분은 공군으로 가면 되는데 항공대 출신 군 그라운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의무복역만 하신다면 그 이후 민항사가 오히려 러브콜을 날리겠죠..?
그리고 오해하시는게 성적 차이 그렇게 차이 안나요. 일반인들이 항공대 항공운항학과를 잘 몰라서 그렇지 성적대로만 따지면 탈항공대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공사는 1차시험에서 거의 합불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해서 두 대학이 어디가 높냐 낮냐의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 공사 붙을 정도면 대충 중경외시~서성한정도로 치는데 항공대 항공운항학과도 점수대가 비슷합니다.
저는 두 곳 재학생도 아니지만 일반적인 조종사를 생각한다거나 무조건 군 조종사를 하고 싶다가 아니라면 항공대가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유로는
지독한 군대 생활을 20년 가까이 견뎌야 한다는 점, 공사 그라운딩 비율이 매우 높다는 점, 항공대에서도 충분히 군 진로로 진출할 수 있는 점, 민항사 연계과정이 매우 잘 되어있다는 점에서 항공대를 추천합니다. 이쪽 시장이 좁다 보니 일반인들은 정보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아직까지도 조종사를 하려면 공사에서만 가능하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셔서 조종사 꿈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종사만한 직업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민항기 조종사 한정으로요~^^
이제 공사가 전부 다 조종특기로 선발하는데 그래도 그라운딩이 있나요?
그라운딩은 비행훈련 중에 비행 역량 미달로 탈락하는 건데 조종특기로 선발하는 것이랑 관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어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
윗분께서 잘 적어주셨네요
비행사될려면 닥 공사라는분들 말은 패스하심 될것같습니다
전투기 조종사가 목적이면 공사를
민항기 조종사가 목적이면 항공대나 한서대 항공운항학과 추천드립니다
항공대의 경우 졸업후 app과정(1~2억)을 거쳐 대한항공 입사 가능하구요 (대략 29살~30초반)
한서대의 경우 아시아나와 연계되어 최소비행시간 채우고(5천만원) 아시아나 입사 가능합니다(대략 27살~)
감사합니다. 정말 여기는 분업화라고 해야 할까요
각 대학별로 특징과 장단점이 명확해서 좋네요
저도 공사 갔다가 나왔는데ㅜㅜ 하고싶은 거 하시구 저는 그렇게 추천은..!!
아아 어느 점이 마음에 안드셨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