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으로, 수능에 대한 예측은 전혀 무의미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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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물수능을 예언하며 두려움에 떠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반드시 물수능이 된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수능 예측만큼 무의미한 일이 없다는 증거를 보여드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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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만이 진리군요 슬프당.
재밌는 점:
이분 마지막 접속일 11월 19일 →그 뒤에 탈르비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평가원이 만점자 1% 이상 노린 상태에서 불수능 만들정도로 난이도 조절 바보는 아니라고 봐요.
물수능은 확정인데 대홍수냐 그냥 물수능이냐 정도의 차이.
물론 지금은 말씀하신 것처럼 혼란스러우신 느낌이 들 거예요.
하지만 입시 사를 잘 봐요.
난도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대학 가기 쉽게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이해찬 총리 정책 하에서의
똑같은 이해찬 세대 안에서도
01수능은 사상 최악의 물이었고, 02수능은 사상 최악의 뒷통수였습니다
정말 빡공만이 답이에요.
당시는 평가원 시험도 없던걸로 알아요. (저 널뛰기 01,02 때문에 평가원 시험이 생긴걸로 들었는데..) 거기에 지금이랑 누적된 난이도 조절 경험도 틀리죠.
작년에 가형 조절 실패라지만 ebs 첫해로 인한 ebs 과대평가 변수. 게다가 애초에 변별력 확보를 어느정도 노리던 시험. 처음부터 만점자 1% 노리는 시험과는 다른 상황이죠.
근데 이런걸 떠나서 물수능 상황을 인지하고 공부하자 라는 의미였습니다.