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말씀이 생각 나는 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315175
삼촌이 sns일체 안하셔서 어릴 때 이유를 물었더니 미운 사람들을 보기 싫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원래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은 떠나가고 미운 사람은 달라붙는다'고 (당시 유치원생에게 하신..)
너무 맞는 말이었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상훈 고급국어 'GRIT'의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세요~~ 11
안녕하세요. 올해 출간 5년째를 맞는 김상훈 고급국어 ‘GRIT’의 후기를...
-
6모에 비문학에서 고생좀 해서 좀 자만했다가 다쳐서 그런지 좀 실력좀 키우고싶은데...
-
새 책 파실 분 있으신가요? ㅠ

삼촌이 멋지시네요
마베가 현피 뜨자고 해서 나 목검 들고 왔다..내가 너무 밀리니까 이 정도는 봐줄 수 있지?

흠 전 다이아검 가지구 감
이것이... 수저의 한계...?
사실 짭이였으뮤ㅜㅜㅜㅜ가까워지고싶은사람은 떠나간다라....
음....
ㅠ
휴ㅜㅠㅠㅠㅠㅠ 님은 저랑 같은 생각중이시군요
주황토끼ㅠㅠ
저도 카톡(내수용),라인(일본용) 밖에 안해여...굳이 더 따지자면 트위터는 여자친구 덕분에 하는데 조만간 탈퇴예정
저도 이제 이해가 가네요. 많이 연락하면 좋은 게 아닌가 하던 제가 어느새 귀찮다고 페이스북도, 인스타 삭제하더니 남은게 오르비랑 카톡뿐..
오프라인에서 교류하기도 바쁜데..굳이 sns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통신용인 메신져는 제외
동감합니다! 차라리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만나는 게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