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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언매 확통 사문 정법 봤고 98 96 1 2 3 정도 성적 받았는데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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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공통 10,13,14,21,22틀렸는데 수1,수2중에 머해야할까 6모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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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간 본다고 생각하니 근데 생각해보면 25년동안 안됬는데 된다고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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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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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뭐뭐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구매할 수 있는데 뭐가 구성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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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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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가운데,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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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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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이 학교만 보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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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 어색함… ot볼때마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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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질문 0
전역까지 90일 정도 남았는데 만약 님들이라면 전역 전에 어떻게 공부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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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수있는 문제 풀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말씀하신거보면 난이도 대충 8학군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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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4모를 5월에 쳤는데 올해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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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3명 7
5000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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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번호를 물어볼 깡은 없었다 약간 해리포터 까라로 잘생기고 눈도 이쁘고 말도 이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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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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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 조지고 올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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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카로 flex를,,,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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